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sisa_529109
    작성자 : 힘들다-
    추천 : 17
    조회수 : 2352
    IP : 118.221.***.158
    댓글 : 62개
    등록시간 : 2014/06/09 22:50:46
    http://todayhumor.com/?sisa_529109 모바일
    드디어 김대중 노무현이 뿌린 싹이 났다.
     
    출처: 82cook
     
     
    나는 이번 지방선거를 그렇게 평가하고 싶다.
    웬 생뚱맞은 말이냐?라고 하겠지만.
     
    30년간 사라졌던 지방선거를 다시 부활시킨건
    김대중대통령의 목숨을 건 단식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이었다.
    그래서 95년  다시 부활했고 1회동시지방선거로 선관위기록에 남아있다.
     
    당시 첫선거권을 갖게된 나는 지방자치라는 것도 몰랐고
    지방선거에서 뭐가 달라지는지도 의문이었다.
    저게 목숨을 건 단식을 할 만한 일인지도 사실 납득하기 좀 어려웠다.
    내가 태어난 후 단 한번도 지방선거란 없었고.
    시장은 도지사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사람이었으니까.
    그냥 그게 당연한 건 줄 알았다.
     
    신문과 방송은 지방자치를 할 만큼 시민의식이 성숙했냐 아니냐를 떠들었고
    정치공학적인 썰들이 오고갔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자신의 맘에 드는 사람으로 임명하면 될텐데
    왜 목숨까지 걸어가며 투표로 뽑아야 한다고 하는지 살짝 의심스럽기도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처럼 시장도 도지사도 내손으로 뽑아도 되는거구나.
    그 정도 였던거 같다.
     
    그러고 처음 치러진 95년 생애 처음 지방선거라는 걸 경험하게 된다.
    선거공보물이 집으로 왔고,  쭉 늘어 놓고 보니
    그 의문은 더했졌다.  이 사람이 왜 이당의 사람인지도 헷갈릴 정도였고
    구청장하던 사람이 구청장후보이고, 시장하던 사람이 시장후보이고.
    도대체 뭐하러 돈써가며 이런 선거를 하나 의문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때 선거공보물을 들여다 보며 툴툴대는 옆에서 엄마가 딱 한마디 하셨다.
    일번빼고  누가 젤 젊노.  누가 나이가 젤 어리냐교.  나는 한살이라도 젊은기 났더라.
     
    98년 두번째 선거.  역시나 그러했다.
    내가 선거권을 가진 지역이 부산의 모구여서 더 그랬을 수도 있다.
    어쨌든 엄마말이 그나마 단순하고 고민안해도 되는거 같아 대충 그 룰을 적용하고
    투표하고 말았다.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었지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가 누린
    지방단체장 임명권을 행사 할 수도 없었고.  오히려  더 많은 단체장은
    그들의 후예였고. 결코 그의 목숨을 건 투쟁의 결과물은 그의 편은 아니었다) 
     
    나는 여전히 지방선거, 지역자치가 뭐가 그리 중요한지 몰랐다.
    글자로는 상당히 다양한 지방자치에 대한 것들을 접하다보니
    이제 이론상의 중요성은 알겠는데  실지 현실생활에서는
    그 글자들이 설득력을 잃었고 형체가 없는것 같았다.
     
    그리고  노무현은 2002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취임식도 하기전 자신의 왼팔이라 불린 한 사람을
    감옥으로 보내고 자신이 스스로 수사를 받으면서 선거자금법을 만들어 낸다.
    당시 차떼기당 당명이 한나라당이었는지 다른 이름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불법정치자금 문제로 세상은 시끌벅쩍해 졌다.
     
    과연 저렇게까지 결벽증을 드러낼 필요가 있을까?
    맞긴 한데.  또 얼마나 욕을 먹을지. 
    그넘이 그넘이란 소리만 강화시키는게 아닌지 슬쩍 겁이 나기도 했었다.
     
    그를 계기로 선거비용보존법이 만들어 진다.
    이제 돈이 없어도 선거에 나갈 수 있고,  선거에 나가서 떨어져도 일정 득표율을 달성하면
    폐가망신하지 않아도 되는 최소한의 룰이 만들어 진 것이다.
    그때도 난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가 왜 그 고통을 자처하고 살을주고 뼈를 취하는 정도가 아니라
    한팔을 잘라내는 아픔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루어야 했는지를.
     
    과거 선거에 나가고 정치를 한다는건  한국사회에서 집안 말아먹는 짓이었다.
    야든 여든 정치지도자는 돈을 얼마나 만들어 낼 수 있느냐도 능력이었고
    국회의원 비례대표는 돈 많이 낼 수 있는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자리라고 인식되었던 시대였다.
    선거는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니 고무신 한짝,  밥한끼, 술한잔이라도 먹여주는 사람에게
    찍어주면 그만이고.  정치는 개인과는 상관이 없는 세계였다.
    그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이론은 알겠지만 현실은... 이라는 생각을 조금은 했더랬다.
     
    2010년  선거를 앞둔 어느날 동네 친구가 선거 공보물을 들고 찾아왔다.
    이젠 투표를 좀 해야겠다.  내가 가만 생각해보니 나같이 평범한 사람일수록 투표가 중요한거 같더라.
    그런데, 공보물을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으니 좀 도와 달라는 말있었다.
     
    어?  보다보니 어느새 그래도 몇명은 꼭 당선이 되었으면 싶은 후보들이 생겼다.
    부산에서 이런 사람이 과연 당선이 될까 의심스러웠지만.
    그래도 출마해 준 것만으로도 어디냐.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선택한 후보는 구의원 1사람을 제외하고 모두 낙선했다.
    그래도 득표율이 15%는 넘어가는걸 보고 슬그머니 안도가 되었다.
    선거비용은 보존 될테니 패가 망신은 안해도 되겠구나.
     
    이제 14년  6.4 선거가 끝나고  며칠 동안은 이러저러한 선거 평가에 대한 홍수다.  
    여전히 내가 사는 경남은 희망이 없어 보이지만 진보교육감의 당선이 위안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전체를 놓고 보니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
    대한민국 대표도시 서울은  '시장은 이런 겁니다'라는 전형을 보여준
    박원순 시장이 재선을 하고. 
    성남 시장도  시행정의 롤모델을 만들어 내며 재선에 성공한다.
     
    이제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지,
    시장(단체장)의 역할이 내 생활에 얼마나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되고.  다른 지역은  우리시장은?이라고 슬그머니 비교가 되고 부럽기 그지 없다.
    나도 많이 부럽다. 
     
    교육감은 단 세번의 시도만에 전국 17개 중 13곳에서 진보교육감을 당선시킨다.
    진보교육감의 당선은  이미 지난 2회교육감 선거에서 그 싹을 보였다.
    곽노현 서울교육감을 선거비리 혐의로 덫씌워 몰아냈지만
    경기에서 강원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기에  지난번 2회에서 평균 20% 내외의
    득표를 올렸던 민주진보 교육감들이 이번에는 훨씬더 많이 당선되리라는 예상은
    했었다.  세월호 여파까지 더해지며  결과는 기대 이상이다.
    아무리 세월호 사건이 있었더라도  경기에서 강원에서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면  이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이제 서울은  시장,  교육감.  지방자치의 쌍두마차에
    구청장들까지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의 도시가 아니라
    다른 나라가 아닌가 살짝 의심도 드는 이질적인 모습이기까지하다.
     
    이 자리를 빌어 두분 후보에게 지지를 보낸 서울시민께 감사드린다.
     
    그러면서  오늘 드디어 두분의 선택을 이해하게 됐다.
    왜 목숨을 걸고, 한팔을 잘라내고  그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누구도 그다지 이해해주지 않는 이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떠나셨는지를 알았다.
     
    그분들은 단지 한번의 대통령, 한번의 선거 승리를 생각한게 아니었다.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뿌리를 내려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뭐가 선행되어 있어야 하는지 먼저 고민하고 토대를 만들고 가셨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모든걸 걸고 만들고 가셨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에서  경기에서 충남에서  멋지게 자라기를 기대한다.
    이런게 바로 시장이 지사가 구청장이 해야 할 일이고
    시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전형을 만들어 보여주면 좋겠다.
    다른 지역에서 모두가 부러워서 샘을 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조희연 교육감님 잘 하실 것을 믿지만  정말정말 잘 하셨으면 합니다.
    서울시민들은 조희연 교육감님 잘 지켜주십시오.
    그에게 어떤 칼날들이 날아 들지 모릅니다.
     
    나라 살림이 내꺼다.라는 현실을 느끼게 하는 것.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초등학교다라는   이재명 성남 시장의 말로
    이 글을 마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6/09 22:54:02  203.252.***.100  야밤  119618
    [2] 2014/06/09 22:57:07  58.127.***.86  개그수련자  491429
    [3] 2014/06/09 23:01:00  59.7.***.32  history86  506137
    [4] 2014/06/09 23:03:00  182.213.***.20  파라나리  522673
    [5] 2014/06/09 23:03:59  222.105.***.111  동물개  514764
    [6] 2014/06/09 23:04:29  58.65.***.2  아함아함  540040
    [7] 2014/06/09 23:06:35  223.62.***.109  고려  350528
    [8] 2014/06/09 23:08:04  119.201.***.2  madking  501953
    [9] 2014/06/09 23:10:11  211.235.***.159  긋긋긋  547770
    [10] 2014/06/09 23:12:20  223.62.***.92  graduation  44733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개그수련자(2014-06-09 22:57:22)58.127.***.86추천 39
    좋은말씀 감사함니다.
    댓글 0개 ▲
    다람쥐룰루(2014-06-09 23:02:16)112.149.***.208추천 47
    힘들게 만든 민주주의....
    발전시키는게 마냥 편할거라고는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고려(2014-06-09 23:06:54)223.62.***.109추천 8
    좋은글입니다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06-09 23:12:20
    동물개(2014-06-09 23:13:09)222.105.***.111추천 106
    김대중이 밭을 갈았다면
    노무현은 씨를 뿌리고
    지금 그 싹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고 봄...
    댓글 0개 ▲
    악멸(2014-06-09 23:15:07)59.3.***.69추천 22
    좋은글이네요,.
    댓글 0개 ▲
    금가루소년(2014-06-09 23:16:14)182.231.***.143추천 101
    이게 다 김대중, 노무현 때문이다.

    가슴에 새겨둡시다.
    댓글 0개 ▲
    청정일급수(2014-06-09 23:17:14)119.71.***.233추천 12
    귀중한 밭에 뿌리파헤치고 씨앗,새싹 쪼아먹는 해조들이 있더라구요. 닭같은경우도 밭을 망치곤하죠.
    댓글 0개 ▲
    lucky(2014-06-09 23:17:47)218.50.***.132추천 10
    솔직히 아직 갈길이 아주 아주 한참 멉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외숭(2014-06-09 23:20:08)219.249.***.8추천 114
    댓글 0개 ▲
    아함아함(2014-06-09 23:25:43)58.65.***.2추천 98
    몰랐네요. 김대중 대통령의 힘으로 부활하고 안희정과 노무현의 희생으로 발전한 것이 지방선거였다니...

    내가 이렇게 무식했을 줄이야...
    댓글 0개 ▲
    까마긔♡(2014-06-09 23:26:39)182.213.***.170추천 57
    저도 부산 사는데요.
    이번 선거 지고 나서가 그나마 가장 덜 분했던 것 같아요. 보수색이 짙은 아버지께서 MB 때부터 야권으로 갈아타셔서 이번에도 온가족이 오거돈 후보와 야권인사들을 지지했어요. 굉장히 완고하신 분인데 현 정권의 잘못하고 있는 점을 조금씩 이야기 해드리다 보니까 변하시더라구요.

    오거돈 후보가 패배한 것도 너무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정말 이길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변하고 있다는 체감이 들었어요. 대권 후보들도 야권이 더 유리해보이고 박원순 서울 시장의 모습을 보니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구요.

    특히 이기는 선거의 경험이 거의 없는데 진보 교육감이 당선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뭐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쨋거나 역사의 과정 속에서 과거가 남긴 대한민국의 썩은 환부를 이제 마주 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힘내자구요!! 원래 고름도 짤 때가 제일 더럽고 아픈 거 아니겠습니까!!
    댓글 0개 ▲
    국산현미(2014-06-09 23:27:00)175.223.***.117추천 38
    이제 진짜 나라를 위할 수 있는 좋은 새싹 찾아서
    물주고 거름주고
    쓰레기같은 잡초찾아서 쳐내고.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댓글 0개 ▲
    니콩(2014-06-09 23:27:15)223.33.***.50추천 9
    너무좋은글잘보고갑니다
    댓글 0개 ▲
    금가루소년(2014-06-09 23:30:27)182.231.***.143추천 29
    새싹에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고 낙담하지 맙시다. 그걸 끝까지 키우는게 우리가 할 일입니다.

    당장 우리가 그 열매를 못 먹어도 우리 아이들은 먹게 해줘야죠.
    댓글 0개 ▲
    이재명의사(2014-06-09 23:35:36)183.98.***.94추천 66
    이제 슬슬 지방검찰청장도 선거로 뽑아야할듯요.
    댓글 0개 ▲
    회색병뚜껑(2014-06-09 23:40:26)121.136.***.155추천 8
    이게 다 김대중, 노무현 덕분이다.
    댓글 0개 ▲
    이미리내(2014-06-09 23:40:32)121.128.***.250추천 131
    ㅋㅋㅋ 근대 웃긴건
    김대중 대통령이 밭을 일구고
    노무현 대통령이 씨를 뿌리고
    이명박이 물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때부터였던것 같아요.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느낀게
    댓글 0개 ▲
    [본인삭제]보글뽀글(2014-06-09 23:40:46)39.7.***.82추천 1
    댓글 0개 ▲
    보글뽀글(2014-06-09 23:42:26)39.7.***.82추천 9
    클릭은 한번뿐이지만로는.마음으론 100번의 추천글드립니다 좋은글감사드립니다
    댓글 0개 ▲
    albireo(2014-06-09 23:44:51)221.143.***.221추천 8
    모든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나라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나라
    민주주의가 뭔지 확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떡구떡구(2014-06-09 23:47:32)124.199.***.139추천 13
    지방선거와 대선이 숫자차이가 왜 이렇게 크지? 라고 이번 선거에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이게 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님 때문이었군요

    어서 빨리 꽃이 피길 바랍니다.

    새누리가 헌누리가 될 그날!!!기다리겠습니다!!!!!
    댓글 0개 ▲
    꼬까꼬까(2014-06-09 23:49:52)39.115.***.65추천 11
    우리가 배운 민주주의는 지금 현재완 너무도 다르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국가라고했는데 왜 현실은 안그렇죠?

    청와대와 국회계신분은 왜 민주주의를 실천을 안하는걸까요.

    그리고 그것이 참 귀하고 소중하단걸 알게 해주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 0개 ▲
    딸기케꾸(2014-06-09 23:54:04)1.251.***.177추천 7
    스크랩 하고 읽을께요
    왜 6회 밖에 되지 않았을까.
    짧은 의문은 있었지만 잊고 있었는데....
    지쳐가는 중 힘 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D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06-09 23:54:50
    노스텔지어(2014-06-09 23:58:13)113.130.***.139추천 9
    부산에도 쫌 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 차이도 기적이긴 하지만요.
    댓글 0개 ▲
    앓느니죽지(2014-06-09 23:58:58)183.104.***.9추천 0
    선거비 환급은 몇 퍼센트의 지지율을 투표받아야 가능한가요? (본문에 15%되어있던데 15퍼에요?)
    댓글 0개 ▲
    도깨깨비(2014-06-10 00:01:27)223.62.***.23추천 4
    글을 읽고 댓글을 읽다 또 다시 보고싶어져요. 내 인생 최초의 투표권을 행사하여 대통령이 되시고 내 인생의 가치관을 바꿔놓으신 나의 대통령노무현. 내 마음에는 여전히 유일무이한 내 나라 나의 대통령입니다. 부산분이신 부모님은 여전히 콘트리트이시지만 나는 나의 대통령이 이루고싶었던 이 나라의 시민으로서 앞으로 계속 살아가겠습니다.
    댓글 0개 ▲
    조감독(2014-06-10 00:03:24)118.33.***.247추천 100
    김대중이 밭을 갈고
    노무현이 씨를 주고
    이명박 박근혜가 똥을 싸서 거름이 된듯
    댓글 0개 ▲
    bhp(2014-06-10 00:04:05)58.148.***.24추천 27
    김대중대통령때 부활한거였구나 ㅠㅜ 몰랐네요.. 이글을보니까 조금 위로가 되는것같아요..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걸까요
    댓글 0개 ▲
    메가펀치(2014-06-10 00:08:30)121.147.***.109추천 1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ㅎㅎㅎㅎ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리고 온몸으로 자양분이 되셨군요 ㅠ.ㅠ 그립습니다. 두분
    댓글 0개 ▲
    오유의방랑자(2014-06-10 00:08:54)211.36.***.4추천 7
    지방자치제 전면시행이 김영삼 정부때부터라고만 알구 있었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이렇게 만들어주신거였군요
    덕분에 몰랐던 것 하나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명예롭게(2014-06-10 00:11:14)125.146.***.222추천 5
    그러고보니 이런 좋은 시각도 있네요!
    역시 지식이 시야를 넓히는 좋은 도구란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이 되는 정말 좋은 글이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대책없는인생(2014-06-10 00:17:24)39.7.***.20추천 0
    댓글 0개 ▲
    환경오염체(2014-06-10 00:18:45)223.33.***.2추천 18
    제가 바보같이..밭갈고 씨를 뿌린게 얼마전인데, 왜 열매가 크고 탐스럽게 나지않았는지 슬퍼하고 있었네요. 열심히 가꿔서 나중에 후세분들이 고맙다고 할 만한 밭을 만들어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커피커피늄늄(2014-06-10 00:19:42)118.40.***.13추천 1
    제 트위터로 모셔갑니다‥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댓글 0개 ▲
    MySon성원♥(2014-06-10 00:20:04)119.192.***.204추천 1
    희망을느낍니다  와우  감사한글 잘보았습니다

    아 놔  근더  두분  이미  떠나버리셔서  아놔

    아진짜..
    댓글 0개 ▲
    [본인삭제]파라나리(2014-06-10 00:20:55)182.213.***.20추천 18
    댓글 0개 ▲
    오렌지빵(2014-06-10 00:22:54)1.237.***.218추천 6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안희정 도지사를 알게 돼서 참 좋더라구요.
    정치에 한번 관심 가지게 되니까, 기쁘다가 화나다가...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있네요.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조금씩 자라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래서 나이를 많이 먹기 전에 열매가 맺히는 걸 꼭 보고 싶네요.
    댓글 0개 ▲
    노벰버(2014-06-10 00:25:01)211.234.***.98추천 6
    정말 잘읽었습니다
    자신들이 뿌린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는걸 두분도 같이 지켜볼수있다면 얼마나봏을까요 ㅠㅠ
    하늘에서 흐믓하게 지켜보실수있게 더 잘 소중하게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ㅠㅠ
    댓글 0개 ▲
    세노르말(2014-06-10 00:31:44)125.184.***.132추천 3
    와.. 전 지방선거도 그냥 선거가 존재하던때부터 원래 있는건줄 알았는데
    어렸을때 학교에서 민주주의 배우면서 풀뿌리민주주의 지방자치 뭐 이렇게 배웠던기억도 있고.
    이게 불과 몇년전.. 1995년때부터 시작된거였군요.
    내 상식수준에 충격먹음. 어떻게 이걸 몰랐을까요?
    댓글 0개 ▲
    바로그거다(2014-06-10 00:32:06)1.177.***.88추천 15
    김대중 대통령이 단식으로 기초공천을 쟁취했고
    안철수는 기초공천을 발로 차버리려 했다
    댓글 0개 ▲
    바로그거다(2014-06-10 00:33:50)1.177.***.88추천 11
    글을 보다가 충청도 싹슬이는 안철수 덕이다
    라는 글을 봤는데 순간 소름

    충청은 안희정과 이해찬덕이 더 크지
    댓글 0개 ▲
    순진한놈넘(2014-06-10 00:36:11)175.210.***.198추천 12
    이미리내//사실..뭐 물도 노대통령께서 주신거죠... 엠비그네가 말랴죽이려 했던 것들을 온몸으로 막으시고 떠나가시면서ㅎ
    댓글 0개 ▲
    Secom(2014-06-10 00:39:51)124.194.***.62추천 1/3
    솔직히 이번 교육감은 보수가 결집하지않고 지들끼리 해먹겠다고 우후죽순식으로 너나나나 나온게 크죠..

    고승덕 문용린만 봐도 둘중 하나만 나왔어도 조희연 씨가 되긴 어렵다고몹니다
    댓글 0개 ▲
    나는웃지(2014-06-10 00:55:45)211.214.***.15추천 5
    교과서에서 보던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 입니다.

    그런데 지역의 일꾼을 뽑는 거니까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을 위한 선거가 되어야 하는데,
    새나라당은 중앙에서 놀던 사람 고향으로 잠깐 돌아가 키워주는 선거로 써먹고 있어요.
    소위 말하는 거물급 정치인이 지방선거에 내려온다 하면 유명하다고 너도나도 뽑아주는 사태가 계속....
    사실 그렇게 하는 것이 표를 위해서는 좀 이득이기도 하겠죠. 당장은 이기니까.
    이런거 좀 지양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이 지역민을 위해 일하지 않고 대통령을 위해서 일하니까
    본질적으로 제대로된 지방자치가 실시되는 것이  점점 늦춰지지는 않은가..
    그런데 또 어떤 면에서는 야권에서도 전략공천(밀실공천말고, 이길수있는 공천)해서라도 이겼으면 하는 생각도 있네요.

    긍정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댓글 0개 ▲
    Noahs(2014-06-10 00:58:08)58.226.***.99추천 2
    뭔가 울컥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_`❀(2014-06-10 01:00:06)121.179.***.48추천 3
    저도 선거라는게 참 어려웠는데 이번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내표 하나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표하나로 세상을 바꿔 간다는게 이런말이구나 하고 체감했던거 같아요
    괜찮은 분들도 꽤나 보게 되어서 기쁘구요 나라가 혼란스러울수록 빛날사람은 더 빛나는거 같습니다
    댓글 0개 ▲
    멜롱샹스(2014-06-10 01:04:28)182.225.***.248추천 2
    공감합니다..저도 95년도에 첫 선거권을 가지고 그냥 뽑는데로 뽑았고 지방자치에 대한 개념도 더 없었네요. 맨날 뉴스에 나오는건 의회의원들 세금으로 외국 외유하러 간다는 뉴스만?? 봐서 믿음이 없어지게 했던거 같네요....우리나라에는 언제쯤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될건지 말만 했던 것 같은데 위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들께서 조금씩 만들었던 결과물이었던 것이었네요..감사합니다..
    댓글 0개 ▲
    daysOfFuture(2014-06-10 01:40:46)183.107.***.171추천 16
    아아..그래서 안희정이 지방자치의 정상화를 부르짖었구나..
    선배들이 일구고 간 싹을 가꾸기 위해..
    댓글 0개 ▲
    냥군(2014-06-10 01:55:23)121.138.***.237추천 29


    댓글 0개 ▲
    [본인삭제]604(2014-06-10 02:02:26)68.68.***.15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604(2014-06-10 02:04:22)68.68.***.15추천 1
    댓글 0개 ▲
    토끼소녀?(2014-06-10 02:25:36)58.224.***.219추천 10

    인천사는 여징어는 침울.....ㅠㅠ
    댓글 0개 ▲
    구우우우(2014-06-10 02:33:49)112.160.***.106추천 3
    인천사는 여징어는 침울...2
    댓글 0개 ▲
    사월의미(2014-06-10 02:40:12)112.146.***.180추천 3
    인천 살아요. 미안합니다.
    댓글 0개 ▲
    비오는날에는(2014-06-10 02:45:08)211.112.***.94추천 4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댓글 0개 ▲
    힘들다-(2014-06-10 06:31:11)추천 3
    밤늦게 저도 엄청 감동먹어서 가져온 글이 베오베까지 갔네요 ㅋㅋㅋ 맞아요 안좋게보면 우리나라 아직 한참 남았어요 아직도 투표율은 60%를 못넘겼고 경기 인천 경상도쪽은 여당의 밭이니깐요 하지만 박원순 시장님의 재선과 조희연 교육감님의 등장 안희정도지사님 이재명시장님 등등 민주주의 밭은 지금도 가꿔지고 있어요 비록 부산 오거돈 후보님이 아깝게 떨어지셨지만 전 접전까지 갔다는 사실에 정말 기쁩니다(근데 고리원전은 또르르...)
    댓글 0개 ▲
    훌러리(2014-06-10 08:04:24)183.109.***.185추천 2
    이번 선거 결과로 희망보단 절망을 더 느꼈기에
    잊었던 패배주의가 다시금 머리를 들이미는 도중이었는데
    많은 위로가 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동피랑(2014-06-10 09:02:46)124.51.***.71추천 1
    때문이다가 덕분이다로 바뀌는 순간이 오는군요!
    이게 다 노무현 덕분이다!!!
    댓글 0개 ▲
    JumpingStar(2014-06-10 09:09:40)119.192.***.213추천 0
    긍정의 힘으로 변화하는 한국이 되길 ㅎ
    댓글 0개 ▲
    중복확인그만(2014-06-10 09:51:38)39.7.***.67추천 0
    좋은글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0개 ▲
    레몬캔디(2014-06-10 10:24:21)175.223.***.232추천 0
    이젠 좀 달라져야죠
    언제까지 오보 사기 진실은폐로 국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도록 할건지
    국가개조니 뭐니!!감히 자신들의 비리와
    더러움은 보지못하고 !
    댓글 0개 ▲
    아가코끼리(2014-06-10 10:29:50)119.149.***.56추천 0
    비젼이 보이고 희망이 보입니다
    힘냅시다!
    댓글 0개 ▲
    뽀찰(2014-06-10 10:44:09)218.234.***.109추천 2
    이런데도 민주화/민주주의 의식이 대통령에게 꼭 필요한 건 아니라는 사람들이 있으니 참..한심스러워서...
    댓글 0개 ▲
    대인배대마왕(2014-06-10 10:58:50)203.236.***.239추천 1
    왠지.. 희망이 보입니다. 잊지 않고 계속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댓글 0개 ▲
    김찬(2014-06-10 12:39:03)14.53.***.191추천 0
    엉엉............ 경기도도 웁니다 시장 도지사..........흡.......
    댓글 0개 ▲
    코아메(2014-06-10 12:54:55)112.144.***.223추천 0
    좋은 글 잘 봤습니당^^*
    댓글 0개 ▲
    563(2014-06-10 14:31:29)122.40.***.18추천 0
    김대중..

    사람들이 보스정치 아니냐고 욕을 하지만,
    알면 알 수록
    그만큼 시대를 바꿔놓은 사람이기에 라고 반박할 수 있는 사람...참정치인..
    댓글 0개 ▲
    눈알연기(2014-06-10 20:41:50)14.48.***.122추천 0
    전 되게 속상했습니다. 저희지역 자치단체장으로 뽑힌 인물은 말이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낙선 4번에 빚지고, 딱봐도 이번에 되면 거하게한탕 해먹을 것 같은... 그래서 안뽑히길 바랬고 그사람은 절대 될일이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당선후보두명이 서로 싸우면서 표가 갈렸고 그사람을 다른 지역구에서 밀어주면서 당선이 되었습니다. 공금에 손대서 선거치뤘다는 얘기도 있고 이미 사전선거운동으로 선거법 위반도 걸려있는데다가 어느지역에 금품을 나눠주다 사진까지 찍혔다고 하는데, 제발 그사람 빨리 사라지고 보궐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럼 진짜 제가 사는 지역 망합니다.
    댓글 0개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53143
    이번주에 선고 일정 나올겁니다 19금연구원 25/03/31 10:07 129 2
    1253142
    최초 발화자 입건 [1] OMG! 25/03/31 09:39 213 1
    1253141
    나는 졌잘싸 따원 상상도 싫습니다. [2] 두딸아빠3 25/03/31 09:13 178 4
    1253140
    보배유저가 이번 경상도 보상을 반대하는 이유 [9] 공포는없다 25/03/31 08:32 453 12
    1253139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5년 3월 31일 월요일 퇴개미 25/03/31 07:04 213 2
    1253138
    계엄과 내란이 일상인 나라를 꿈꾸는 자들 [2] 광야에서 25/03/31 04:40 620 12
    1253137
    왠지 18일까지 끌겠네요 [4] 파이어골렘 25/03/30 23:48 792 3
    1253136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없는 현수막인가요(?) Chill guy [4] 여섯 25/03/30 23:03 542 6
    1253135
    제목은 클릭하면 보입니다 [2] 펌글 공포는없다 25/03/30 22:58 420 13
    1253134
    이해가 안가는 이재명대표 [13] 펌글 공포는없다 25/03/30 22:48 934 26
    1253133
    아산시장 사전투표 완료 [1] 그놈목소리qq 25/03/30 22:44 472 9
    1253132
    국힘은 지금 하는 행동이 이해가 가기는 함 [3] 산나루 25/03/30 22:05 706 6
    1253131
    검찰 = 악마집단 / 검사 = 악마 [2] cornerback 25/03/30 21:57 411 8
    1253130
    제8차 윤석열 파면 촉구 프랑크푸르트 시국집회 열려 정상추 25/03/30 21:47 200 5
    1253128
    [단독] 경찰,성폭력 피해 상황 쓴 3년 전 글 확보‥장제원, 경찰조사서 [4] 후훗 25/03/30 20:45 516 11
    1253127
    충청도 으르신이 들고 나온 팻말 [8] 변비엔당근 25/03/30 20:00 1000 24
    1253126
    파와 면이 제대로 들어간 식품 [3] 레또가르디안 25/03/30 19:54 726 5
    1253125
    헌재가 못하면 국민이 1987 스타일로 성공 가능 [11] 오호유우 25/03/30 19:13 886 18
    1253124
    (정계선님 제외) 헌법재판관들에게 친일파의 기회주의 DNA라도 있는 걸까 [1] 창작글 자유와고독 25/03/30 17:15 477 9
    1253123
    중국이 김치공정 시작하고 나서는 [3] OMG! 25/03/30 16:36 944 5
    1253122
    소름돋는 토요일 집회 100초간 함성 영상 빠삐뿌뻬뀨? 25/03/30 14:47 762 17
    1253120
    정부 미얀마에 200만 달러 지원 경북은? [3] 포크숟가락 25/03/30 14:12 942 9
    1253119
    파, 면 구매인증 [1] 프링귤스 25/03/30 13:35 984 12
    1253118
    ???: 다 필요없고 양쪽으로 한놈씩만 엮어 [2] 철학적인변태 25/03/30 12:33 917 2
    1253117
    미얀마 강진 사흘째‥"사망자 1천6백 명 넘어" [2] 계룡산곰돌이 25/03/30 12:16 683 2
    1253116
    헌재 판결 미루는 이유 [6] AsanteSana 25/03/30 12:14 1649 9
    1253115
    탄핵 심판 선고 이제는 빨리 하는게 문제가 아니다. [2] 예날 25/03/30 11:15 1003 7
    1253114
    시애틀 동포들, 윤석열 탄핵 촉구 4차 집회 개최 정상추 25/03/30 11:01 368 6
    1253113
    탄핵 반대하는 것들 평균을 보여주는 쇼츠 뉴스 [1] 계룡산곰돌이 25/03/30 10:58 759 7
    1253112
    [72시간 100만 온라인 긴급 탄원 캠페인] [17] 펌글 0Knowledge 25/03/30 10:05 739 14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