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유님들 유머아닌글 유머게시판에 올리면 정말 싫어하시죠?.. ^^ 저도 오유인이기에 알아요.. 하지만 안올리고는 미칠것같아서 올립니다.... 내가 이렇게나 좋아하는 오유를.. 그녀와 볼수없게 됐다는것때문에요.. 하하..솔로부대 염장 절대아닙니다....
우리 오유님들 정말로 스크롤 압박 긴글 싫어하시는거 알아요... 저도 오유인이니깐요..
그치만 시간 없으신줄 알지만 한번만 읽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잘하면 제가 올리는 글의 마지막이 될지도모르니깐요.... 오유님들 사랑합니다....
----------------------------------------------------------------------------------------
사랑하는 그녀에게....
2월 23일은 사랑하는 그녀의 생일이다......
그런 그녀의 생일날 나는 오티랑 겹쳐버렸네.. 이런...풋.... 미안해....
이번 년도에는 정말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주기로 약속했었는데.... 하하.....
난 또 이렇게 거짓말 쟁이가되는구나.... 생일때 같이 있어주지 못했다고..
차라리 화라도 냈으면 얼마나 좋니............. 넌 여전히 어이없이 착해 빠졌구나........
그래서 이 험한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해....... 나 지금 눈에 눈물이 질질 흘러.. 니옆에 가고
싶어..... 언제나 니옆에 있기로 약속했는데.... 너 죽으면 따라 죽는다고..... 약속했는데..
난 그녀가 죽는순간에도.. 옆에 있을수없었다.... 왜냐하면.. 그녀가 죽는걸 안보면 영원히
안죽은 거라고 생각할수 있을꺼라 생각하기에.... 난 수능 날도 수능을 안보고 그녀를 뿌린
바닷가에서 놀다갔다.... 난 그녀가 죽으면 같이 죽는다고 약속했기때문에.. 따라죽으려했지만..
바보같다고 말해도..욕해도.... 난 따라죽을 용기가있었다.. 물론 그녀는 내가 안죽고 행복하게
살길 바랬겠지만.. 그런건 아무상관도없었다.. 죽어서라도 그녀를 볼수있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죽을수 있었으니깐... 무엇보다 그녀가 없는 세상은 재미가없었다.... 난 틈만 나면 자살을 하려고했고.. 결국 정신병원 신세를 졌다.. 아버지는 내 안좋은 내신을 가지고 내신 100%로 가는 안전빵 경기도 대학을 넣어버리셨고.... 난 수능때 수능보라고 풀려나왔지만 그녀가 뿌려진 바닷가로 가고있었다.. 하루종일 그녀가 좋아하던 노래를 반복하며 반복하며.. 계속 몇백번이고 반복하며 불러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집에 돌아왔다.. 나와 데이트 할때 그녀는 언제나 우리 결혼 못하면 다른사람이랑 결혼하지말자고 했었다. 절대로.. 어린 넘들이 무슨 얘기 냐고 하겠지만...19살의 사랑을 무시하지말아주시기를... 물론 우린 훨씬 그전부터 사겼지만.... 전 20살밖에안됐지만.. 사랑이라는건 이미 그사람땜에 뼈저리게 알기싫을정도로 알게 되버렸다.. 그녀는 그렇게 날 사랑했지만.. 마지막엔.. 싸늘했다.... 나에게 다른사람 만나라고 이젠 너같은 애 싫다고.... 다른사람만나서 행복하라는 말을 남기고 그렇게 가버렸다... 어떤게 진짜일까... 물론 전자가 진짜 겠지만.... 난 그래서 마음이 더아픈걸지도 모르겠다.. 난 그녀와 약속을 지킬수있는데.. 그녀가 다른사람 절대 만나지말라그래도.. 지킬수있는데... 평생 아무여자랑도 결혼안하고 혼자살아도 괜찮은데.... 제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라도 해주고 떠나지.... 끝까지 내 가슴에 못을 밖고 그녀는 떠나버렸다..
2월 23일.. 내일은 내가 오티가는날.. 그녀를 보러가고싶지만.. 그녀와 함께 있고싶지만....
볼수없는 그녀를 오늘도 눈물로 그리워 해본다.... 사내짜식이.. 그녀에게 주려고 편지쓴게..
몇백통이던가.... 암걸린날부터..... 주려고 하루에 한개씩 쓰던게.... 몇백개의 편지는 오늘도
..먼지만 쌓여간다...... 한개라도 더많이 모아서 주려고했던 내 또라이같은 머리에..
저주를 퍼붙는다.. 오늘도 눈물은 쌓여간다.. 그리고 내마음의 상쳐는 깊어간다..
한해 한해.. 최고의 생일파티를 해주겠다고 늘 매년마다 약속했는데..
난 결국 해준게 아무것도 없다.. 이번년도에는 바닷가 가려고 표까지 끊어놨는데....
오티가 겹치다니.... 난 사실 바닷가에 가도 상관없다...
하지만 빌어먹을 의사가 나 또 헛짓하고 댕기면 정신병원에 다시 쳐넣은덴다..ㅋㅋ
바닷가 가서 그녀를 그냥 보는것도안되나.. 자살할까봐 못보낸단다....
빨리 그녀를 보고싶다.... 아니면 정말 후생이라는게 있다면..
다음생엔 꼭 그녀에게 잘해줘야지....
그녀의 불치병까지.. 내가 대신 가지고 태어났으면 좋겠다....
다음생에 만난다면 널 절대 아프게 하지 않을께.. 영원히 사랑해 선희야...
꿈에라도 나타나서..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해주고 가렴....
그럼 나 너 말고 다시는 아무도 안사랑할 자신있어....약속할께.. 그럼 다시 만날때까지..
내생각 많이해야되.. 사랑해..
제가 자료를 올릴때는 추천을 많이 받고 싶다거나.. 베스트로 가는 걸 바라고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예전에 자료 가끔 올릴때는 추천도 받고 싶고 베스트도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제가 올리는 자료중에는 물론 뒷북도 있을 것이고 재미 없는 자료도 있겠지요. 오유님들이 뒷북이라고 자방하라고 하셔도 저는 좋습니다. 다만 뒷북이어도 재미없는 것이라도 제가 원하는건 단지 오유님들이 조금이라도 제가 올린자료에 의해서 아주 조금이라도 웃어 주신다면 그 것으로 만족 합니다.
-----------------------------절 취 선--------------------------------
제 글을 토해주셨다고 글 남겨 주신 분
춘자춘자춘자 님 감사합니다.
제 글을 추천했다고 글 남겨 주신 분들
초록나무a 님 , 불타는우유 님 , 맙소사.. 님 , ♤Lie…、님 , 구렛나루 님 , 巫_낙빈 님 , Sexpistols 님 , Wraith 님 , 딜란 님 , ·KurApICa〃 님 , JoeHahn♥ 님 , Ashirakage 님 , 가즈나이트 님 , 하얀마음 님 , 오유乃 님 , 북두칠성 님감사합니다.
제 글을 추천 해주셨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꼬리말에 추가해 달라고 해주신 분들
오이런 님 , Meister 님 , 망치줘요 님 , smartguy 님 , 다뎀벼 님 , 포재이님(포재이님은 곳 추천해주신 분들 사이로 가리라고 믿습니다. 버럭!) 감사합니다.
제 글에 좋은 리플을 남겨 주신 분들
현배군 님 , Jermy.F 님 , 담배필터乃 님 , XBOX 님 , 님 님 , 때려보니교장 님 , 346y236 님 , 조리학도 님 , 『난아냐』님 , 지구를부탁해 님 , 어쩐지 님 , 마녀a님 , 릴렉스~ 님 , 딜란 님 , 끼에엑 님 , 반찬의제왕 님 , 웁스 님 , 카게츠 님 , 삽질 님 , 순덕 님 , 오고 님 , 너굴양님 감사합니다.
날 좋아 한다고 해주신 분들 *-_-* 므흣 (인기가 많은게 아니요.. 남자들 둘 밖에없소..ㅠ_ㅠ내 성의로 따로 일케 만들어 놓은 것이오.) 다뎀벼 님(나랑 스캔들난..) , 카게츠 님(카게츠님은 도대체 내글에 리플은 늘 좋게 남기면서 추천했다는 말은 없소-_ㅜ 했는데 안쓴것이오?-_ㅜ)
저에 대한 질문을 해주신 분들과 질문에 대한 답변
쁠링 님의 질문 : 서모씨..AB형아니신가요~?ㅎㅎㅎㅎ
서모씨의 답변 : 저는 B형이랍니다. ^ㅡ^a
-_-주~ 님의 질문 : 서모씨님의 이름은 모씨일까-_-...이상한 생각+_+;;;
서모씨의 답변 : 제 이름은 모씨가 아니랍니다.;; 대신 성은 '서'씨 랍니다.^ㅡ^a
다뎀벼 님의 질문 : 으음...
어제 처음 가입한 다뎀벼라오.....
나도 점선 아래에 낑가 주시오.....
아참.... 교회는 잘 갔다 오셨소? (매...우.... 친한척.... 험험....)
서모씨의 답변 : 네엡~ 저는 교회는 왠만해서는 안 빠져요..^ㅡ^a
아참! 그리고 다뎀벼님 첨 가입해서 글 올렸을때 제가 리플 막 달았던거 기억 하시죠? 거기서 오해를 하신게 있는데 저 여자가 아니고 남자에요. 리플 더 달려다가 젊은오빠라고 부르라는 글을 보고 충격 먹어서 더 올리지 못했답니다.^ㅡ^a
아 그리고 제발 -_-;; 나 남자에요. 다뎀벼님 과의 스캔들 때문에 사람들이 여자로 아시는데-_-;; 사람들이 여잔줄아는데 -_-;; 남잡니다. 제발 알아주시기를 -_-;; 다뎀벼님 -_-+ 버럭 버럭 (그래도 난 다뎀벼님이 조아 으흐 아 물론 존경하는겁니다. 남자대 남자로-_-;;)
모두들 오해성 발언은 해주셔도 되는데 속으로만 제발 남잔거 알아주세요 -_ㅜ 오늘 대화방에서 있었던 일화를 말씀드릴께요. 제가 대화방에 입장했습니다.
xxxx: 오우 여자등장.
서모씨 : 어엇 여자가 어디? +_+a
xxxx : 님이 여자 아니에요?
서모씨 : 에..전 남잔데요.. +_+;;
xxxx : 거짓말하지마요 여자잖아요 -_-;;
서모씨 : 남잔데.......
xxxx : 에이 서모씨님 글에 추천 다했는데 실망이에요 저에게 어찌 거짓말을...
서모씨 : 진짜 남자에요 ;;; 허억..
xxxx : 그래요 그럼 님 남자하세요.. 저 지금 장난칠 기분아니라서 죄송합니다..
xxxx 님이 나가셨습니다.. -_-;;;
이런일이 있고나니 참 슬프군요-_-;;; 으이띠 ㅠ_ㅠ xxxx 님 자방하세요 ㅠ_ㅠ 흑흑
아참 나의 msn 아이디는 [email protected] 입니다.-_-;; 엄청나게 많이~~ (실제로는 3명..-_ㅜ) 궁금해 하셔서 올립니다. 있으신분은 추가해주세요. ^ㅡ^*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