지난 2013年 4月4日

작가 야마구치 노보루 선생님이 2년 남짓한 투병에도 불구하고 영면하셨습니다.

41세라는 젊은 나이였습니다.

야마구치 선생님은 게임 시나리오 등으로 활약한 뒤

2000년에 카도카와 스니커즈 문고에서 소설가 데뷔하였습니다.

2004년에 MF문고 J에서 시리즈 제 1작을 출판한 「제로의 사역마」는

순식간에 많은 독자를 포로로 하여 소설 20권 외전 소설 5권을 간행

거기에 4기에 걸쳐 애니메이션화도 되어

MF문고 J는 두말할 것 없는 라이트 노벨을 대표하는 대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현재의 MF문고 J　그리고 미디어 팩토리가 있는 것은

「제로의 사역마」와 야마구치 노보루 선생님의 덕분입니다.

야마구치 선생님은 틀림없는 저희들의 은인이었습니다.

야마구치 선생님은 그 작품대로인 밝고 명랑한 인품으로

많은 친구, 편집자 하지메,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언제나 유유자적한 자연체로 용기와 배려와 유머가 넘쳐

그것은 제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곤란한 상황에 있어

작별의 직전까지 전혀 바뀌는 일이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빠른 서거에 관계자 일동 창자가 끊어지는 심경으로 한 마디도 말할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명복을 비는 것과 동시에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삼가 알려드립니다.

선생님과 가족의 의향에 의해

장례식은 4월 10일 가족장으로 조용히 거행해 진 것을

아울러 보고드립니다.

2013年4月11日

주식회사 미디어 팩토리

MF문고 J편집장　三坂泰二 

출처 : 미디어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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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암수술 받은 후 투명하다,

22권 완결 예정이었는데 20권까지 출판하던 도중

4월 4일에 암으로 사망, 향년 41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