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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28853
    작성자 : 고필력
    추천 : 82
    조회수 : 10112
    IP : 220.82.***.69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17 01:29:52
    원글작성시간 : 2012/09/17 01:06:59
    http://todayhumor.com/?humorbest_528853 모바일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핵심고등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입니다.

    고민만 하다가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사는곳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실 저는 일년전쯤에 핵심고등학교로 전학을 온 학생입니다.

    특이한 사항은 저는 쌍둥이 자매가 있어요. 저희 둘다 같은 고등학교로 전학을 왔구요.

    전학을 오게된 사유는 사실 저희들과 저희 부모님의 의도는 아니였지만

    학교측에서 저희를 데려가고 싶다고 연락을 주셔서, 오게되었습니다.

    저희는 반 배치가 각각 다른곳으로 되어서 같은 고등학교지만 다른반에서 생활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곳은 작은 학교고, 학급인원이 굉장히 적거든요.

    그래서인지 서로 유대감이 강해서, 제가 반 애들에게 섞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전학을 온 순간부터 이 애들은 저를 굉장히 못 마땅해 했어요.

    잘 지내 보려고 노력했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신상이 밝혀지면 안돼니까 그 애들의 이름은 가명을 사용할께요.)

    특히 그중 눈1(가명)이라는 아이는 같이 붙어다니든 다른 네명에게 단단히 저에게 친해지지 말라는 말을 전해 소통을 단절시키려는 듯 했어요.

    이것에 대해선 어떻게 알게 되었냐하면, 제 쌍둥이 언니가 가야금을 굉장히 잘 타서 장기자랑 시간에 가야금을 탔거든요.

    그런데 그래도 눈1를 제외한 다른 아이들은, 선생님 눈치를 보면서 환호도 해주고 잘 친다고 반응도 해 줬는데,

    눈1은 선생님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무표정에, 반응해주는 다른 애들 옷깃을 꾹꾹 잡으며 작은말로 '하지마. 하지마' 그러더라구요..

    그때부터 촉이 왔구요...

    그 이후로 부터는 선생님 앞에서는 저를 적당히 반 구성원으로 챙겨주고 있지만

    선생님이 보지 않을때는 저는 늘 개네와 다른 세상에서 사는듯이 완전히 투명인간 이였어요.

    <이 반은 우리가 초기부터 열심히 갈고닦아서 만든 반인데, 니가 중간에 와서 거저 먹으려 한다.>

    말하지 않아도 저를 보는 눈빛이 딱 그런 눈빛이였어요.

    눈1은 제가 뭘해도 미운지... 선생님이 우리 ㅇㅇ는 독서를 잘 하는구나?

    하면 제가 입을 열기도 전에 먼저 "얘 원래 안 읽는데 선생님 앞에서만 읽어요, 너 진짜 웃긴다."

    그러고 같이 반 애들이랑 같이 웃더라구요. 그럼 저는 어색한 미소만 지을수밖에 없었죠..

    저도 선생님 앞에서는 왕따... 당하는 티를 내고 싶지 않았구요. 혼자 정말 열심히 애들과 섞여보려고, 분리되어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애들이 우스갯농담을 하면 저도 어색하나마 같이 웃고.. 흥얼거릴때는 저도 같이 흥얼 거리고..

    그 애들도 선생님 앞이라서 그런지 평소 절 눈앳가시로 여겨도 선생님앞에서 같이 웃거나 흥얼거릴땐 절대 뭐라고 하지 않고 가끔씩 동조해줘요.

    그리고 정말 가끔식은 제가 착각할 만큼.. 아 얘들도 나를 친구로 생각해주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선생님 앞에서 먹을것도 챙겨주고..

    같이 손도 잡아주고... 근데 그럴때는 혼자 속상하고 애들이 진심인지 아닌지 하면서도 마냥 좋더라구요... 그래도 날 구성원으로 쳐 주는것 같아서..

    근데 또 어느순간에는 차갑게 응수하고... 그 애들의 반응이 변할때마다 제 가슴도 철렁철렁했답니다..

    나중에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 .... 내가 정말 애들한테 민폐구나... 그래 내가 잘못한거구나...

    그래서 속상해서 많이 울기도 하고.. 의지할것이라곤 제 쌍둥이 언니뿐이고.. 부모님한테는 미안해서 말도 못하겠고...

    초밥(가명)이 같은 경우는 요리실습을 하면 제가 만든것은 빼고 다섯명 만두는 다 넣었더라구요..

    또 학급티같은것도 제것이 어느날 사라졌길래 두리번 됬는데 초밥이가 입고 있더라구요.

    당황스러워서 제가 초밥이를 보니까 초밥이가 저한테 '넌 딴거입어.' 그러더라구요... 저는 학급우가 아닌건지.. 소외된 느낌만 받고..

    내 티셔츠인데 훔쳐입고 너무 당당한 초밥이를 보고 너무 속상했어요..

    생수(가명)는 과거 중학교때 일진이였다는 이야기가 도는데.. 그래서인지 제일 눈1도 생수에게는 크게 걸고 넘어지는게 없는것 같았어요.

    사실 선생님 앞에서도 제가 왕따 당하는티가 날까봐 얼마나 조심했는지 몰라요. 선생님만 없으면 전부 제게 냉랭해 지니까

    사실 선생님 앞에서만 괜찮은척 그애들과 잘 지내는척..한다는게 너무 힘들었고... 그 애들이 저를 얼마나 싫어하는줄 아니까요.. 그래서 같은 동작을 해도

    혹시나 나만 어색해 보이는건 아닐까.. 걱정 많이 했구요.

    은연중에 절 괴롭혔던 버릇은 선생님 앞에서 꾸민다고 해도 잘 나오는건지...

    눈1이는 다같이 하이파이브를 하는 부분에서 제가 팔을 걷어올려서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해도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도 제 손은 피하고 다른애들하고만 하더라구요. 박수 치지도 못한 제 손을 내리면서 얼마나 착잡했는지 몰라요.

    같이 줄을 서도 제 자리는 없고... 같이  어깨동무를 해도 저는 하지 못하고...

    떡이같은 경우는 제가 초반에 전학왔을때만 해도 다른 애들이랑 살짝살짝 어색해 보이는 감이 있었는데..

    제가 들어오고서 애들이 저를 미워하기 시작하면서... 애들이랑 같이 사이가 좋아졌더라구요.

    떡이는 선생님 앞에서 게임을 할때 웃으면서 체할것만 같은 찹쌀을 입에 막 꾸겨넣는데..

    아...선생님은 보고 계시니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그냥 꾸역꾸역 넘겼습니다...

    다른 애들은 배꼽잡으며 그 모습을 지켜보고.....

    특히 땅콩(가명) 같은경우는 저를 직접적으로 많이 괴롭혔는데..

    개네 집이 잘 산다나.... 그래서 눈1이 땅콩이 곁에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땅콩이가 불편해 하는 기색이 보이면 눈1이 저를 많이 갈구는.....식이였구요.

    땅콩이는 저를 많이 때리려는 제스쳐를 많이 취해서....

    제스쳐만 보더라도 그게 농담으로 받아드려지지 않고..정말 맞을까봐 몸이 움츠라들고..

    선생님 앞에서 그랬더니 땅콩이가 선생님이 가고나서 '너 왜 그때 장난이였는데 왜 몸을 움츠렸냐 내가 너 진짜 때렸던것 같잖냐'면서

    화를 엄청 냈습니다...

    원래 저는 그런 성격이 아니였는데... 점점 의기소침해 지고 자신감이 결여되어가고 있던것 같구요..

    그래도 그마나.. 버틸수 있었던건

    반 애들중 한명인 렌즈(가명)라는 애는 절 괴롭히는 것에 동조하지 않고

    이따끔씩 반 애들이 절 신경 안쓰고 그럴때 챙겨줬어요... 눈물나게 고맙더라구요..

    하지만...그 애도 다른애들이 신경이 쓰이긴 했는지... 다른애들이 절 괴롭힐때 말리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방관하다가

    미안한지 개네들이 없을때 챙겨주고, 놀아주는 식이였어요...

    정말 남들이 보는 앞에선 왕따라는거.. 알리고 싶지 않아서

    너무 괴로워도 괴롭지 않은 척 할려다 보니 한계가 왔나봐요...

    최근에 사고로 다리를 다쳤는데 그게 마침 운동회 기간이여서 애들이 춤 연습을 하고 있을때였거든요.

    다리가 덜 부었을때는 참고 같이 연습했는데.. 그래도 애들은 절 챙겨주지 않고..

    다리를 저는 제가 이동할때도 오도커니 지켜보고만 있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이를 악물었는데

    근데 정말 왼쪽다리에 비해 오른쪽다리가 두배로 부어오를때는..도저히 춤 연습을 출수가 없었습니다.

    마침 다음날이 운동회였는데... 도저히 나갈수 있을 상황이 아니라.. 어려울것 같다고 애들한테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애들이 니 파트가 이미 완성되어 있는데 왜 너 혼자 편할려고 그러냐

    눈1는 30cm를 추락했을때도 반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금 니가 빠져서 곤란할 부분을 우리한테 메꾸라는거냐

    그때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엉엉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개네들이 트위터로 저를 저격한 내용을 다같이 적었더라구요..

    렌즈는 적지 않았지만... 다섯명이 아이들이 누가봐도 제가 분명한 내용을

    모두가 볼수있는 곳에 저를 공격하고 있는것이...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근데 이 트위터를 다른 학교 애들과 선생님들이 보게 된 거에요...

    그리고 이때까지 제 어색했던 행동들, 개네들이 저를 보던 시선 등 무심코 넘어갔던 부분을 다시한번 떠올려보시는듯 했습니다.

    기어코 학교에는 난리가 났어요.........

    ㅇㅇ가 왕따 당한 증거가 너무 명백하다며.....

    그런데 학교에서는 제가 잘못한거다. 왕따는 사실이 아니지만 ㅇㅇ가 잘못한것이 맞다라고 해명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때도 제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조용히 있을수밖에 없었어요..

    그럼에도 다른 학교 학생들 선생님들이 거센 반발을 하자

    기린교장님께서 저를 부르시더니

    "일이 크게 번져봤자 너에게도 좋을것 없다.

     니가 자퇴를 하는것이 좋겠다."

    하며 퇴학처리를 빠르게 시켰습니다..

    저는 아직 어느 고등학교도 다시 들어가지못한 상태에요..

    그럼에도 제가 핵심학교측으로 입을 열지 못하는건

    제 쌍둥이 언니가 아직 다른반에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린교장님께서 그러더라구요.

    "이 사건이 커져서 누가 가장 피해를 입을지 생각해 보아라"

    제 언니가 아직 핵심고등학교에 있기에 저는 어떤 의견도 피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세간에 알려진것보다 훨씬더 억울한 일들이 많았지만..

    입을 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근데 저는 왜 제가 퇴학을 당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애들보다 더 나쁘고 부조리했기때문에... 제가 퇴학을 당한걸까요?

     

     

    고필력의 꼬릿말입니다
    치아라개씨벌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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