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놈들은 야권 분열 시키기 작전 되게 좋아하죠.
아주 지능적으로 합니다.
특히 언론사를 이용해서 집요하게 하죠.
최근에는 베충이들 같은 놈들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작업하고 그럽니다. (나꼼수에서 다 밝혀짐)
여기에 자기들이 미는 사람이 대표 아니라고 집요하게 또 공격 들어가는 분들...
이런거 보면 참... 진보의 한계랄까?
그런게 느껴져요. 다 만족은 안되더라도 좀 합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요.. 특히 진보적일수록..
좀 미리 차단하는 차원에서 선동자료들 해명아닌 변명이라도 좀 했으면 좋은데...
순한 우리 안철순.. 그런거 안하죠..
그래서 자료 만든거 대응좀 해보려구요.
자신의 협상력을 올리기 위한 대선 단일화 지연
- 말이 안돼죠. 협상력을 올리려고 투표용지 표기전 단일화로 못을 박나요? 결국 누가 약속을 지켰는지를 본다면 저런건 의미없는 질문
대선 당시 단일화 조건으로 민주당 지도부 사퇴요구
- 당시 인편으로 직접 민주당에 그런 요구한적 없다고 보냈죠. 기사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박지원 당시 원내대표가 확인해줬죠.
대선 단일화 조사 설문을 난해하게 바꾸어 요구하다 시민사회 비판받고 본인 지지율 떨어지자 자진 사퇴
- 협상과정을 공개하지 말자는 약속을 먼저 파기한 쪽은 민주당이었죠. 지지율이 떨어진다고요? 사퇴 당시에 박근혜보다 1:1에서 54:46으로 앞선 후보가 누구였는데... 기도 안찹니다.
신당 창당 후 박원순에게 "이번엔 양보받을 차례"라고 하면서 서울시 시장 후보직 일방적 양보 요구
- 이건 뭐... 소설에 가깝죠... 박원순 같은 분들 지키려고 민주당에 합당한건데...
합당 과정에서 최고위원 8인 밀실 지명
- 엄연히 민주진영과 합의하에 한 것이죠.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둘렀기 때문에 안철수 지지측을 끌어 모으기위한 정치적 선택으로 보입니다.
비례대표 의원 지역구 출마 금지요구
- 돌려먹는 선출과정 바꾸자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겠죠.
합당 직후 야당만의 무공천 강행 파동
- 약속을 파기한건 새누리당이죠... 어떻게... 결국 당원의 의견을 물어 약속을 포기했죠. 자신에게 돌아갈 정치적 피해를 감수하고 당원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중앙당 주요 당직과 지방당 지도부 지분 일방적 요구
- 안철수측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선 민주와 안철수 측의 의견이 공존해야죠. 그런 의미가 있을수 있는데... 잘 보면 소설이죠.
일방적일수가 없는 구조인데... 언론기사들을 자세히 보면 오히려 안철수측이 상당히 굴욕적인 대우를 당했다는 표현도 있었죠..
재보궐선거 의원직 5:5 지분 요구
- 소설을 믿나요?
광주광역시 시장 경선 경선룰 논란, 의원동원, 배심원 문건유출 논란
- 공천 파동이 일어나면 상대측은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죠... 이런식이 아니면 말고의 네거티브는 좀...
광주광역시 시장 경선 낙하산 파동
- 이 부분은 안철수측도 반성해야 할 부분이 많죠. 윤장현은 좋은 후보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는데 동의.
안산시장 경선 낙하산 파동
- 안산쪽은 안철수측이 별로 논의한바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새정연 공심위에 물어보는게...
제주특별자치도 후보 일방 지명
- 일방적이란 표현은 역시 맞지 않죠. 공심위 결정을 따른것 뿐이고 .. 제주는 누가 되더라도 솔직히 버거웠죠.
기초선거 후보 낙하산 파문
- 안철수 측 전멸로 알고 있는데... 기초도 공심위 방식대로 하면서 대부분의 안철수측이 탈락하면서 약간의 배려는 필요한게 아닌지...
국민연금 존속을 위협하는 새누리당의 안으로 기초연금법 통과
- 새누리당도 수정했죠. 그리고 이는 지방선거를 위한 어르신 표를 의식한 정치적 선택이죠. 막판까지 반대했지만 야권은 반대만 했지 대안이 부족했기에 공감을 얻기에 부족했죠.
국정원 특검 당론배제
- 사실상 여론은 국정원 심판으로 결론이 났는데... 이상하게 판결이 빗나가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한 것이죠.
내부 고발 해직교사출신 교육위원 탈락시키고 안철수 캠프 인물 낙하산
- 그건 탈락자측의 주장이죠. 공심위에서 어떤 의견이 오갔는지는 모릅니다. 안타깝지만 공천이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는 노릇이기도 하죠.
민주당 의원 계파분석 문건 논란
- ... 그런문건 없다고 밝혔는데 이러는건 참 새누리 스럽다고 해야하나요? 오히려 오마이나 다른 찌라시만 봐도 의원들 성향 다 나와있던데..
당헌 당규 4.19, 5.18 삭제 논란
- 해프닝에 가까운 표기 실수였는데 언론에서 확대해석하고 정치적인 공격이죠. 안철수는 4.19, 5.18을 폄하한적도 가볍게 본 적도 없어요.
6.15 선언 10.4 삭제 논란
- 안철수는 당연히 계승되어야할 정신이라고 했는데 저런 문구까지 걸고 넘어지는게 참 유감스러운...
박정희 7.4선언 포함 논란
- 새누리당도 박정희가 저런거 한걸 따르라는 식으로 정치적 의견을 낼수있는 카드인데.. 왜 저런걸 까는지...
박정희 묘소 참배 논란
- 참배 할수도 있죠.. 새누리당도 김대중, 노무현 추모때 다 오기도 합니다. 너무 갈라치는 모습은 보수화되는 한국에서 정치적 한계를 가질수 밖에요..
5.18 헌화 경찰병력 요청
- 강운태측에서 조직적으로 보낸것으로 알고 경찰조사까지 했었죠. 조직들 피하고 다른곳 가니까 시민들이 인사해주는 모습들이...
고승덕 유세 사진촬영 논란
- 해프닝, 오히려 이런거 가지고 욕하던 우원식 의원이 댓글에서 욕먹던데요... 그것도 안철수 욕 엄청많은 다음에서..
선거 경합 상황에서 당 원로 지도부 광주 유세 지원요청
- 지역 원로에게 지원 요청하는건 당연한건데 왜 이상하게 보는지 모르겠네요.
안철수가 유세현장 지원한거 보면 광주는 오히려 서울 경기에 비해 한참 모자르죠.
사실 이런거 다 보수 언론에서 안철수 까는자료 식으로 만드는 방식이에요.
가끔 베충이들이 민주당, 새민련까는 자료라고 만들어서 올리고 공유하고 하나씩 하나씩 퍼트리고 퍼나르고 그러죠.
민주당 기사 댓글에 주로 저런거 올리고 링크하고 추천조작질 하고 그럽니다. 좀 그런거 보면... 저런애들 하는짓 따라하지 맙시다.
더럽잖아요. 정치적으로도 별로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비하면 안철수 지지층은 어떤가요? 뭔 신격화니 포장이니 조직적 움직임.. 이런것도 없죠. 걍 그 모습 그대로 지지하고 비판도하고 좋아할건 좋아하고 싫은건 또 싫다고 하죠. 솔직히 별로 티도 안내죠.
간철수, 간잽이 이런표현 다 일베에서 가져온거고.. 새민련이란 표현도 새누리에서 만든건데 다 따라하는 모습은.. 참 아이러니하죠.
멍청한 분들은 아닌데... 상당히 정치적으로 인터넷 여론전 공격을 하는거라고 봅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들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뭉치면 이긴다는 단순한 진리를 보여줬죠.
정치 지형도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인터넷을 주로 이용하는 여러분들도 과거 방식에서 조금씩 벗어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