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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건 진짜 여러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아서요.
경찰청이니 뭐니 해서 돈 입금 하라고 하는 수법 이제 별로 안쓰고 새로운 수법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게 진짜 속기 쉽더라고요.
첫번째
1. 법원에서 우편물이 온다. (경찰청같은 다른 신뢰 가능한 기관에서도 올 수 있다.)
예를들어
누가 계좌이체중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당신 계좌로 1000만원이 들어갔다. 그 1000 만원을 이 계좌로 다시 보내라.
이 비슷한 내용으로
2. 계좌를 확인 해보니 진짜 1000 만원이 있다.
3. 그 1000만원을 우편물에 그 계좌로 송금한다. (법원에서 시켰으니까.)
4. 알고보니 입금되었던 1000만원은
중국에서 내 개인정보로 솔로몬이나 산와머니같은 곳에서 대출한 돈이었다.
5. 이제 나는 1000만원을 대출회사에 갚아야하는 신세.
두번째
1. 회사등에서 메신저나 문자가 온다.
2. 아주 급한일로 얼마를 빌려달라는 내용. 아주 급하다고 하고 계좌번호를 알려준다. 발신자는 내가 아는 사람.
3. 얼굴 보고 얘기 하기 민망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바로 송금을 해준다.
4. 알고보니 중국에서 그사람 아이디나 번호로 보낸것.
실제 있었던 사건이고 피해자도 적지 않다네요.
절대 돈 얘기는 전화를 하시거나 직접물어봐서 확인을 하세요.
두번째 거는 많이 알려져있는데
첫번째 방법은 모르실수도 있겠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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