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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52785
    작성자 : 런던고리붕
    추천 : 269
    조회수 : 35730
    IP : 86.135.***.43
    댓글 : 11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7/08 15:57:19
    원글작성시간 : 2011/07/08 09:50:16
    http://todayhumor.com/?bestofbest_52785 모바일
    너무 분해서 글써요. 어글리 코리안. 이글을 베오베로
    얼마전에도 글 올렸었는데...어글리 코리아...
    너무 분통 터져서 또 올립니다...일단 편하게 음슴체로 가겠음.

    런던에서 어학연수 6개월 차임. 솔직히 영어 잘함. 자랑 아님.
    외국 나오면 알겠지만, 한국 사람들 참 박함.
    남녀노소 할 것없이. 솔직히 한국에서 안 되서 도피성 이민 온 사람이 많음.
    맨날 하는 말이 한국에서의 경쟁이 싫다고 함.
    그래, 한국 경쟁 치열함 인정함.
    그래서 여기서 험한꼴 당하고도 다 참고 살음. 참 볼만함. 
    그리고 같은 한국인에게는 개 야박하게 함. 하하하하하 죽빵 날려주고 싶음.

    외국애들?진짜 개 버러지 같은 애들 많음. 특히 서양권 애들은 
    동양인이면 다 영어 못하는줄 알고 개 막대함.
    나 영어 잘함. 맨날 따짐. 니들이 먼데 그러냐. 니들 잘못인데 책임 전가하지마라.
    이렇게 조목조목 따져줌.
    한국에서 실패하고 여기온 사람들. 아 그러냐 알겠따 이런식임
    그리고 나중에 불평. 한국인한테는 개 야박. 옆에서 보면 개가관.
    그럴꺼면 영어 공부나 하라고 말해주고 싶음.영어도 못하는데 외국에서 어떻게 살음?
    외국인에게는 똥개. 한국인에게는 개새끼. 이민 1세대는 대부분 이런식임.
    혹시 외국에서 한국 레스토랑 같은데서 알바 해보면 알것임. 개 좆같음.

    말나옴 김에...
    외국남자애들 한국여자애들 졸라 따X고 다님. 정말 대단함. 다들 정력가임.
    나 어릴때 부터 외국인 많이 대함, 흔히 영어로 너드라고 하는 찌질이들이
    동양여자애들 개 좋아함.왜냐? 걔들은 찌질해서 백인 여자애들한테 안 먹힘.
    그러니 눈 파라면 좋아하는 동양여자한테 추근덕 거림.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지 알게 됨. 착한척 순수한척 어리숙한척.
    그리고 가끔 섞어주는 한국말. 아하하하하하하.
    영어로 나한테 성생활 어땠는지 그 여자애 앞에서 말해주는데
    그여자애는 좋다고 헤벌레임.
    내가 외국놈 사귀지 말라고함. 나한테 머라고 함. 
    나중에 외국놈한테 차임. 나한테 왜 안말렸냐고 함.
    이런 수순을 한 두어번 밟으면, 이제 그냥 내비둠.
    내비두면 나중에 비난. 왜 안 보호해 줬냐고.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는 그날 분노의 눈물을 흘림.

    참고로 서양에서 영어 잘하고 좀 바르게 행동하는 한국 남자
    서양여자애들한테 잘 먹힘. 동양인중에서는 개 우월함.
    그리고 여자애들한테 잘해주는 걸로 유명함.
    로맨택한 서양남자? 아오 진짜? 휴....
    다 원나잇용임.
    브라질 여자애들이 한국 남자 진짜 좋다고 사귀고 싶다고 한 애들이 한둘이 아님
    스페인 애들 이탈리아 애들 스웨덴 부터...근데 솔직히 무서움.

    그리고 어학공부하는 서양애들 사이에서는 
    한국남자-바르게 열심히 매너남
    한국여자-쉽고 빠르게 걸레X
    이런 식의 편견이 많음. 
    적어도 내가 아는 양키 애들은 다 그렇게 생각함.
    그래서 그렇게 행동하는 애들 많음.
    사실 순진한 어학연수온 여자애들 가지고 장난 치는 양키들이 개새들이지만
    한국 여자애들이 말을 안들음.
    한국 부모들 각성해야 함. 여자애들 귀하게 키운다고 세상교육을 너무 안 시킴.
    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너무 멀 모름. 다 부모 책임이.
    딸자식 가진 부모들 아껴 키운다고 다 해결 되는거 아닙니다.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사실 어학연수와서 멋 모르고 개같은 양키들한테 당하는 애들이 불쌍하지만
    말해도 안 들으니 어쩔 수 없음.
    그리고 저런 멍청한 한국 여자애들 때문이 
    똑똑한 한국 여자애들이 욕 먹는거 진짜 더 불쌍. 
    걔들은 서양 애들 오면 바로 자리 피함. 그리고 좀 길게 생각을 두고 
    아주 개 현명함. 아들이 있으면 바로 며느리 삼고 싶은 애들도 있지만
    극소수....임.

    예로 내 여자친구 양키한테 전번 따임. 3달째 연락 오는데 안 받음
    이 색히 매일 전화. 나 빡돔. 전화함.
    전화 좀 하지 말라고 함. 
    알겠다고 바로 꼬리 내림.

    이게 양키들 마인드임. 개 새들 진짜.

    한국이 머 후진국이다 이러는데...
    솔직히 한국보다 잘난 나라 없음. 내 생각에는 독일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럽애들 졸라 후진국임. 지들 역사도 모르고, 그냥 지들 언어가 영어랑 비슷해서
    영어 잘해보이는 거지.사실 개 거지 영어임.
    간단한 문법 규칙도 모르고 지껄여 대는 거임.
    양키들 대부분 개 멍청함. 특히, 그 책임없는 행동들은 정말...
    한국 사람들...서양애들이 책임의식 있다고 말하는데, 그건 지들이 손해 보기 싫어서
    꼼꼼히 따지는 거임. 얘들 속좁고 어리석고 치사함. 서로 속이기 대마왕.

    내 영어 선생(인권변호사인데 돈 없어서 파트 타임으로 일함)이
    나도 영국인인데 영국인 못 믿겠다고 함. 너무 사기 많이 쳐서.
    그리고 맨날 영국 정부 비난함. 개 비난 온갖 욕 난무함.

    그니깐 여기는 대충대충 넘기는 식임. 그러다 걸리면 이제 못난 놈이 덤팅이 쓰는 거임.
    대부분이 동양인이 될 것임. 왜냐? 영어 못하고 백인우월주이 사실은 아직도 개 많음.
    근데 그걸 경쟁을 안하는 거라고 착각하고 여기로 도피 이민 오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함.
    그런사람들 대부분이 결국 한국 회사에서 일함. 그럴꺼면 여기 왜옴?
    한국 회사 에서는 경쟁안함?

    해외로 인력 유출 심하다고 하는데...솔직히 여기 오는 한국인 중에
    잘난 인간 별로 못 봄. 그냥 한국에서의 피해 의식에 도피해 온거임.
    그리고 여기서 똑같이 당하지만 영어를 못하니 모르고 사는
    멍청이들인 거임. 그리고 찬양하겠지.
    한국을 그래서 안 되는 거라고.
    그리고 나는 말함 니들은 그래서 안 되는 거라고.

    읽어 주셔서 감사열.

    이글이 제발 베오베 가서 어학하는 학생들이 읽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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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08 09:55:18  112.15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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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07/08 12:33:46  115.20.***.238  기억을넬름
    [9] 2011/07/08 13:41:45  210.113.***.142  낱개포장
    [10] 2011/07/08 14:28:27  211.182.***.130  중장제대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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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렘(2011-07-09 01:46:45)99.237.***.162추천 12
    캐나다 9년차 이민자입니다.
    진짜 겨우 6개월가지고 그쪽 제도가 어쩔지는 잘모르지만, 어학원 돈내면 들어가고, 거기다가 토요일 일요일 휴일일뺴고 100일도 안되는 시간만큼 유학하다 오셨는데 다 안다는듯이 지껄이면 기분 더럽네요.  거기다가 어학연수 6개월만에 거기서 여자친구도 사귀셨는데 공부하고 적응하느라 정신없을때 여친 사귀실정도면 진짜 노셨나보네요.  kfc니 옐로버스니 들어본적 없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유학생 이민자 까는글 올라오는데, 보면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지껄인거라 코웃음만 나옵니다. 진짜 오유에 웃으려고 들어오는데 기분 잡쳐서 가네요.    
    댓글 0개 ▲
    까만베리(2011-07-11 13:18:11)211.52.***.4추천 0
    우와 ㅋㅋㅋㅋㅋㅋ
    위에 글에도 썼지만, 진짜 나이는 나이대로 쳐먹고 깝치시네요. 29살에 어학연수 6개월??? 취직안해요?
    그쪽은 나름 자부심 쩌는 한국남자에 입장에서 한국여자들 대차게 깠죠? 저도 한번 유학생 입장에서 당신같은 사람들 까볼까요?

    나이는 나이대로 쳐먹고, 지딴에는 영어 잘한다고 깝치는데 이건 뭐 하이스쿨 잉글리시2도 겨우 들을까 말까한 어연생들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어연온게 아니라 그냥 남들 다 가니까 나온거라 한국인들 바글바글한 대도시 어학원에 대충 등록해놓고
    아 나는 영어가 쩌니까 공부 대충해도 되 이러면서 한국인들끼리 몰려다니면서 한인타운에서 술이나 쳐마시고 다니고
    괜히 만만한 중국일본동남아 여자애들 있으면 근성쩔게 들이대면서 태극기 꽂네마네 이러고 다니고
    외국여자들 좀 괜찬은 사람들 지나가면 한국어로 X나 이쁘다 지껄이고. 정작 외국애들이 말걸면 존나 얼어서 어..하이? 예스? 이러고
    그나마 개념있는 어연생 몇명이 한국인들 피하고 외국인들이랑 영어쓰고 다니면 저새끼 뭐야하면서 대차게 뒷담까고
    유학생들이 살기 바빠서 청바지에 후디만 입고 다니면 패션 촌티 쩔어 이러면서 유학생들 무시하는데 지들은 동대문패션에 게이패션
    한국인들 옷입는 거 보면 딱 한국인이네 싶은데 지들은 유로삘이네 닛폰삘이네 ㅈㄹ을 해요 외국인들이 보면 모조리 다 게이천국
    그러면서 유학생들이 어연들 무시하면 꼴에 텃세쩌네마네 이러면서 어연 무시하냐 우리도 공부한다 ㅋㅋㅋㅋㅋ
    김정일이 다이어트한다는 소리하네 진짜 

    이게 제가 본 어연생들의 모습입니다. '일반화 시키지 마셈' 이딴 소리 지껄이지 마세요. 당신도 자기글에 똑같이 한국여자애들 일반화 존나게 시켜놨으니까.
    댓글 0개 ▲
    IMAX(2011-07-09 14:02:58)24.22.***.98추천 0
    뭐야 난 글 계속 내리면서 읽느라 못봤는데 유학 6개월차였어? 장난합니까?
    6개월가지고 이민자들, 유학생들 얼마나 파악이나 하셨다고... 참 분쟁 형성글밖에 더 안되는 쓰레기글이네요.
    댓글 0개 ▲
    흐릉흐릉(2011-07-09 14:47:48)119.69.***.169추천 0
    자기가 보고 들은게 세상의 전부인줄 아는 우물안의 개구리가 여기있네.
    자기 딴엔 군대도 다녀왔고 나이도 서른 줄을 바라보니 세상만사 달관한 줄 아나보지.
    똥글 베오베 올라간거 축하드림.
    댓글 0개 ▲
    성공한다(2011-07-09 14:09:52)108.5.***.133추천 1
    이런 같잖은 글을 싸지른 글쓴이 때문에 진짜 기분 나쁘네요ㅡㅡ
    저 지금 미국 어학연수 중인 여자사람입니다만 그동안 영어공부 안한 댓가,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감사함에 
    학원집학원집만 하면서 살고있고 스트레스 풀 겸 가끔 베오베 옵니다.
    같잖은 일반화에 정말 화나네요. 
    그리고 뭐요? 외국녀들이 한국남이랑 사귀고 싶어해요?????????? 뭐라구요????
    바르게 생활하는 여자들 욕먹는거 불쌍하다면서 이글은 왜쓰시는지 궁금하네요
    님 글 덕분에 개념 박힌 한국 여학생들에게도 어학연수녀=ㄱㄹ 편견이 적용되는건 생각 안하시나보네요.
    똥글 베오베 올라간거 축하드립니다.
    댓글 0개 ▲
    기린아저씨(2011-07-09 12:54:30)174.57.***.183추천 0
    붕가붕가 좋아하는 애들은 한국있으나 외국나가나 다 똑같음..남자든 여자든 남자일 경우에 코쟁이들 꼬시기 힘들어서 그렇지 남자들 일본애들 꼬셔서 노는애들은 뭐라 할거임?
    댓글 0개 ▲
    스슥(2011-07-08 10:56:06)121.168.***.192추천 118
    난 일본에서 살다왔는데
    아오 시발 이 글에서 영어를 일어로 바꾸고 런던을 도쿄로 바꾸면 내가 하고싶은말이야 시부럴
    야이 한국년놈들아 나라 망신시키고다니지마 내가 쪽팔려서 진짜 퉤,
    특히 한국놈들 존슨좀 아무데나 휘두르고 다니지좀마
    말이나 잘하면 몰라 아오 너네 일본어 수준보면 시부럴
    태국이나 필리핀 남자들이 한국여자들 따라다니면서
    "나..모텔..밤일..좋다.." 딱 요따위 수준이야
    뭐? 태극기를 일본여자한테 꽂아야 한다고?  존슨을 국기게양대에 게양해벌라 시부럴
    한국년들도!! 공부하러왔으면 공부나 처 하지 맨날보면 하라주꾸 시부야를 누비며 쇼핑삼매경에 빠져있고
    일본남자가 말걸면 그저 좋아서 헤헤헤... 뭔말인지는 모르지만 헤헤헤.... 아오 빡쳐
    댓글 0개 ▲
    푸의바지(2011-07-08 14:32:54)121.135.***.244추천 16
    외국은 참 넓군요...또라이도 많고...
    비행기나 좀 타봤으면...
    댓글 0개 ▲
    빌더버그(2011-07-08 14:33:55)58.227.***.16추천 7/4
    진짜 이런글 좋아 ㅋㅋ
    댓글 0개 ▲
    류현진(2011-07-08 14:36:29)112.222.***.43추천 52
    유학생의 입장에서 일정부분 공감은 가지만...

    세상 어딜가도 ㅄ들은 존재하고 또 개념찬 분들도 존재합니다..
    병신 한국인, 멋진 한국인, 병신 미국인, 멋진 미국인.. 다 있어요 ㅋㅋ
    한국여자들 당하고 다니는것도 첨 봤을땐 괜히 우리나라 사람이니까 불쌍하고 딱하고 그랬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국 자기들 선택이니까 뭐 ..
    그리고 또 세상 보는 눈이 있는 한국 여자사람들은 그러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냥 저러고 몸 함부로 놀리고 다니다가 결혼은 유학생 스펙+ 순진한척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남자 만나서 할 생각 하면 좀 남편될 분들이 불쌍하기도 합니다.. 뭐 서로 좋으면 그런 것도 상관 없겠죠 !!!!

    아무튼 성급히 일반화 하신 감이 없지않아 있으신 것 같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는 아닌 것 같아서 추천드릴게요.
    댓글 0개 ▲
    류현진(2011-07-08 14:37:34)112.222.***.43추천 28
    그리고 유학(또는 이민)온 지 7~8년차 되는데도 영어 못하는 유학생분들,

    안챙피하세요 ?
    댓글 0개 ▲
    Gek2(2011-07-08 14:38:03)175.208.***.153추천 36
    한국내에서도 걸레는 걸레고 고귀한애들은 또 학처럼 살어요 
    남자든 여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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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익0益0(2011-07-08 14:38:08)210.110.***.100추천 0
    1 ㄱ-?

    그거 유학간거 맞아요?

    유학가서도 한국인이랑만 놀았나보네
    댓글 0개 ▲
    ThePucks(2011-07-08 14:38:36)121.98.***.242추천 15
    뉴질랜드도 별반 다를게 없네요. ㅋㅋㅋ

    이런 ....ㅋㅋ 추가하자면 한국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해외 나오면 부모님 생각은 안하고 맨날 밤늦게 까지 술판벌이고 

    사고쳐서 경찰서 가고 이런저런 핑계로 또 학교&학원 안가고.. 대화 내용 들어보면 누군 누굴 먹었네 먹을예정이네 이런내용이 줄줄..ㅋ

    근데 진짜 글쓴이 말대로 해외에서 한국여자들 좀 만만하게 보는듯요... 거기다가 그거에 또 쉽게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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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ieCat(2011-07-08 14:39:18)211.182.***.2추천 0
    나 영국 여행(다니면서 영어도 좀 듣고) 할려고 했는데

    난 정확한 영국식 문법과 단어를 겸비한 회화를 원했는데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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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inisce(2011-07-08 14:39:44)124.56.***.13추천 10
    저도 고등학생때 교환학생이었는데... 글쓴이 말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저는 서로가 대부분 아는 작은 마을에서 지냈기에 다행이었지만 어느나라나 나쁜놈이 존재하듯이 서양에도 분명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유학전에는 서양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하였고 제 또래 친구들도 그러는 경향이 있는데.... 

    막상 경험하고 오니까 같은 사람일뿐이더라구요 ㅋㅋ 참고로 운동열심히, 공부열심히, 활동열심히 하면 우러러 볼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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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함1(2011-07-08 14:40:41)59.4.***.241추천 7
    저도 어학연수할 때 학원선생이 정말 그랬었죠. 자기도 영국사람인데 영국사람보면 한심해 죽겠다고. 찌질하고 쪼잔하고 이기적이고 지잘난줄 알고. 도대체 몇십년전 잉글랜드마인드를 아직도 갖고있는지 미치겠다고. ㅋㅋ 그리고 유럽애들 정말 영어 못합니다. 
    어학연수할 때 재미있었던 일화 중 하나가 독일애가 2주 어학연수 왔는데 영국사람(레알 잉글랜드 꼴통)집에서 홈스테이함. 그런데 맨날 학원와서 하는 이야기가 홈스테이 부모들 개떡같다고 욕함. 맨날 자기 무시하고 이것저것 못하게하고 자기가 조금만 잘못하면 꾸사리준다고. 그래서 집나올 때 복수를 했는데 그게 침대 매트리스에 오줌누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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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ieCat(2011-07-08 14:43:22)211.182.***.2추천 0
    제 친구도 대학교 2학년때 1년 어학연수 갔다온 애 있는데

    솔직히 영어 안 배워옴 

    얼마나 늘었는지 확실히 체크를 안해봐서 확실하게는 모르겠는데

    한국인 많은데서 살면 영어 모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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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대제(2011-07-08 14:44:46)203.255.***.66추천 25/3
    외국인들 한국대학생들 KFC(Korea Fucking Club) 이라고 부릅니다.
    저도 처음엔 먼소린 인가 했는데, 우리가 동남아 애들한테 하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애초에 똑똑한 놈들이라면 자기나라보다 못사는 동네에 오지 않았고,
    초등학교도 못나온 미군들과 범죄짓고 군대형 살러 온 놈들,
    미국인 아니면서 미국인 행세를 하는 놈들한테 다들 놀아나는거죠.

    그래서 문화의 힘은 아무리 강해도 더 가질수록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 국어가 세계표준이 되어서, 우리나라에서 놀고 있는 오유인들도
    세계무대에서 한국말 할 줄 알면 죽을때까지 걱정없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어느 사회에나 있는 사람들의 군상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영리하고 반듯할순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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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촌놈wer(2011-07-08 14:48:29)110.14.***.82추천 21/5
    미국애들이 한국여자 옐로우 버스라고 놀림...
    아무나 태워준다고...
    필리핀에 어학연수가면 남자들 필리핀 여자들이랑 돈주고 잔다고 욕하시죠?
    한국여자들은 돈받고 필리핀 남자들이랑 자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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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말이오(2011-07-08 14:49:14)203.244.***.30추천 31
    아 놔 진짜 호주 살다왔는데 영국을 호주로 런던을 시드니로 바꾸면 똑같음

    호주갔다와서 겉멋 든 일명 호주병 걸린 인간도 졸라 많음

    이런놈들 말끝마다 내가 호주에서, 내가 호주에 있을때는.

    그래놓고 영어 되도않게 지껄이면 옆에서 보면 졸라 답답함

    한국여자들 대부분 조낸 쉽다 생각함

    어학원 근처에 가면 누가 그 동내 관광버스인지 바로 알 수 있음

    도피성 유학와서 세상이 ㅈ같애서 이렇다고 쓰래기와인 퍼먹고 꽐라돼서 비틀대는 동양인 술주정하는거 보면 다 한국인

    거기다가 중심가 가서 우루루 몰려다니는 동양인들도 다 한국인내지 중국인임

    특히 유학원가보면 더 가관임 누가 누굴 먹었네 잤네 이건 뭐 개도 아니고 동물의 왕국보다 더함.

    오유님들 제발 암만 없어도 유학 어디 갔다왔다 그럼 여자로 보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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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컬버스터(2011-07-08 14:53:33)183.99.***.58추천 9
    중학교때 사회선생님한테 들었는데 유럽쪽에 여행갔는데 외국인이 뭘 물어보길래 친철하게 대답해줬는데 그 외국인이 하는말이
    나랑 섹스할래요?랍니다. 그땐 서양인들이 성문화에 발달해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이제보니 알아서 그런 이미지를 만든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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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몽(2011-07-08 14:53:52)218.209.***.239추천 8
    전에 외국에서 사시는 분이, 한국에서 단체로 어학 연수온 학생들이 술먹고 주정부리며 난동피우는거 집주인이 같은 한국인이니 가서 말려보라고 해서 가서 말리는데도 듣지 않아서.... 너무 창피해서 사실 저 애들은 중국 조선족이라고 변명했다는 글이 기억나네요.
    외국나가면 당신은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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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비(2011-07-08 14:54:58)183.109.***.247추천 3
    오 저도 소시적에 런던에서 어학연수 했었죠 ㅋ

    전 생계를 위해 저팬센터 지하 초밥집에서 일했는데  ㅋ

    혹시 어디사시나요 전 그리니치 천문대 근처 살았었어요 


    그래도 거긴 양호한 겁니다 전 그 후에 중국에서 살았었는데 

    중국에 있는 한국인들 대부분은 정말 끔직합니다. 이정도는 애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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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랑이(2011-07-08 14:56:25)59.9.***.204추천 72/6
    1 제발 여자들만 그런다고 매도하지 마세요.
    외국 나와서 헤프게 하고 다니는 한국인들 보면 남녀비율 1:1 이에요.
    여자만 유난히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렇게 무작정 까대는 이유가 뭐에요?
    댓글 0개 ▲
    콩쿠키(2011-07-08 14:56:33)165.194.***.60추천 15/5
    몇 몇 여대생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 다녀온건 아니지만 카투사로 복무하면서 미군이랑 사귀는 여대생들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대개 한국에 오는 미군은 대개 일년계약으로 계약이 끝나면 다른 곳으로 돌아갑니다.
    황금같은 스무살 영어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인생의 황금기를 낭비하지 마세요
    댓글 0개 ▲
    응익0益0(2011-07-08 14:56:40)210.110.***.100추천 1
    저도 이번에 연수 갔다 왔는데
    연수지에서 사긴 외국인 친구들한테 진짜 미안해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는지도 몰랐고 동양인도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애들인데
    제가 한국 돌아올때쯤 되니까 한국이라는 곳은 다 친절하고 착한줄 알아요
    ㅠ.
    여러분 외국 나가면 당신이 국가의 대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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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흡혈귀(2011-07-08 15:06:39)113.161.***.165추천 7/6
    저게 진실은 아니지만 2년 캐나다 연수같다온 이후로
    한국에서 여자 만날때 몇달이상 해외 연수갔다온 여자 만나면 바로 빠빠이 였습니다.
    연수간 여자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봤기때문에....
    안그런 여자분들도 많을텐데...일단 연수 갔다온 한국여성은 안만났었구..지금은 착한 와이프랑 잘살고있습니다.^^
    댓글 0개 ▲
    Uncle0831(2011-07-08 15:07:04)61.40.***.5추천 15
    저도 영국 1년 있다가 온 사람인데 일단 인상 험악한 저한테는 다들 친절함
    정말 한국남자(사실 한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더 많지만)알고 있는 외국인들은
    한국남자들 다들 매너남에 성실하다고 생각함
    실제 외국 나가면 (특히 군필자와 집이 개 갑부가 아니라 힘들게 와 있는 사람들) 한국 남자들
    정말 열심히 함  게다가 동방예의지국이라는 것을 외국에서 더 실천하려는 것 처럼 보일때도 있음
    나도 아무리 술 개 만취되거나 몸이 아파도 이 악물고 지각 안하고 수업 다 들었음
    당시 선생이 한국인들 다 너같으면 대한민국 진짜 무서운 나라라고 했음
    근데 어학연수 온 한국여자애들(만 24정도 미만애들)은 정말 개념 없음
    새로운 문화가 신기한건 좋은데 클럽가서 외국인하고 몇마디 하다가 키스하고 다음날 들어옴
    한국 애들만 모여 사는 건물이었는데 신음소리 장난아님. ㅅㅂ 방음도 안됨
    당시 여자친구랑 같이 살았는데 개 짜증났음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얼굴 하얗고 눈 파란애들한테 그냥 넘어가는 한국여자애들 진짜 답답함
    게다가 말도 안통함. 글쓴이처럼 충고해주고 다독거리고 부모님 생각하라고 하면 서로 좋아서 그런다고 하지만 
    길에 구걸하는 애랑 사귀는 애도 있음
    정말 나 딸 낳으면 절대 외국 혼자 안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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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2011-07-08 15:11:07)98.210.***.63추천 16
    미국입니다
    어학원 정원의 40%정도 한국 유학생입니다
    여기서 30%정도가 글에서 나온애들이랑 똑같은 짓을 합니다.
    그리고 몇몇 정신 나간 인간들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한국인 아니냐,  왜 인사안하냐, 너보다 나이 많다..
    에휴
    댓글 0개 ▲
    HelloThere:)(2011-07-08 15:29:05)76.28.***.126추천 129/13
    미국에서 7년차 있는 20대 중반여성입니다. 
    고작 6개월가서 외국에 어학연수 온 한국여자들은 어떻다 남자들은 어떻다 판단하시다니 대단한 눈썰미를 가지고 있으신듯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님이 말하시는 소위 어학연수로 오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똥인지 먼지 사리분별되지 않으니 백인남자면 하악하악된다 쳐요?
    저나 제 동생이나 미국있는지 7년동안 
    백인남자애들은 우월하다 머하다 이런느낌 없습니다 ㅋㅋ 
    미국에서 제대로 공부하는 여학생들보면말이죠 
    글읽다가 여자친구 있으시다는 그부분전에 아 이분 한국에서도 엄청 마쵸기질보이시는분인듯 하네 ㅋㅋ 싶었던게 ㅋㅋ
    초반부분은 한국사람끼리의 야박함에 대해서 논의하시다가 
    끝부분은 왜 한국에서 온 여학생에 대한 반박으로 이어지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ㅋㅋ
    미국의 보스턴대에서 연구한 바로는 ㅋㅋ 
    동양인남자 (한국, 일본) 들은 백인남자들이 자국의 여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국여성이 외국인과 결혼한다는것에 대해 배신감이나 심한 반발감이 있다고 연구가 되었네요. 
    동양인 남자가 외국여성과 이어질 확률보다는 동양인 여성이 외국남자와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도 나와있구요. 
    머 제대로된 동양인남자가 외국여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게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나기 시작한건 
    1.5세대나 아니면 2세대 인구의 증가와 함께 인종에 차별치 않고 가족을 꾸릴수 있는 세대에서 나타난거구요 ^^ 
    ( 백인여성들이 흑인남성과 결혼할확률보다 더 적은게 아시아계 남성이 백인여성과 결혼할 확률보다 희박합니다 )

    님 말대로 
    한국여성들이 외국에서 처음와서 암것도 모를때나 ㅋㅋ 혹시 영어공부 도움되려나 해서 그러는거지 ㅋㅋ 
    ( 예로들쟈면 자국에서 백인이라면 인정사정못하는 한국여자들 대부분은 외국에서 유학하거나 
    장시간 머물수있는기회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ㅋㅋ 1,2년 있다보면 다 알게되죠 ㅋㅋ 
    한국와서 영어갈킨다는 대부분의 백인남자들이 어떤부류사람들인지 ^^; ) 
    어학연수라 보통 랭귀지스쿨쪽에 계시겠네요? 
    대부분 유학을 왔다고 하는사람들은 랭귀지스쿨이 아니라 대학으로 입학이나 편입할텐데 말입니다? 
    대한민국 여자나 남자나 ㅋㅋ 제대로 공부하겠다고 미국에서 학교생활하는 애들 제대로 보신 경험이 없으신가 봅니다? 
    저 미국 상위 5위안에 든다는 주립대 다니는데요 
    한국 유학생들 특히 여성분들 ㅋㅋ
    백인에 대한 환타지가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좋아서 사귀는 경우가 많지 
    백인이라면 다 환영?이라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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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2011-07-08 15:29:38)70.31.***.194추천 3
    이민자들 구룹중에서 가장 위험한 부류가 IMF 터지고 나서 들어온 사람들임. 꼭 한국 욕하고 그러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10-12년차같음 아싸리 최근에 이민온사람들같은경우 거진 대부분 현지에서 대학교 이상 졸업한사람들이라 영어두 별 문제 안되고 10-12년차들(한국식당, 구멍가게,세탁소) 보다 제대로 된 직장을 가지고 있는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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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2011-07-08 15:33:43)210.57.***.154추천 69/5
    댓글 0개 ▲
    [본인삭제](2011-07-08 15:37:01)210.57.***.154추천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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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악잦지(2011-07-08 15:47:54)222.111.***.205추천 4
    예민한 글 올라오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 또 관찰되기 시작한다...
    댓글 0개 ▲
    라스타스(2011-07-08 15:48:48)121.157.***.210추천 10/4
    열등감에 사로잡힌 한국남자로 한마디 한다면

    변호 한다고는 하지만..

    이민또는 다른이유로 장기체류하는 여성분들은 경험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어학연수(학생비자 또는 워킹비자)로 나오는 여성분들중..낮은 비율은 아닌것만은 장담할 수 있습니다.

    펍에서 처음보는 백인과 술한잔 하고 바로 잠자리로 가는 비율이 높은데..

    그걸 사람대 사람으로 좋아서 잠자리를 갖는다고 보기엔..납득이 쉽지 않네요..

    이민자와 어학연수자의 차이는 전혀 상반된 경우라고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한국여자를 싸잡아서 말하는건 아닙니다..

    세상에서 제일좋아하는 것 도 한국여자고 결국 사랑하고 결혼하게 되는 것 도 한국여자가 될 터이니까요..

    단지 외국에서의 어글리 코리아라는 주제안에서만 싸지른 댓글이니까요..
    댓글 0개 ▲
    madness(2011-07-08 15:52:22)218.48.***.138추천 43
    해외생활 10년했지만 남자여자 편가를거 없이 똑같음. 여자라고 해서 더 헤픈것도 아니요 남자라고 해서 헤픈것도 아님. 전세계 어딜가나 또라이들은 있어요. (국적불문 남녀불문) 어쩌다가 님이 그런사람들만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위도 런던 명문대 유학한 사람들 많은데 진짜 열심히 노력했고 런던에서 자리잡고 승진까지함.....6개월 어학연수라니..뭐 짧은 기간탓도 있겠지만 그냥 님이 계신 pool이 그래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되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2011-07-08 15:55:14)210.57.***.154추천 52/3
    댓글 0개 ▲
    속병쟁이(2011-07-08 16:01:10)121.140.***.147추천 51


    토씨하나 다르지 않은 글을 오유에서만 2-3번을 본 것 같은데 언제나 처음 댓글은 뭇 남성들의 환호로 시작되고

    이후 적절한 반론으로 이어지는군요.

    제가 대학졸업하고 만난 한국 사회 내에서의 한국 남성들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허구헌날 누굴 따먹었던 이야기 혹은 각종 윤락 여성 상대했던 이야기를 '남성들사이에서만 통하는 남자다운 비밀'로 치부합니다.

    서양 남자애들만 개쓰레기고 여성과의 육체적 만남에 환장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밥 먹고 나서 커피마실 때마다 선배들의 그런 얘기에 거부반응이라도 좀 나타내면 왕따된다는 걸 깨닫고 조용히 입다물고 참아내는게 요즘의 일상입니다.

    네? 지금 제 주변 사람들만 그런거라구요?

    그렇다면 지금 이 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어떨까요?

    누구 주변 사람이죠?

    제 주변 해외 유학 다녀온 선배 누나들, 그중에 특히나 좀 친하게 지냈던 누나들 3-4분은 모조리 유학 도중에 뒤따라간, 혹은 먼저 가있던 학교 선배들 만나서 결혼하던데요.

    그렇다고 한국 남성과 결혼한 여성들이 훌륭하다는 것도 아니고, 외국에서 광란의 성적 자유를 만끽하는 여성들이 쓰레기라고 단정하고 싶지도 않지만 논점이 흐려질테니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댓글 0개 ▲
    Akcent(2011-07-09 12:05:22)121.172.***.150추천 5
    글쓴이는 진짜 개소리한다는 자각이 없나보네요 리플보니...
    글쓴이 대충 견적뽑아보니깐 28살에 스펙은 없고 도움이 될까싶어 36주 어학연수나 대충 한번 찌끄래기같은 학교가서 하고있나본데요
    ESL하시는 6개월동안 여친사귀고 인터넷질하고 수업듣고? 그렇게 6개월지나고 보니 본인 영어는 영어대로 안늘고하니 혼자 글끄적거리셨나본데요. 그래요 한번 제대로 따져볼까요? 우리나라에서 사회적지위나 품성면에 있어서 정말 악평이 높은 전문대 학생이랑 한국 탑클래스 네임벨류있는 대학들이랑 똑같다고 보던가요? 님이 딱 그짓하는 겁니다. 님이 한국에서 대학좋은데 못가고 스펙도 못쌓아서 어학연수왔다고 모든 유학생들이 그런게 아니랍니다. 중3때 토플117~118점맞고 외고가서 3학년 스킵가고 아이비리그나 명문학교에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님같은 사람이 있는겁니다. 이런 글 쓰시는 분들 특징이 뭔지 알아요? 죄다 어학연수, 혹은 간지 1년된 학생들이예요. 지 혼자 적응안되니깐 할건없고 웹서핑이나 하다가 괜히 여자유학생분들까고 그러는거죠. 님이 여친사귀고, 수업듣고, 인터넷질하고 인맥을 뭐 얼마나 만들어보셨기에 이런글을 자기가 대단한거 마냥 쓰셨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어딜가면 거기엔 색다른 환경이 있는게 아니라 님이랑 똑같은 사람들만 모여있는거예요. 여자유학생들이 유일한 낙으로 오유왔는데 이딴글 보게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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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대하다(2011-07-08 16:07:26)112.169.***.64추천 2

    1년뒤에 유학 갈 생각인데...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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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wich(2011-07-08 16:15:20)90.194.***.26추천 20
    지난번 글에도 리플달았었지만

    도대체 어느 어학원 다니신거예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어학연수나 유학이야기할때 나쁜예로 드는 걸 다 가지고 계시는것 같아서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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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성대밤나방(2011-07-08 16:18:20)114.52.***.115추천 1
    이 글을 진짜?진짜?! 하면서 신나게 읽다가 
    남자가 썼다는 사실에 갑자기 김이 팍 샜음. 

    은근 여자가 썼길 바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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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ylord(2011-07-08 16:21:42)143.138.***.242추천 14/6
    미군에서 일하고 있음
    여기는 백인과 자는 걸 은성무공훈장쯤으로 여기는 여자들이 썩어나고
    별 nerd같은 애들이 주말에 홍대가서 한국여자 먹었다고 자랑한다
    아무도 홍대, 이태원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물론 단순히 거기에 좋은 클럽이 많기 때문이 아니라
    거기 가면 백인과 자려고 줄을 선 여자들이 연병장 앞사람 어깨 손으로 수백바퀴 돌기 때문.
    한국사람 곧휴를 만날때는 콧대높게 정조를 지키며 공주를 연기하는 대단히 유교적인 여자들이
    백인의 dick을 보면 원나잇스탠드를 밥먹듯이 하고 한술 더떠 그걸 쿨하며 개방적인 행위라고 여긴다
    한국여자를 욕구해소대상으로밖에 안보던 어떤 잡놈을 좋다고 그짓 해주러 barrack까지 쫓아온 한국여자 보고
    (물론 본인은 데이트라고 생각했을수도 있다. 근데 사내색기 머리속에는 방에 불러들여 욕구해소할 생각밖에 없었지)
    여기에서 barrack까지 밤중에 몰래 들어오는 민간인은 미군기지촌에 으레 득실대는 필리핀 매춘부뿐이라고 욕해주려다 참은 적도 있다.

    내가 별로 애국자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도 겁나 쪽팔리더라.
    한국사람이 폄하받는거보다 그런 상스런 여자들과 같은 부류 같은 곳에서 온 사람으로 취급받기가 싫어서.
    한국여자들이 왜이리 백인 좋아하냐고 할때마다 비굴한 동양인 근성 때문이라는 사실을 직시하기 부끄러워서
    "니들 dick이 워낙 커서 그렇다"고 얼버무렸다
    (차라리 그랬으면 덜 쪽팔렸을거다. 인간적으로 볼때 자연스러운 일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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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동녀(2011-07-08 16:22:03)192.193.***.41추천 45
    보스턴에서 좋은 학교로 손꼽히는 학교 중 하나 다니는 유학생입니다. 이렇게 소개 안하면 안 믿으실까봐 써요.

    저는 이 글 읽으면서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코웃음 쳤는데요. 왜냐면 제가 여기서 본 한국학생들은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외국인들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누구보다 뒤지지 않게 영어 공부하고 또 잘해요. 한국 학생들 =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라는 생각도 많구요
    어학연수 가셔서 6개월만에 보시고 진짜 관찰력 하나는 끝내주시는 것 처럼 글 쓰셨는데 
    저희학교도 그렇고 제 친구네 학교들도 그렇고 좋은 학교로 갈수록 그런 한국사람들의 비율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어학원에서 스치며 본 한국인들이 모두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좋은 학교에는 정말 그런사람 별로 없어요. 정말이에요. 안좋은 곳일수록,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일수록 그런 사람들 많다 들었습니다.
    일반화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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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uuu(2011-07-08 16:22:31)121.134.***.43추천 35
    전 미대륙에 있었기 때문에 유럽 다른나라 사람들 얘긴 모르겠고... 
    암튼 댓글들이 치중하는 얘기를 들자면 한국 남자들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오히려 내 주변에서는 문란한 남자들 비율이 압도적이었음. 가당치도 않게 여자 X리고 다니는 놈들이 얼마나 많던지.
    연수 유학다녀온 여자는 패스라느니 이런 소리 나올 때마다 공부하러 나갔다 온 나같은 평범한 여자사람은 억울해서 땅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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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뉘(2011-07-08 16:23:32)206.132.***.232추천 1
    ㅋㅋㅋㅋ 공감가네요 근데.. 다 저렇진 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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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ylord(2011-07-08 16:23:59)143.138.***.242추천 9/5
    군대가기전에는 유럽에 어학연수를 갔는데 거기 온 한국애들은 먼가 배워가려고 온게 아니라
    정말 95%가 스타벅스 컵 들고 세느강변에 서있는 셀카찍으러 온 년들이었는데, 
    정말 모든 국적의 연수생들이 한국사람 욕을 했다
    수업시간에 아무것도 안하고 떠들기밖에 안했거든.
    공부하는데 방해되는데다가 같은 부류로 취급받는게 너무나 쪽팔린 나머지 싸우기도 싸우고 한국말을 쓰지 않았다. 

    여자들의 개인적인 성관념문제라기보단 이게 다 백인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비굴한 아시안 근성 탓이라고 생각함.
    동남아인들이 한국말로 길물어보면 무시하고 지나치거나 반말로 "야, 저기"하고
    백인이 영어로 물어보면 짧은 영어라도 끌어대서 대답하는 그런게 밑바탕에 깔려있음
    인간들이 주인의식을 좀 가졌으면 좋겠음. 쪽팔려서 이땅에 살수가없다.

    밑으로 나는 안그런데~~하는 댓글 달지 마세요 그런 말꼬리잡기 글 보면 깝깝하니까..
    모든 여자가 다 그렇다는게 아니고 그런년이 열라 썩어지게 많단 소리임..님들이 그렇게 안하고있으면 그냥 지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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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ylord(2011-07-08 16:28:30)143.138.***.242추천 4/6
    그리고 좀 쓸데없이 "어 여자의 품성이 공격받네? 분하다! 남자도 걸고 넘어져야겠다!"하면서 남자 문제 꺼내지 마요
    애초에 이 글이 남자를 까는 게 아닌데 남자 성매매는 왜 끌어댐. 자기가 찔리는게 있어서 발끈한게 아니라면 아무 쓸데없는 말꼬리잡기임..

    물론 성매수자및 성범죄자는 궁형에 처해야합니다. 옹호하자고 하는 소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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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뉴비(2011-07-08 16:32:16)211.114.***.80추천 0
    뭐 글 전체적으로 공감가지만 특히 공감가는 게 유럽애들 졸라 무식한거, 아니 백인들이나 흑인들이나 다 무식함...
    난 솔직히 본인들이 백인우월주의 젖어잇는거야 그렇다치고 우리나라의 뻑킹김치맨들이 백인우월주의에 빠져잇는거 보면 참 한심함
    본인들 역사도 모르고 외국어라곤 할 줄 모르고 교양없고 무식한 백인들이 뭐가 그리 좋다고 하앍대는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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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쟁패(2011-07-08 16:32:23)58.103.***.217추천 3/3
    아마존에 한국여자랑 자는법이 베스트셀러였다던데 진짜라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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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만든(2011-07-08 16:37:30)114.205.***.164추천 3/3
    사람마다의 가치관이 다르기 땜에 난 안그러는데,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일거다 라는 생각은 잘못됐다고 보여짐
    난 안그런다고 해서 남들도 그렇진 않을거란 생각이 잘못됐다는 얘기...
    근데 솔직한 말로... 여자 24 남자 28 아래론 개념없는 애들 많은건 사실 아닌가???
    개념이 없으니... 이게 잘못된건지도 모르지... 내가 좋아서 한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라고 반문할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타인이 봤을때 아... 저런 걸레같은 년, 놈 소린 안나오게 행동하는게 맞지 않나???
    그런것도 없이... 여긴 나 아는 사람 없으니 내가 뭘하든 신경안쓰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할랜다~ 이런 썩어빠진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애들이 외국 나가서 저런짓 하고 다니니 문제가 되는거라고 보여지는데...
    솔직히... 단기 1년미만 갔다온 애들... 저런 유흥문화에 빠지기 쉬운게 사실 아닌가???
    3~4년 생각했던 애들이라면 즐길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충분하고, 자신이 생각했던것들 이루기 위해 노력하려 하기 땜에 쉽게 빠지진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고로, 문제는 단기로 갔다온 애들이 문제란거지... 안그러나?? 나만 그리 생각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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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cobee(2011-07-08 16:40:09)203.232.***.115추천 15
    내 여친도 아닌데 뭔 상관임?
    불법도 아니고 --
    다 오지랖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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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zero(2011-07-08 16:40:12)182.210.***.97추천 17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글쓴이님은 영어를 잘하신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제 경험상 
    자신의 모국어를 제대로 문법이나 상황에 맞추어 못쓰는 사람들 치고 외국어 잘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우선 국어공부를 포함해 공부를 좀 하셔야 할듯 하네요..
    언어 실력은 단순한 말하기 듣기 실력이 아니라 
    자신의 지식이 바탕이 되어 상대방을 설득시키거나 이해시킬수 있어야 제대로 외국어 잘한다고 말할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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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나리스(2011-07-08 16:43:52)211.189.***.101추천 6
    그래봐야 여기 댓글 단 사람들 다 한국사람.
    누워서 침 존나 뱉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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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2011-07-08 16:44:26)222.112.***.244추천 49

    당신이 어학원다니니까 그렇지ㅋㅋㅋㅋㅋ
    어학원이 학교냐?ㅋㅋ
    어학원은 아무나 다 받아주는 곳이잖아
    머리 든거 없는애들도 갔다 오는데잖아
    댓글 0개 ▲
    흐릉흐릉(2011-07-08 16:44:45)119.69.***.169추천 41
    역사상 글쓴이와 비슷한 주장을 하는 집단이 여럿 있었는데 
    "우리의 국토가 외세에 의해 유린당하고 우리의 딸들이 침략꾼에게 강간당하고 있다! 일어서라 이땅의 젊은이들이여!"
    이런 종류의 말을 공공연하게 내뱉고 다녔다죠. 
    위에 어떤분이 이미 지적하셨지만 희안하게 남자들은 (저도 남자지만) 자국 여자들이 외국인이랑 사귀면 배신감을 느낌 .
    왜 한국여자가 서양인이랑 사귀면 걸레가 되고 한국남자가 서양인 사귀면 백마 탄 멋진 남자가 되는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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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빈.(2011-07-08 16:49:15)121.145.***.41추천 14/6
    아 그냥 좆크고 유전자가 우월해서 좋다고 해요~!!

    뭐 사람대 사람??

    필리핀 유학가서 필리핀 남자랑 눈맞는 한국여자 본적이 없다~

    필리핀 남자들은 인간말종들인가??

    솔까말 어떤 경우던 다 좋게 표현 가능하다~

    하지만 걍 솔찍하게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서 좋아진 경우 이전에

    우월한 유전자와 한국 여자들은 외국 서양남과 결혼하면 좀 우빵잡고 남들보다 더 능력자 같은 기질이 있음...

    옛날 우리 부모님 시절에도 여중생 여고생 앵키들 보면 꺄약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다고함...

    그냥 존슨크고 우월해서 더 좋다고 해~!! 사람대 사람이면 필리핀 유학생들과 너무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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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juwenbur(2011-07-10 16:08:59)124.187.***.103추천 0
    저도 호주사는데 상당히 동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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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삐뽀뿌(2011-07-08 16:57:30)58.186.***.181추천 1
    자...뭐 호주...확실히 여자들 쩔지, 먹어주지...난 호주 다녀온 여자랑 절대 안사귄다고 했으니...남자...뭐 택도 없으니 일본여자나 아리가또~
    일본....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뻘짓하고 다니는건 남자나 여자나...ㅋ
    베트남..ㅅㅂ 것들 여자는 베트남 남자애들 자기 다리에 쉬~하는 개 쯤으로나 보니 별 할말없고 남자들...ㅁㅊ놈들이 룸에서 ㅈㄹ하는 것도 모잘라 순진한 식당 아가씨들한테 까지 추근덕 대~~것 도 나이 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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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zero(2011-07-08 17:03:01)182.210.***.97추천 6
    영미권 국가들은 원래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저도 여러 나라에서 살아봤지만 영국 미국은 정말 최악이더군요.

    참고로

    북유럽쪽 및 독일이 수준이 가장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한국에서는 그 많은 선진국들 중에서 미국이나 영국, 혹은 일본을 그리 동경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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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2011-07-08 17:08:25)60.234.***.244추천 29
    이민 16년차 모쏠임.
    해외에서 한국여자가 헤프다?
    관심없음. 나는 오유인임.

    백인들은 slut없나? 많음. 여긴 아예 대놓고 창녀가 합법임.
    한국 여성들이 태도가 가지런하지 못하다? 창피하지 않음. 본인이 창녀짓하고 싶으면 하는 것임. 
    그건 각자 개인의 선택이고 나랑은 관계 없음.
    하지만 내 앞에서 한국여자들이 다 창녀라고 judging하고 일반화하는 백인놈이 있으면 나에게 혼 날 것임.

    한국 남자들 술 많이 마시고 한국 욕한다. 
    나는 술먹고 취해서 한국 욕한 적 없음. 
    그러나 요즘 뉴스보고 나라 돌아가는 꼴 보면 술마시고 욕하는 것도 이해는 감.

    한국에서 태어나 해외로 나온 사람들 중에서 헤프거나 바보같은 사람도 있고 똑똑한 사람도 있을 것임.
    그건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만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임.
    한국 내에도 번듯한 회사 다니면서 저녁에는 노래방 알바하거나
    술집에서 일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함.

    본인이 그런 방면으로 가고 싶지 않다면 장소를 불문하고
    그런 사람들과 되도록 어울리지말고 휘둘리지 않는 게 중요함.
    댓글 0개 ▲
    대교반점(2011-07-08 17:12:50)175.211.***.50추천 62
    어처구니가 없어서 읽다가 콧물이 나왔습니다.
    코웃음 치느라.

    우선 남이 몸을 함부로 놀리든 굴리든 3단 공중제비를 하든 말든
    님이 신경쓸 이유가 전혀 없어요.
    님은 님 몸에 신경을 쓰세요.
    도대체 무엇이 왜 분하죠?
    지금 이 나라는요, 해병대 '성매매 계'가 최신 뉴스인 그런 나랍니다.
    왜 우굴우굴 모여서 한국 여자를 욕하나요?
    이런 글 올리면 님한테 어떤 이익이 있습니까?
    한국 여자면 다 한국 출신인 님 소유물입니까?
    그래서 내꺼 뺏기는 것 같아서 분해요?

    믿거나 말거나
    제가 직장 생활하면서 만난 유럽 여자들한테 가장 많이 들은 얘기는
    "한국 남자는 여자 때린다며?" 였습니다.
    이런 말 들으니 어떠세요, 기분이?
    댓글 0개 ▲
    킴미(2011-07-08 17:17:00)98.109.***.88추천 5/5
    어딜가나 또라이들 많음 개념없고
    전 유학생이지만
    수업시간에 한국말하면서 떠드는 여자들 진짜 많이 봄
    그런새끼들 한국말하는거 들으면 개쪽팔림
    영어가 우월해서가 아니고 상황이 수업시간이고 선생은 영어로 수업중인데 한국말하면서 무시하고 수업도 듣는둥마는둥 얼마나 개쪽팔리는지 알음?
    그리고 목소리도 존나 큼
    수업시간에 복도에서 한국말로 떠드는거 들리면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음
    남자도 병신 많음 한마디로 도피 온거지
    밤새 술마시고 담배쩔고 클럽다니고 
    부모님 간섭없으니까 씨발
    같은학교 한국인들한테 도움 받고 쌘척하고
    인사안하냐 어디 살았냐 난 어디살았는데 일찐이다 씨발 뭐다 쌘척 개쩔음;실제로는 일찐 똥꼬빠는새끼
    되도 안한 운동하면서 몸키운다 만져봐라 지랄하고있네 ㅋㅋㅋ
    영어로 뭐물어보면 쭐래쭐래하는새끼들이 sigh
    그러다 결국 다 퇴학당함 맨날 결석하고 학교에서 술냄새 풍기고 수업집중 절때 안하고 시험 맨날 망치지(아닐때도있음 먼저 수업한 한국애들한테 시험문제 물어봐서 100점도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다 끼리끼리 놀다가 해산됨
    왠만하면 1년안에 빠르면 반년 더빠르면 3개월도 안걸림
    진짜 젤쪽팔리는건 수업시간에 선생이 뭐물어보는데
    이해못해서 옆에 있는 한국인한테 뭐라는거야 라고 물어볼때다 시발
    무시도 못하고 대답해줘야되는데 한국말하면 나도 괜히 그 무리에 끼게 되니까 존나 짱난다고
    그렇다고 영어로 설명해줘도 못알아먹을텐데 씨발
    영어로 이해 못했다고 말못하냐
    그럼 왜 왔냐 시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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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키스(2011-07-08 17:20:17)121.142.***.97추천 5
    작성자글에서 호주로 바꾸면 딱 내가 하고싶은말..
    호주가 더 심함..
    호주는 같이살다가 버림받는 여자들 엄첨 많이봄..
    비단 호주남자만 만나는게아니라 호주에있는 한국남자부터~세계남자를 다만남..
    근데 또 만나고 헤어지고 그걸 반복함..
    생활비를 아낀다는 핑계를늘어놈..
    그리고 한국에와서 깨끗한척하고 조건따지고 한국남자 비하하면서 
    결국 한국남자랑 결혼..
    이해안가...
    (머..아닌분들도 있긴하죠) 
    남자들도 마찬가지 한국여자부터 일본 베트남 중국 아시아권 여자들 다만나고 살림차리고
    질리면 헤어지고 또 이짓거리 반복..
    결국에 영주권따네 어쩌네 하면서 베이커리배우고 머하고 자격증따고 하다가
    여자를 못믿네 어쩌네 하면서 다시 한국으로 옴..
    오자마자 언제 그랬냐는듯 한국여자만남~
    호주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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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_부(2011-07-08 17:21:23)125.177.***.3추천 34
    잉. 리플이 없어졌네요. 왜!?

    부끄러운 줄 아시죠.
    지금 글쓴이 분께서 쓰신 글,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격 밖에 되지 않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본인이 어울리는 부류의 사람들이 그렇고 그렇다보니 그런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작 6개월 지내보고 한국인 야박하다부터 시작해서 한국여자를 걸레로 취급하는 거지같은 발상은 어디서 나왔는 지 모르겠네요.
    영국이든 한국이든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구요
    원래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장소 불문하고 다들 그렇게 삽니다.
    정당하게 유학절차 밟고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사람들,
    어학연수나 교환학생가서도 유학온 목적을 잊지 않고 열심히 지내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뒀으면 좋겠어요.
    글쓴이 뿐만 아니라 그 밑에 말도 안 되는 리플 달아놓으신 많은 분들도 말이죠.

    아 정말 이런 말도 안 되는 글이 베오베로 왔고 또 거기에 달린 수없는 말도 안 되는 리플을 보니 오유에 대한 실망이 크네요.
    이런 마초적이고 유학/연수 다녀온 여자들 비난하는 성향의 글을 볼 때마다 동요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화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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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토구통(2011-07-08 17:23:26)58.102.***.200추천 0
    일본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
    3년 살았는데 일본어는 한국에서 3개월 회화 다닌 수준으로
    오오쿠보 이외 지역은 무서워서 잘 안다니는 그친구...
    지금 뭐할까... 왜 일본왔는지 심히 궁금했던 그친구...
    같은 섹히들 정말 많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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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SBY(2011-07-08 17:38:01)122.45.***.73추천 20
    순진순박할때 미쿡에서 4년 살다오고, 그외에 나라들 좀 돌아다녀봤는데,
    한국 남자들 진짜 태국 필리핀에서 더럽게 놈. 필리핀 어학연수 하다가 거기 여자 임신시키고
    한국으로 도망나온 녀석들 한두명이 아닐거임. 그리고 남자들끼리 태국 가면 100%임...
    본인도 두번 가봤는데 뭐 두번다 마누라랑 가봐서 3자의 입장에서 여권에 태국 도장 5번 이상 
    찍혀 있는 년 놈들 만나면 안된다고 생각. 참고로 아시아중 1위가 태국임.

    한국 여자들.....호주에 한국여자들 많이 오는 클럽 있는데, 좀 키크고 생긴 백인 남자들 한국 여자 
    꼬셔서 집으로 델고가는데 2시간도 안걸린다고 좋아함. 술 몇잔이면 다 끝~!
    일본에 유학간척 하고 성매매 하는 여자들 5만명이 넘음.

    사족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 강사들 남자들은 쉬운 한국 여자 따먹느라 정신 없음.
    같은 백인 여자들이야, 콧대도 쎄고 본국에 돌아가면 얼마든지 많으니까 한국 여자들만 꼬심.
    그래서 한국에 있는 백인 영어강사들이 참 외로워함. 클럽에 한국 남자들 꼬시러 많이들 감.
    오늘도 이태원 클럽골목은 붐비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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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cobee(2011-07-08 17:39:58)203.232.***.115추천 8/16
    // HelloThere:) 
    여자는 외국남자랑 결혼 잘하는데 남자는 외국여자랑 결혼 못해서  
    입국해서 결혼하니 이런 이야기 한 계집님아. 우선 니가 백인우월의식에 쩐듯하네.
    그래서 백인님이 결혼해 주시는 한국 여자쪽이 남자보다 낫다고 말하고 있는데...  
    딸들은 비교적 집에서 자유롭게 결혼하게 냅두지만
    아들은 그렇게 안 놔둬서 그런거다 ㅇㅋ? 
    사위라고 파란눈 데려오는거랑 며느리라고 파란눈 데려오는건 체감이 다름  알겠니?
    니가 엄니 입장으로 생각을 해보면 이해가 갈꺼다 .
    뭐 외국서 7년인가를 살아서 이해가 안간다고 씨부리면 나야 할 말은 없지.
    그르니까 괜히 가만있는 남자들까지 다 싸잡아 긁지마라 짜증나니까
    니가 글쓴이 때문에 폭열한건 알겠는데 그럼 글쓴이한테만 지랄병해야 하지 않겠냐?
    비꽈가며 글 싸는 꼬라지 하고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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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디베리(2011-07-08 17:49:25)76.169.***.249추천 24
    미국에서 10년째 유학생활 하며 눈팅을 즐겨하는 20대중반 여자입니다 : D
    글을 읽다 보니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좀 개인적인 의견을 마치 모두가 그렇타는듯
    사실인냥 써놓으신 부분들도 있네요 지금 어학연수 6개월 차라고 하셨는데 
    6개월동안 얼마나 많은 한국분들을 만나보셨을까요? 물론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걸로 모든 유학생들 특히 여자들을 백인에 미친걸로 몽땅 묶어서 취급하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 10년째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엄한 이모들 가족사이에서 같이 살았기 때문에
    단한번도 외박조차 허락된적이 없습니다 물론 신동엽씨 말대로 낮에도 많은짓들은 할수있지만
    적어도 제 주변엔 한국에서 돈 보내주시는 부모님 걱정에 알바하면서 그리고 또 부모님께 
    좋은 성적 보내주기 위해서 공부하는 여학생들만 수두룩 합니다 심지어 지금까지 모태솔로인
    친구들 마저 있네요 제가 본 한국 유학생 여자나 남자나 공부 열심히 하고 심지어 유학생 신분으로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까지 타는 사람들 여럿보았습니다 또 한국에서 잘 못해서 도피유학이라해도
    정신차리시고 공부열심히 해서 이번에도 졸업하자마자 한국 회사에 스카웃 되서 간 언니 오빠가 
    셋이나 되네요

    물론 일본 여자 유학생들 어찌 해보려 간 쓸개 다 빼주듯이 해서 어케 해보려는 하는 남자 유학생들도 
    몇몇 봤지만 그건 정말 소수입니다 그 소수를 보고서 모든 한국남자 유학생을 전 그렇케 평가하지 않는데 
    글쓴이님은  너무 여자 유학생을 몰고가시네요 슬프네요 한국 여자 유학생한테 상처라도 받으셨나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논리있게 글쓴이님의 글을 반박하진 못했지만 그냥 한가지 아무리봐도 제가 더
    인생선배일꺼 같고 또한 유학 선배일꺼같은데 저 2001년도에 미국오자마자 1년동안은 한국 신문도 못읽고
    3년동안 한국 비디오도 못봤고 또 인터넷해서 맨날 놀까봐 2년동안 모뎀이라고 하나요? 그 전화선 연결하는거
    그걸로 해놔서 아예 한국 웹사이트 또한 접하지도 못했었습니다 그니깐 지금 오유에 분노해서 이런 장문에 글
    올릴 시간에 영어 단어라도 하나 더 외우시는게 글쓴이님 인생에 더 도움이 될꺼예요 물론 영어 잘하신다고 
    했지만 글쓴이님이나 저보다도 영어 잘하는 사람이 세상엔 너무나 많으니깐요 우리 이제 이런 분노글 쓰지말고
    함께 한국의 밝은 미래를 책임져 나갈 리더가 되기위해 비싼돈들여하는 공부 더 열씸히 합시다 ! 

    *글쓴이님을 화나게 하려거나 하는 의도로 글을 썻다기 보단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썻지만 
    제 글 읽다가 기분 나쁘실수도 있으실꺼예요 그치만 성숙한 성인이시라면 이해하실꺼라 믿어요 
    댓글 0개 ▲
    HelloThere:)(2011-07-08 17:51:26)76.28.***.126추천 11
    chocobee// 제 글을 잘 안읽어보셨나봐요? 
                       제가 분명 명시했다 싶이 ㅋㅋ 저는 백인에 대한 우월감 따윈 없습니다 ^^;; 
                       제 생각이 아닌 분명 보스턴대에서 나온 연구결과를 말한것이였구요 ^^ 

                       가만히 있는 남자가 아닌 ^^; 미국에서 있는 현상에 대해 써놓은겁니다.
                       적어도 미국내에 있는 일본인과 한국인 남자는 그런성향을 보인다고 연구결과가 나왔으니까요 ^^ 
                       년이란소리를 쉽게 내 뱉으시니 참 님도 알만하신분이신가봅니다. 
                       참고로 제 남자친구도 한국인이구 같은학교 선배입니다만 
                       괜한 열폭은 님의 심신에 좋지 않습니다 ^^ 
    댓글 0개 ▲
    푸라면(2011-07-08 17:51:43)118.220.***.25추천 6/8
    유독 한국여자만 그렇게본다고 마초라 막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카투사 생활하는 친구들한테 들은바나 본바로도 그렇고.. 
    굳이 외국까지 안봐도 한국에서만해도, 클럽에 백인한명 있으면 주변에 슬금슬금꼬이고
    그 백인들이 꼬인여자들 어디로 데리고들 가는지 말안해도 잘 아실거고.. 이게또 과정이 아주짧죠. 
    외국이면 말할것도 없겠죠 ㅡㅡ 
    어쨌든 그런이미지가 심어지고 굳어지기까지는 분명 원인이란게 있답니다.
    글구 상위5위안에주립대 드립 ㅎㅎㅎㅎ uc벜 우클라 usc말고 갈만한주립대가 있긴한가? 안그래도 주립들 개까이는데 
    댓글 0개 ▲
    유_부(2011-07-08 17:56:04)125.177.***.3추천 9
    1 그런 사람들은 영국이건 한국이건 그렇게 사는 거구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여자들을 싸잡아서 비하하지 말라는 얘기였어요. 
    그리고 참고로 usc는 사립대구요 UVA같은 다른 주에도 괜찮은 주립대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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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동녀(2011-07-08 17:59:25)192.193.***.41추천 13
    푸라면// 일단 좀 웃을께요 ㅋㅋ 말씀하신 USC 주립대 아니고요 사립입니다. 
    미시건대. UNC. UVA 모두 상위권에 드는 "주립대" 인데요
    주립대 = 구린학교 인식은 대체 어디서 가지시게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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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라면(2011-07-08 18:07:23)118.220.***.25추천 4/5
    ucd 같은 uc계열을 쓴다는게 샜네요 ㅡㅡ 쪽팔리네요 수정도못하고 ㅎㅎ
    근데 말한대로 버클리나 ucla나 cc편입테크때문에(이사람들노력 무시한다는건 절대 아닌데) 입결낮다고 까고
    그아래는 말할것도 없는 분위기던데요. 최상위 주립대 한두개말고는 아니 이 한두개도 거품심하다는데 그아래는뭐. 
    딱히 주립대들 자체를 까려는게아니라 그말하신분 어투가 시작부터 무시하고 비꼬는투길래 따라해봤네요.
    댓글 0개 ▲
    아그리파(2011-07-08 18:08:40)119.201.***.149추천 1
    지가 사는게 한국이든 미국이든 일본이든 유럽이든 달나라든 하는 짓은 똑같든데...

    환경이나 상황이 영향을 주긴 하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자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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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폰지흑(2011-07-08 18:08:49)112.216.***.235추천 0
    아.. 안가봐서 모르겠네..

    근데 참 남 녀 편가르기 쉽네요.
    댓글 0개 ▲
    HelloThere:)(2011-07-08 18:09:59)76.28.***.126추천 1
    푸라면// 글쓴이의 말투가 공격적이라 제 리플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된것 같네요 
                  푸라면님은 비꼬거나 무시하는건 아니였습니다  
    댓글 0개 ▲
    한밤의뮤직(2011-07-08 18:15:31)118.130.***.63추천 4/6
    저 3개월 동안만 영국의 런던에서 살고 왔는데요 ㅋㅋ 

    저렇게 생각하는거 맞음 ㅋㅋ .. 그리고 서양애들 키크다, 우월하다 그러는데 그건 tv애들이지 ㅋㅋㅋㅋ 

    다 거기서 거기-_-.. 그리고 찌질이도 많고 ㅡ.,ㅡ 

    여튼 서양사람들에 대한 환상을 가진 여성분들 보면 -_.. 음 좀 ㅋㅋ..
    댓글 0개 ▲
    이누무좌식이(2011-07-08 18:26:20)58.235.***.129추천 0
    이런 빌어먹을 세상!!!  
      
     이제 외국인하고까지 한국여자로 

    경쟁하게 생겼어! 글러벌 시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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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hgood(2011-07-08 23:00:16)70.174.***.251추천 0
    뭐 맞는말도 있기는 한데, 정말 고작 6개월 살고서 유학및 이민온 사람들을 일반화 시킨 듯한 말투는 사과를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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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2011-07-08 18:39:33)60.234.***.244추천 0
    11요즘엔 결혼 안하는게 대세에요. 
    그 대신 동거하다가 여자가 아이를 가지고 계속 같이 살고 싶다고 생각되면 파트너쉽을 맺죠.
    차이점은 어느 한쪽이 잘못했든지 이혼하게 되면 재산 분할 없다는 것.
    그리고 처음부터 서로 따로 통장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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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쉬퍼피(2011-07-08 19:05:13)70.171.***.188추천 48/3
    글쓴이 이 글의 제목처럼 너무 분해서 썼다 그러셨죠? 그럼 저도 당신글 읽고 너무 분해서 한번 써봅니다.
    당신이 싸지른 이 글을 30분도 더 전에 봤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기가막히고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결국 리플을 다는겁니다.
    내가 댓글을 달아봤자 한국 여자 유학생들에대한 당신의 더러운 고정관념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마초성향이 가득한 당신 성격이 바뀌는것도 아닌데 열불이 뻗쳐서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막말에 쌍욕을 듬쁙 담아 써주고싶지만 지금 여기에 댓글 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똥통에 발담구는거니까 그러지는않을게요.
    지금 어학연수 6개월째라고 하셨죠? 저는 미국에서 공부한지 올해로 10년이 됩니다.
    당신이 여자 유학생들을 싸잡아 욕하는것처럼 여태껏 제가 본 한국 남자 유학생들에대해 한번 말해볼까요?
    타국에 온지 한달도 안되서 그 기간동안 자기가 본게 그곳의 전부인냥 큰소리 땅땅치며 여기는 어떻고 저기는 어떻고 품평하듯 떠들고 다닙니다.  마치 지금 당신이 싸질러놓은 이 글처럼 말이죠.
    고작 6개월간 어학연수한거 가지고 당신이 여기서 죽도록 고생하며 공부하는 유학생들을 다 아는것같애? 당신이 부모, 가족들과 떨어져 피눈물 흘리며 공부하는 우리, 그러니까 당신이 말하는 소희 '한국 여자 유학생들'을 아냐고.
    당신이 그랬지? '개념' 없고 '멍청한 한국 여자애'들 때문에 ‘똑똑한 한국 여자애들이 욕 먹는거 진짜 더 불쌍’ 하다고. 나 그 똑똑한 한국 여자애야. 고등학교 수석 졸업에 지금 전액장학금 받고있어.  그런데 우리가 불쌍한거 알면서 왜 싸잡아 험담해?
    내가 내 꽃다운 청춘까지 저당잡혀가며 유학생활하는데  한국인에다 여자란 이유만으로 당신한테 모욕당할 이유가 있냐고!!!
    고작 6개월 연수한걸로 유학생들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우물안 개구리야, 웃긴건 내가 이렇게 열폭하는게 비단 당신때문만이 아니라는거야. 
    여자 유학생은 문란하고 백인만 밝히다고 생각하는 '일부' 한국 남자들. (과연 일부일진 모르겠지만)
    나는 너희들 때문에 오늘도 진지하게 국제결혼을 생각해본다.
    댓글 0개 ▲
    어허이거참(2011-07-08 19:21:03)85.178.***.216추천 1
    나 독일 살고 있음
    내가 아는 대부분의 독일인들은 요번 한류열풍이다 뭐다 해서 더 그런진 모르겠지만
    한국사람하면 먼저 우리나라사람보다 문화에 대해 관심을 더 많이 가져줌
    요번 한류열풍있기전에도 한국인이든 어디든 일단 존경을 더 해줌
    근데 글쓴이가 했던말처럼 도피성으로 한국이 싫다느니 이상한 핑계를 대며 온 유학생들이 90%는 댐
    갸네들 엄청 찌질함. 요약하자면 베를린에 정상적인 한국인 5% 미만. 독일인들 한국사람들한테 좋은편견가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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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냐(2011-07-08 19:49:07)211.49.***.111추천 4
    외국권에서 3년살다가 왔습니다 저까지 이래서 미안하지만...
    확실히 우리나라사람들 자존심이 없는건 맞습니다.
    자존심이 있는 10%의 사람들도 있지만 없는 사람들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글쓴이 말에 공감합니다. 옐로우버스... 이얘기를 한국와서 또 들을지는 몰랐네요
    해외나가시는 분들 똑바로 들으세요 우리는 잘난 민족입니다.
    해외 나가서 찌질하게 살지 마세요. 나라 망신 시키니까요. 여자한테만 하는말 아닙니다 남자들도 똑 같습니다.
    댓글 0개 ▲
    사람사는(2011-08-08 07:02:33)211.208.***.41추천 0
    이런글 보면 쪽팔린다. 저런 창녀같은 여자들이 일부가 아니라는게 문제인거 같은데,  나도 유학갔다 온 여자와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
    외국놈들이 했던대로 데리고 놀수는 있겠지만,
    댓글 0개 ▲
    런던고리붕(2011-07-08 19:58:08)추천 5/15
    적어도 내가 아는 애들 중에서는 그런 애들이 많았다는 거지 남녀 편가르기 하는거 아닙니다.
    제 여자 친구도 여기서 유학중이구요.
    그리고...아는 애들 중에 정말 괜찮은 여자애들도 있습니다. 
    글 읽어 보시면 있을 테지만 똑똑한 여자애들도 있고 
    근데 그런 애들은 만나보기 힘든거 같네요. 

    그리고 여기서 개판치는 한국 남자애들 분명히 많습니다.
    저도 몇명 봤구요. 그런애들 맨날 외국 애들 따을x려고 발악하는 애들
    분명히 있고 나중에 실패해서 
    중국 동남아 애들한테만 추근덕 거리는 애들 있습니다.
    왜 없겠어요, 하지만 외국이라는 특성상 남자 보다는 여자애들이 
    더 많이 바뀌는 건 맞는거 같아요.
    한국에서 여자애들은 엄청 구속되어 있다고 해야 하나? 머 여튼 그런데
    여기는 주위에서 터치 하는 사람이 없으니 
    여튼 그렇다구요, 머 여자분들 중에 화내시는 분 이해는 하지만 
    제가 느낀건데 어쩌겠어요. 그리고 여기서 친구들 중에 
    유학온 애들,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해서 꿈 찾는 친구들 한테 
    기분 나쁘게 했다면 미안 하구요.

    저 댓글 지운적 없습니다. 방금 일어나서 학원 가기 전에 잠깐 켜본 오유 입니다.
    제가 댓글을 왜 지웁니까? 
    댓글 0개 ▲
    어떤색이좋(2011-07-08 20:19:29)121.160.***.4추천 34/4
    이게 다 여자는 남자에 소속되있다고 생각하니까 난린 거.
    아니 도대체 왜 화가 날까요?
    설사 외국인이 한국여자는 쉬워~라고 해도 그 한국여자들이 니 여자임?가족임?친구임? 왜 화남?
    그냥 그 여자가 그런건데
    아니 도대체 뭐가 불만일까?
    한국여자는 한국남자건데 이것들이 함부로 외국인들이 놀아나니까?
    비싼 외화쓰면서 외국 나가서 한국사람들 뭐 하나 그거나 살피고 있어요?
    진짜 오지랖이 쩌네요 글쓴이 당신이나 잘 하세요
    글에서 열등감이 마구 폭팔하고 있습니다.

    왜 여자가 외국인 만나면 걸레 누가 사랑해서 만난 줄 아냐 몸이 목적임
    이 지랄이고 남자가 외국인 만나면 오오~동양인도 먹힌다 영웅!~하면서 좋아합니까?
    안 부끄러워요?

    그리고
    여자들은 남자가 외국여자 만나도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잖아요?
    질투 하거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게 못 사는 나라 여자를 성매매나 돈으로 사서 데리고 사는 거 아니면요
    그런 경우에도 그 외국여자들을 불쌍하게 생각하지 욕하지 않아요.
    그러니 자력으로 능력이 된다면면 실컷 만나세요 

    그리고 이 말 들으면 화나겠지만
    여자는 몸이 목적이든 뭐든 일단 이성으로 어필이나 가능하지
    솔직히 남자는 사실 거의 어필이 불가능 하죠.
    그러니까 이런 말 또 듣고 난리 피우지 말고
    몸 키우고 능력키우고 가꿔서 외국여자 열심히 많이 만나길 빌어요
    그렇게 못한 불만과 열등감이 한국여자들을 안 겨냥하도록요.
    한국여자는 어떻게 살던 좀 냅두고요 
    댓글 0개 ▲
    유_부(2011-07-08 20:27:40)125.177.***.3추천 10
    댓글 지우지 않으셨다는 말 저 때문에 하신 거 같은데 그런 의도로 쓰지 않았어요 정말 댓글이 자꾸 사라져서 쓴거예요. :(

    그리고 댓글에 대해서 한 마디 드리고 싶은데요 
    글쓴 분께서 그런 환경에 계시고 주변에 그렇게 행동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안 좋게 느끼셨다면 
    그건 매우 주관적이니까 제가 오지랖을 떨 필요는 없지요. 
    그런데 글쓴 분께서는 본인이 본 몇 가지 케이스를 토대로 
    본인의 주관적인 잣대를 들이밀고 다른 사람들이 불쾌하게 느낄만한 글을 쓰셔서, 
    그것도 다른 사람들이 많이 읽어주길 바란다는 의도를 가지고 이렇게 글을 올리셨으니까 
    저를 포함한 여러 다른 분들께서 화가 나는 게 아닐까요. 
    저에게 미안함을 느끼시건 어쨌건 다른 분들께 -유학다녀온 여자는 걸레다- 하는 일반화의 오해의 소지를 남겨주셨거든요. 

    휴....나중에 주변에 좀 더 괜찮은 여자분들과 더 많이 만나게 되셨을 때 이런 글을 쓰셨던 게 많이 부끄러워지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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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賀筵(2011-07-08 20:55:53)125.139.***.147추천 3
    영어에 대한 선망과 백인에 대한 선망이 대단하죠.
    TV에서 교포들이 영어하면 발음이 죽여주고,
    멋있다고 난리를 치는데, 헛웃음이 나오죠.
    나는 그들이 한국어 연습해서 잘 할때 그 노력에 박수가 나오지,
    자국어를 잘한다고 해서 부럽거나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말이죠.

    뭐 남자나 여자나 외국나가서 성적으로 문란한건 똑같은데,
    차이라면 남자는 어디 한군데라도 잘난 구석이 있어야 여자랑 잘수 있다는 것이고,
    여자는 여자란 그 자체로 이미 남자들이 혹할만한 조건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못난 남자들은 동남아시아나 가서 씨나 퍼트리는 거고,
    못난 여자들은 한국이든 외국이든 가리지 않고 돈 줘가며 백인이나 흑인과 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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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술쟁이(2011-07-08 20:55:54)114.129.***.237추천 0
    내가 화가 나는건 한국여자는 한국남자껀데 왜 나돌아다니냐 가 아니고 
    남자든 여자든 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함부로 몸을 놀리고 다니니까 화나는거다
    댓글 0개 ▲
    페이w(2011-07-08 21:00:25)203.234.***.217추천 2
    에효..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갑시다.. 솔직히 아무리 어글리 코리안이든 KFC이든, 가서 열심히 살면 절대 저런 말 들을수가 없습니다. 이런거 문제제기한다고, 이미 그런 사람이 하루 아침에 변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외국에서 저러는 사람은 한국에서는 더하면 더했지 덜할수는 없는 사람들... 이런거 신경쓰면 스트레스받아서 죽어버릴 것같아.. 특히 미국은 개인주의인 국가라 한 사람보고 단체를 판단하지는 않음.. 뭐 심하면 그럴 수 있겠지만, 저런 편견이 있다고 해서 적어도 모든 미국인들이 한국인들에 대해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당신을 바라볼거라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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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진(2011-07-08 21:03:33)59.30.***.230추천 0
    난 영국이좋아
    댓글 0개 ▲
    김용진(2011-07-08 21:05:10)59.30.***.230추천 0
    허쉬퍼피님 동감
    댓글 0개 ▲
    테트(2011-07-08 21:06:13)116.45.***.4추천 18
    이분 전에도 한번 이런글 쓰셨다가 보류가셧는지 지우셨는지 글사라지심ㅋ
    보면끼리끼리가 맞는것 같음 내친구도 유학간애들 많지만 공부하느라 눈코뜰새없이 바쁘게 지내다 온애들이 대부분
    그중에 몇명은 걍 놀다오고 글쓴이님 말대로 걸레같이 자고다녔을지도.
    근데항상 의문인게 남자들이 꼭 이런글씀. 한국여자들은 어쩌네 저쩌네
    남자애도 개판치는애들 많다는 내용은 왜 본문에는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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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공급독점(2011-07-08 22:11:16)211.105.***.44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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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세이든(2011-07-08 22:43:04)110.11.***.67추천 0
    kfc...첨들어보는말이네여 ㅋㅋㅋ
    FOB은 많이 들어봤어여..fresh off the boat라고 머 그렇게 나쁜뜻은 아니고 외국이 신기하구나~~~이런 관광객들한데 쓰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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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베리(2011-07-08 23:28:52)121.134.***.232추천 20
    고작 6개월 어학연수해놓고 한국인 이민자들 유학생들 다 아는척 깝치지 마요.

    어연생들이랑 교환학생들은 개판일수 밖에 없는게 성적에 대한 압박감이 없잖아요.
    교환학생들은 패스/페일로 수업듣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어연생들은 뭐 ㅅㅂ 박정어학원에서도 배우는거 돈 쳐들여서 하고있고.
    진짜 유학생들은 학점관리 하느라 죽어나는데, 보통은 6개월 길어봐야 1년 와서 머물다 가는 사람들이
    이민자들이 어떠네 유학생들이 어떠네 한국인들은 국제망신이네
    어연생들이 만나봐야 뭐 대단한 인맥이라고 일반화시키고 그래요. 그래봤자 다같이 영어 못하는 esl 찌끄래기들끼리 놀면서.

    그리고 어연생이라 잘 모르나본데 
    한국남자들이 덜 깽판치는거 같아보이는 이유는 단지 백인여자애들이 아시안을 별로라 생각하기 때문이지
    절대로 한국남자들이 한국여자들보다 우월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나는 대단한 한국남자 라고 자위하면서 마초질 그만해요.
    나도 남자지만 유학생들 중에 일본 중국여자애들 상대로 개깽판치고 다니는 한국남자애들 널렸고
    눈파란 백인남자 그거 큰 흑인남자애들만 보면 좋다고 달려드는 한국여자애들도 많아요.

    그대신 여기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대면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남자여자 따질것 없이 더 많다는 거는 알아둬요.

    난 또 뭔 대단한 글이라고 저 ㅄ같은 글을 다 읽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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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귄두더지(2011-07-09 11:03:11)99.36.***.24추천 3
    ㅋㅋㅋㅋㅋ 요새는 어학원 6개월도 유학으로 쳐주나?
    영국사람들을 양키라고 부르는 것 부터 유머. 영국인들이 미국인들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말 "양키"를 모든 백인들에게 갖다 붙이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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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고리붕(2011-07-09 10:37:58)추천 1/5
    아 개 답답함.

    내글에 내가 리플 다는데 왜 악플 선언 되는데? 
    댓글 0개 ▲
    무뇌호흡(2011-07-08 23:41:33)173.161.***.154추천 3
    저는 미국의 작은 도시 학교에 재학중인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여자분들 이상하게 백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분들이 꽤 있습죠.
    하지만, 우리(남자)가 하얀 금발녀보면서 하앍 거리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저도 왠지 한국여자가 서양남자랑 사귀는거 보면(안좋게) 막 아까운 느낌들지만요,
    이런 좁은 사고를 반성중입니다. 넓게 보세요. 그런 여자들은 한국에서도 비슷해요.
    그리고 6개월 동안 어학연수 갔다왔는데 참 많이도 보셨습니다.
    "영국, 어디까지 가봤니?" 영어 잘한다고 꼴깝떠는 것도 어글리 코리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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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ㅇ(2011-07-08 23:47:27)220.89.***.118추천 8
    고작 육개월 지냈으면서 평생을 보낸것처럼 말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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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2011-07-08 23:47:54)119.203.***.236추천 8
    병싄이네ㅋㅋㅋ 끼리끼리논다고 니가 좋은데못갔으니까 걔내들이랑 노는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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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크킬러(2011-07-09 02:20:42)24.251.***.199추천 4
    글의 일관성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렸군요.

    저는 미국 유학생인데 미국 와서 진짜 열심히 해서 입지가 확실한, 어학연수 같은게 아니라 제대로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탑을 달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Asian이면 공부를 잘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 것도 다 마음먹고 제대로 공부해서 백인우월주의의 백인들의 앞에 당당히 서는 사람들도 많단 말입니다. 특별 케이스의 일반화가 심하시네요. 

    물론 한국말만 하고 한국인끼리만 모이는 한인들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또 영어를 못하면서 노력도 하지 않는 분들은 문제라는 것에 공감하지만, 주변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글은 조금 불쾌하네요.

    6개월 경험으로 너무 많은 것을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한 5년 있으면서 제대로 알아봐도 같은 생각이시라면 그 때 글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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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valier(2011-07-09 02:24:23)115.142.***.165추천 0
    나 잘났내 너 잘났내 하지들 마시고.....

    저런거 따지기 전에 기본적으로 길거리에서 침안뱉기, 담배꽁초 및 쓰레기 투척 안하기 등등..........

    솔직히 전 저런거보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길거리보면서 뭘 생각할까 상상하면 얼굴을 못들겠어요.

    어딜가나 사람 덜 된 것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봤습니다..... 길가다가 침뱉는 여성분.... 담배꽁초 투척하는 남성분..... 길가다보면 심심찮게 보이는 먹다남은 커피.....
     
    이건 정말 기본인데........ 기본도 안됬는데....
    댓글 0개 ▲
    Chevalier(2011-07-09 02:27:50)115.142.***.165추천 1
    근데 더 열받는건 쓰레기 버리고 침뱉는 사람들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 아오 쓰다보니 열받네........

    차안에서 담배꽁초 투척하는 아저씨!! 당신 왜 그렇게 당당한데? 앙?!
    댓글 0개 ▲
    런던고리붕(2011-07-09 04:50:26)추천 5/13
    먼저 이글을 읽고 열폭하는 님들에게 미안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저 군필이고 나이 많습니다. 어린편은 아니구요. 내후년에 서른 됩니다.
    제가 너무 열폭 했네요.
    제 글의 요지는 말이죠, 어리고 철없는건 이해 하겠는데 책임전가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발 이상한 열등의식 좀 극복 하자는 거죠.
    그리고 저는 여기서 이상한 여자애들에 대해서 비난했지
    모든 여자애 대해서 비난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 영어 선생 캐나다에서 개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하고
    한국에서 여자라고 엔지니어 취업 못하는거 보면 분통 터집니다. 저 마초 아닙니다. 

    여기서 성차별 운운은 하지 말죠.

    머 말해도 열폭하실 여성분들에게는 아무리 사과해도 소용이 없겠지요.
    저 여기서 열심히 살고 열심히 일하는 한국 사람 많이 봤습니다. 
    저 글에 언급한 제 선생 여친 한국 여자구요. 엄청 성실합니다.
    그렇게 지내는 사람도 있구요.
    여기서 8년째 한국 여자하고 연애중이고 한국에 갈꺼라는 양키도 봤습니다.

    제가 언급한건 어글리 코리안이고, 어글리 코리안의 비율에서 여자가
    남자의 비율보다 높다는 겁니다. 그게 도데체 머가 잘못된 겁니까?
    한국에서 개념없는 아저씨들이 젊은 여성한테 이유없이 폭언을 가하는 것과
    개념없는 아줌마가 젊은 여성한테 폭언을 가할 비율 보다 높다.

    이거랑 내가 언급한 글이랑 다른게 멉니까?

    그리고 대학에서 공부 열심히 하시는 한국 분들한테는 진짜 죄송하네요.

    이거 보고 열폭하시는 분들, 제 주위에 그런 사람만 있다구요?
    그럼 한번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세요 님들이 관대 한게 아닌가...

    그리고 제 주위에 있는 친구들 함부로 말씀 안하셨음 좋겠네요.
    저는 제 주위에 다 저런 친구만 있다고 말 한적 없습니다. 저런 애들이 있더라라는 거지.
    그리고 걔들하고 별로 친하지도 않구요.

    아 그리고 제가 화나는 이유는 지들이 좋아서 양키라 놀아난건데
    나중에 왜 한국 남자애들한테 왜 자기한테 걔가 그런애라고 말 안해줬냐고
    비난하고 나중에 쟤랑 놀지마라 너한테 안 좋은일 생겨도 눈 하나 깜짝 안한다
    이지랄 소문 낸다는 거죠.
    그럼 그때 내가 말해줬을 때는 머라고 했는지 아나요?
    니가 먼상관인데 그러냐, 저 XX 나이도 많은데 오지랖도 넓다
    이렇게 소문내고, 전 어째야 합니까?

    외국 나와보면 알겠지만 몇 다리 거치면 다 압니다. 한다리 두다리.
    한번 소문나면 참 빠르더군요. 
    그리고 소문나면 그냥 그걸로 이미지는 굳혀지는 거죠.

    그리고 저질스럽게 니가 먼상관이냐 하시는 분들...
    니가 양키 여자 어떻게 못하는 열등감 운운 하시는 분들

    제가 한마디 하죠.

    니들 때문에 순진한 애들 여기서 양키들 애 때고 간다.
    정신차려라. 니들이 한국 얼굴이야.
    댓글 0개 ▲
    블루바나나(2011-07-09 05:59:15)119.69.***.57추천 0
    중학교때부터 미국에서 유학을 하였고 대학을 졸업해 사업을 하고 있는 유학 11년한 사람입니다. 
    저도.. 영어를 잘한다고 말은 안하는데... 대단한 자신감이시군요..  
    이제 곧 결혼할 제 애인도 유학을 6년 하였으며 저랑 같은 대학을 나왔습니다.
    지금 같이 이 글을 보았는데.. 뭐라고 할말이 없군요. 
    제가 졸업한  대학교에도 어학원이 개설되어 있어서 많은 한국분들이 오시지만
    오히려 그분들이 대마피랴, 한국 문화식으로 논답시고 술마시고 여자 따x고 다니시랴 바쁘시면서
    오히려 미국문화 비판하기 바쁘시던데 
    그리고 저런 경우. 전 못들어봤네요.  
    물론 정말. 정말 소수의 사람이 한국이나 외국이나 쉽게 몸을 굴리는 분들이 있지만 
    이 글을 말도 안되는 과장 아닌가요. 
    미국과 영국이 정말로 유학문화가 정말 판이하게 틀려서 제가 모를수도 있는 일이면
    제 친척동생이 런던에서 저만큼 유학을 오래하였으니 그 친구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이런 글로 해외에 나와있는 몇만의 유학생이 전부 잘못된 시선으로 받아들여질까봐 
    걱정되네요.

    댓글 0개 ▲
    미야21(2011-07-09 07:34:56)82.20.***.72추천 2
    국제결혼으로 이민와서 영국에서 근10년째 아저씬데요.
    얼마전에 대학원 마지막 시험준비한다고 4일 밤 새다가 쓰러진 불쌍한 옆집 한국 여학생 생각에
    또 내 처지까지 함께 백인들의 brown nosed 어글리 코리안이 되버린거 같아서..

    아.. 열받아서 아주그냥 손이 덜덜덜 떨리네요.

    어학연수 짧게 오셨으면 영어공부 바싹하시 귀국하세요.

    어글리 코리안은 자기민족 비하하는 글 올리면서 자기 자랑 늘어놓는 잉간들을 칭하는게 더 가까운 말입갭니다.
    댓글 0개 ▲
    유_부(2011-07-09 09:00:27)125.177.***.3추천 4
    아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이길 수 없다는 얘기가 이건가요.

    갑자기 나이 얘기는 왜 나오며 
    어글리 코리안에서 여자의 비율이 높다는 거 그거 자체가 지금 주변에 있는 케이스만 보고 판단하시고 일반화 시키신 거잖아요.
    말꼬리 잡는 취미 없습니다만 글에서 말씀하시는 부류의 여자분들 
    제 주변에 그런 사람 없구요 왜 그런 사람들이 본인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가에 대해서는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주변에서 어디 이상한 여자에게 걸려서 안 좋은 소문 나니깐 배설글 싸고 싶어서 오유와서 이러는 가 본데
    그럼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 그런 이상한 여자가 있었다. 라고 하시면 되지
    왜 뜬금없이 외국에서 유학/연수하는 여자들중엔 어글리 코리안의 비율이 높다는 걸로 얘기가 발전합니까?

    여기와서 이런 거지같은 글에 옹호하는 리플 올리시지 마시고 
    이 배설글의 원인이 된 여자분한테 가서 직접 따지세요. 엄한 사람들 잡지 마시고.
    댓글 0개 ▲
    어이구(2011-07-09 09:08:34)85.210.***.188추천 1
    같은 아이디로 같은 글을 여러본 사람으로서 링크 올립니다. 
    1. 첫번째 => 글쓴이가 적당한 호응을 올린후 베슷으로 가기전.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story&no=237075&page=1&keyfield=&keyword=&mn=92945&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740906&member_kind=total
    2. 두번째 =>위와 같은글이지만, 후에 호되게 당해서 본인이 지운 증거.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65660

    이걸로 봤을떄 글쓴이는 그저 우리를 낚고 싶어하는 것일 뿐임. 아니면 뭔가 자신의 유학생활에 불만족하거나, 같이 유학하는 여자들에게 불만이 많을 가능성도 있음. 
    댓글 0개 ▲
    유_부(2011-07-09 09:18:26)125.177.***.3추천 0
    1 그럼 전 병신한테 낚인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놔 열올린 제가 한심해지네요 ㅠㅜㅠㅜㅠ 
    근데 그 밑에 옹호리플 혹은 더 심한 내용의 리플 단 사람들도 있어서 ㅡㅡ 
    어차피 살면서 이 글쓴이 볼 일도 없겠지만 어디가서 쥐뿔도 모르고 저러고 떠들까봐 열냈네요 아이고 orz  
    댓글 0개 ▲
    어이구(2011-07-09 09:22:01)85.210.***.188추천 0
    1 유_부 님/ 저도 처음에 글보고 무척 열을 올렸어요ㅠㅠ 그런데 같은 뉘앙스 글을 같은 사람이 다시 올린걸 보니까, 이게 참.. 씁쓸하네요 
     무튼, 토닥토닥..
    댓글 0개 ▲
    Tricky(2011-07-09 09:25:12)24.64.***.33추천 0
    외국오유인들 많네 ㅋㅋㅋ 당당해져야지 ㅋㅋ
    댓글 0개 ▲
    유_부(2011-07-09 09:27:17)125.177.***.3추천 0
    1 쩝 읽어보니 나이도 깨나 먹어놓고 어지간히 피해의식에 싸여서 사는 사람이네요. 에고 불쌍해라. 토닥토닥 해줘야죠... 비싼 돈 내고 가서 저렇게 스트레스만 받고 오니 뭐가 좋겠어요 :( 오유에 배설글이라도 싸질러야죠 
    댓글 0개 ▲
    브금버틈점(2011-07-09 09:48:20)221.147.***.89추천 0
    근데 작성자분이 멀말하고 싶은건지 잘 이해가;; 한국교포 박하다? 외국인들 동양애들따먹고 다녀서 보기싫다? 
    여러 이야기가 중구난방으로 섞이지 않는듯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ㅎㅎ
    댓글 0개 ▲
    [본인삭제]JKSL(2011-07-09 10:24:12)99.238.***.27추천 0
    댓글 0개 ▲
    싱하준수(2011-07-10 00:15:53)202.10.***.102추천 1
    호주에있는 워킹인데요...
    전 케언즈에있는데 
    여기에도 한국 잘주는 애들이 많아요...
    울쉐드라고 나이트비슷한거잇는데 거기에 드레스입고오는 죽순이들 엄청많구요 
    두명은 동생놈 고향후배라던데.. 맨날 학원친구들 바꿔가면서 길거리서 키스하는데
    같은한국사람으로 봐도 좀 지저분한거같아요.. 
    부모님이 양키놈들 갈아가면서 쉽게주고 키스하라고 돈천만원쓴건아닐텐데 말이죠
    해외다녀온경험있는데 영어 유창하지않는다면... 그냥..상대안하는게..나을듯... 진심..
    댓글 0개 ▲
    내가우주의축(2011-07-10 05:09:16)65.49.***.80추천 2
    저 위에 푸르딩딩한 댓글 중에 창녀가 있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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