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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쯤 전에 차도 다니는 길 옆에 눈병나서 눈도 못뜬채로 가만히 앉아있는게 너무 위험해 보여서 데려왔어요
앞도 못보는데 잘못 다니다가 차에라도 치일까봐...ㅜㅜ
병원 데려갔더니 결막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먹이고 안약넣고 해서 다 나았어요
그때는 잠깐 눈만 치료해주고 보내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눈병은 금방 나았는데 피부병도 살짝 있어서 군데군데 땜빵같은거 있었는데 털 다 나는거 기다리고 하느라 시간이 이리 지났네요
지금은 피부병도 다 나았구요
저도 정 많이 들어서 키우고 싶기도 한데
집에 개가 두마리라서요
엄마가 볼때마다 내보내라고 노래를 부르십니다.ㅜ
처음 데려왔을때 사진이에요 위에 두개는 눈 못뜬 모습 ㅜ
아침에 병원문도 열기전에 발견한거라 집에 좀 있다가 병원갔어요
아래는 병원 갔다와서 눈은 뜬 상태.. 한참 더울때라 맨아래 사진은 더 지쳐보이네요 ㅜ
'
좀 지나서 점점 건강해지는 중입니다.
이건 사진발.. 각도발.. 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사진 ㅋㅋㅋㅋ
이제 완전 건강해졌죠 배불뚝이 -ㅁ-
요염모드
지역은 경기도 부천이구요
수도권이면 왠만해서는 제가 가드릴 수 있는데 너무 멀면 좀 절충해서..ㅜ
지하철 한시간 반거리까지는 제가 갑니다...-ㅁ-;
근데 고양이 데리고 지하철 타고 되나요? 가방에 넣으면 티도 안날테지만..
보통 고양이를 어찌 데려가나요?
가까이 사시는 분이면 와서 보신후에 결정하셔도 되구요
고양이 물품같은건 없구요..
애초부터 임시로 데리고 있으려고 해서 뭐 산게 없네요..
화장실모래(?) 사놓은거 조금 있구 분유먹이고 해서 분유 조금남은거랑 젓병.. ㅡㅡ
책임비라고 하나요 5만원 받을께요
의사선생님이 3개월 됐을때쯤 부터 예방접종 시작하면 된다고 하셔서 아직 안했거든요
나중에 예방 접종 하시구 영수증 찍어보내주시면 돈은 다시 드릴께요
관심있으신분은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 주세요
카톡이 없는 사람이라ㅎ 불편하시더라도 메일로..
고양이를 처음 키웠던거라 다른 고양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키우기 그렇게 까다로운 애는 아닌것 같아요
밥에 약타줘도 잘 먹고 약 발라줄때도 그렇게 힘들지 않고ㅎ 다그런가요 -ㅅ-;
아침에 눈뜨면 가슴팍에 누워있다 날보고 야옹~ 할때 기분 좋기도 하고 ㅜㅜㅜ
의사선생님도 애교 많은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지기만 해도 그릉그릉 거린다고.. 그르르릉 거리는게 좋아서 그런건가요?
자주 그러거든요 안만져도 혼자 주변 맴돌면서 그르릉 거리고 그래요
좋은 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네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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