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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씨 "탈세혐의" 라는 죄목으로 잠정 은퇴라고 하지만
사실 "탈세" 라고 부르는 기준에 달한건 아니였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잠정 은퇴를 한 연예인이라 좀 안타 까웠음
진짜 탈세를 한 연예인 누구하고 누구는 활동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 세 사람중에 제일 안타깝긴 함, 강호동 진행 스타일에 호불호가 심한건 알지만
단지 그 이유 만으로 잠정 은퇴를 좋아하는건 솔직히 좀 아닌거 같음
김구라씨는 저도 김구라씨 좋아하지만 그것이 정치적 보복으로 억울하든 아니든 떠나서 본인 입으로 나온 말은 틀림 없는 말이긴 함
덮어져서는 안되고 계속 짊어져야 할 무게라고 생각하고 있고, 연예인이 큰 사건 사고 터뜨렸을때 가장 맘에 드는 대답(위안부에 계시는 분들께 죄송하다)을 한 연예인인거 같음
제일 싫어하는 답변이 "시청자 혹은 팬들에게 죄송하다"인데
제 개인적 인식컨데 자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먼저 죄송하다고 해야지 그 말이 먼저 안나오는건 그 사람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고 곱씹어보면 이 말부터 먼저 나오는 연예인들 참 많음
김구라씨 방송 복귀를 시기상조다 아니다 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복귀에 찬성을 일단 하는데 복귀를 하면서 스케줄 때문에 시간이 없더라도 1년에 몇번쯤은 위안부에 가서 상처받은 할머니들 도와줬으면 좋겠음
김성민씨는 세사람 중에서 가장 이슈가 큰 연예인이라 생각함
필로폰을 하게 되는 원인이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서 손을 댄건 안됐긴 한데 다른 방법으로 극복 방안을 찾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듬
혹은 김성민이 마약까지 손을 댈 생각을 할동안 주위 사람들이 빨리 눈치를 채고 챙겨 줬으면 방향이 다르게 갔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사연이 안타깝고 용서의 자격이 되나 안되나가 좀 혼란스러움, 솔직히 복귀를 반대하는 쪽에 손을 들어줄려고 생각하면
누구 누구는 마약이나 음주 운전 혹은 폭력을 휘둘려도 떳떳이 다니고 있다는 생각에 아닌가? 하다가 그렇다고 그걸 너무 관대하게 여기면
하나 둘 다 따지면 다 억울하고 사연이 있는데. 형편성을 더 중요시 해야지 생각이 들다가
굳이 정하면 아직은 시기 상조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마음만은 찡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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