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봅니다.
심지어 오유에서조차 미개하니까 저런 대표를 뽑지 라는 의견이 나오는 걸 봤는데
아니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미개하지 않습니다..
다만, 애초에 한XX당에서부터 X누X당에 이르기까지 7년에 가까온 세월동안
우리는 세뇌당한 겁니다. 스스로가 미개하다고.
어떻게 세뇌를 당했냐고요? 언론통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는 썪었다는 것을 끊임없이 보여주어
대부분이 정치에 대한 관심을 끊도록, 정치는 재미없는 것, 우리와는 관련이 없는 것이라고 여기게 만든 것이지
국민성이 미개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게 만든 정치인들이 미개합니다.
눈 앞의 이익만을 쫓아 먼 앞날을 내다보지 못하는 정치인들... 그들이 정말 미개한 겁니다.
이제는,
스스로 미개하단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우리가 주체가 되어 나라를 이끌어 나가도록 해야합니다.
더는 정치인들이 국민을 우습게 보고 공약을 실천하려는 일련의 움직임조차 보이지 않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