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한국 영화들이 개봉과 동시에 소리 없이 사라진다.
무수한 망작 중에서도 상당히 유명해진 영화들이 있다. 너무나 큰 실패 때문에, 너무 어이없기 때문에, 혹은 너무 이상해서 등 이유는 여러가지다.
관객들 사이에서 한국 영화 '대표 망작'으로 회자되는 영화들이다. 후일 부디 재평가될 수 있길 바라며...
1.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2002, 장선우)
2. 클레멘타인 (2004, 김두영)
3. 7광구 (2011, 김지훈)
4. 맨데이트 (2008, 박희준)
5. 다세포소녀 (2006, 이재용)
6. 주글래 살래 (2002, 김두영)
7. 몽정기 2 (2005, 정초신)
8. 썬데이서울 (2006, 박성훈)
9. 디워 (2007, 심형래)
10. 긴급조치 19호 (2002, 김태규)
11. 돈 크라이 마미 (2012, 김용한)
12. 여고생 시집가기 (2004, 오덕환)
13. 아유레디? (2002, 윤상호)
14. 예스터데이 (2002, 정윤수)
15. 도마 안중근 (2004, 서세원)
16. 조폭마누라 2 (2004, 정흥순)
17. 광시곡 (2000, 장훈)
18. 조선미녀삼총사 (2014, 박제현)
19. 맨홀 (2014, 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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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최악을 뽑기 정말 힘들군요.
출처: 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9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