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고민게시판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글 중 하나가 연애상담 인데요,
그 중에서도 왜 안생길까요? 라는 식의 글이 많이 올라오곤 합니다.
그리고 그 글을 읽어보면 대부분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요 혹은 키가 혹은 몸매가 이래서 안생기나봐요
라는 식의 글을 적어주곤 하시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안생기는 이유가 외모때문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외모 중요합니다.
이성을 만나서 첫 인상을 심어주는 데 있어서 가장 임팩트 있는게 외모인 것도 맞구요.
하지만!! 절대!! 외모가 100%는 아닙니다.
누군가를 좋아했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 한 번 떠올려보세요.
그 사람을 좋아했던 이유가 순전히 외모 때문이었나요?
10명 중에 9명은 '아니다'라는 답이 나오실 겁니다. (1명 정돈 그러실수도...? ㅋ)
처음엔 외모때문에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됬을지 몰라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 사람의 성격, 됨됨이, 말투 혹은 나를 대하는 태도에서 더 큰 매력을 느끼셨을 겁니다.
그게 쌓이고 커지게 되면 외모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게 되죠.
본인은 이렇게 다른 사람을 좋아했으면서, 왜 다른 사람이 본인을 이런 식으로 좋아할 거란 생각은 못하시나요...
호감이 있고 가까이 가고싶은 사람이 생기신다면, 먼저 다가가세요.
말이라도 걸고 번호라도 받아보세요
왜 아무도 나한테 다가오지 않죠? 라고 고민하지 마세요.
나에게 매력을 느낄 만큼 누군가에게 본인을 보여준 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아닐겁니다
가만히 있으면서, 다가가려 하지 않으시면서
'왜 안생기지? 왜 저 사람은 나에게 다가오질 않지?'라는 고민만 하셨을 겁니다.
다가가세요. 본인을 보여주세요.
제가 위에서 적은 글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참고정도는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다가가세요. 본인을 보여주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 ![]() ![]() ![]() ![]() ![]() |
||||||||||
![]() ![]() ![]() ![]() ![]() ![]() |
||||||||||
1803324 | 살집 있는 여자 좋아하는 남성분들 계세요? [7] ![]() |
익명aWlkZ | 25/02/27 12:15 | 598 | 0 | |||||
1803323 | 털들이 말을 안들어요 [2] ![]() |
익명Zmlta | 25/02/27 10:23 | 340 | 0 | |||||
1803322 | 엄마가 자꾸 구박합니다. (22세 휴학생) [10] ![]() |
익명Y2hpZ | 25/02/27 10:20 | 398 | 0 | |||||
1803321 | 아직도 왜 생각이 날까? [5] ![]() ![]() |
익명Z2JnZ | 25/02/27 09:13 | 365 | 2 | |||||
1803319 | 오빠 자? [4] ![]() ![]() ![]() ![]() |
익명Y2RlZ | 25/02/27 01:26 | 949 | 0 | |||||
1803318 | 짝사랑.. [2] ![]() |
익명YWVkY | 25/02/26 23:05 | 486 | 0 | |||||
1803317 | 술집에서 변기막힌게 제책임이라고 하는데요.. [2] ![]() ![]() |
익명ZmtrZ | 25/02/26 06:52 | 1020 | 1 | |||||
1803313 | 맵찔이 1인자 입니다 [8] ![]() |
익명aGRqa | 25/02/25 14:02 | 1112 | 3 | |||||
1803311 | 면접보러 가는 회사 평판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3] ![]() ![]() |
익명Y2VmZ | 25/02/25 11:29 | 1255 | 0 | |||||
1803310 | 내가 느끼는 부부모습들... [6] ![]() |
익명ZWViY | 25/02/25 02:35 | 2032 | 5 | |||||
1803309 | 중거리? 장거리 연애 궁금한게 있습니다. [7] ![]() |
익명Z2pvZ | 25/02/25 01:33 | 1416 | 0 | |||||
1803308 | 아빠가 더는 지원 안한대요. [5] ![]() |
익명amprZ | 25/02/25 01:08 | 1907 | 2 | |||||
1803306 | 병원없이 우울증 치료 가능하다고 보세요? [11] ![]() |
익명Y2prY | 25/02/24 22:04 | 1790 | 0 | |||||
1803305 | 집을 샀어요 [8] ![]() |
익명a2tpY | 25/02/24 02:44 | 1879 | 6 | |||||
1803304 | 회피형인간 끝판왕인데요 [6] ![]() |
익명aGpwa | 25/02/24 00:35 | 1956 | 0 | |||||
1803303 | 3년간 1억3천을 모았으면 잘 모은 걸까요? [8] ![]() |
익명ZWFkZ | 25/02/23 21:27 | 1961 | 2 | |||||
1803302 | 직장에 두번째 출근째 일못핫다고 짤렷에요 [3] | 초코롤 | 25/02/23 17:38 | 2018 | 3 | |||||
1803301 | 하수구 막혔다고 돈내라 하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10] ![]() |
익명YWhnY | 25/02/23 16:24 | 2014 | 2 | |||||
1803299 | 전직장 트라우마 [3] | lailak | 25/02/23 12:54 | 1829 | 0 | |||||
1803298 | 파이코인 에어드롭 늦으면 남는게 없나요? | ciwnlzk78 | 25/02/23 07:11 | 1763 | 0 | |||||
1803297 | 시끄러운 집에 산다는 것은... [2] ![]() |
익명YmJjZ | 25/02/23 00:10 | 2054 | 1 | |||||
1803296 | 그냥 인생 넋두리.. [4] ![]() |
익명aGVpa | 25/02/22 22:22 | 1881 | 3 | |||||
1803295 | 치과 크라운 미치겠네요 [8] ![]() ![]() ![]() |
해피피 | 25/02/22 19:22 | 2132 | 0 | |||||
1803294 | 제가 전직장 잘그만두었을까요?ㅠㅠ 마음이 괴롭네요 [6] | 파이투 | 25/02/22 15:34 | 2080 | 3 | |||||
1803292 | 인터넷티비 추천해주세요~ [1] | 게이남 | 25/02/22 08:12 | 1936 | 0 | |||||
1803289 | 30대 중반 남성의 맞선 [6] ![]() |
익명bGxta | 25/02/21 07:16 | 3120 | 1 | |||||
1803287 | 짧고 굵게 ![]() ![]() ![]() |
익명Z2Fma | 25/02/21 01:17 | 2447 | 1 | |||||
1803286 | 너무 외로워요 [9] ![]() |
익명amJqb | 25/02/20 21:48 | 2629 | 4 | |||||
1803284 | 조ㄹ증 이거 너무 심해서 미치겠음 [4] ![]() |
익명amhwa | 25/02/20 16:47 | 2925 | 0 | |||||
1803283 | 사람 대인원이서 만나는거 싫어하는걸 이해못하는데? [11] ![]() |
익명aGNna | 25/02/20 14:27 | 2446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