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번에 복학한 복학생입니다.
몇일전 과 사무실에 일이 있어 갔다가 옆과 사무실앞에 서있는 저의 이상형을 만났습니다.
머리는 초코송이머리에 눈은 땡그란기 완전 저의 이상형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친구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완전 이상형을 만났다고... 그러니 친구들 중 몇명이 그친구를 아는 것입니다.
집행부 엠티 때 왔었다면서.. 같은 조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성격은 활발한게 좋았다고 합니다.
지금 진짜 정말 혼자 떨리고 생각나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는 복학한 완전 아저씨 같은 존재고 그친구는 샤방샤방한 새내기인데
그친구는 제 얼굴도 모를텐데 갑자기 들이대서 번호좀 달라고 하면 그 친구가 이상하게 생각할까 싶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 친구가 당황하지 않게 접근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이번주 수 목 금 축제인데 축제때
그친구 과주점에 가서 한번 알아 볼까하는데 더 좋은방법 있으면 좀 도와주세요...
진짜 저 지금 씹 진지함. 한번만 도와주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