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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2437392
혼자 다 결정하는 朴, 그 입만 쳐다보는 새누리
단선적 의사결정 구조 - 급박한 사안 발생해도 박근혜 결정때까지 못움직여
親朴 신구세력 충돌 - 경제 민주화 정책 등 놓고 김종인·이한구 주도권 싸움
정책 구심점 실종 - 대선공약 개발 '행복본부', 한달간 구체적 공약 못내놔
비박 소외감 여전 - "친박, 朴후보 주변에 칸막이… 아무 정보도 주지 않는다"
매일하는 소리는 미래, 통합, 소통이라면서
진짜 과거에 갇혀있는건 누굴까?
박정희시대로의 회귀는 다름이 아니라 일인에 의해 움직이는 권력과 그 것의 눈치를 보기위해 비합리적, 비합법적인 것을 서슴치 않고
그것에 대한 합리화를 시도하고 스스로 도덕적 딸딸이를 치는 게 아닐까?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 것!
전지적 일인의 지도가 민주적 토론보다 강한 힘을 지니는 것!
그 일인의 권력이 민주적 노력이나 성과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승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말, 행위를 뒤짚고 쉽게 입을 닦는 것!(진의는 아니었다, 오해의 소지가 있다)
이 모든 것이 대한민국을 40년 전으로 회귀하고 있는 징후가 아닌가?
PS :왜 박정희의 책임을 박근혜에 묻냐고? 모든 유산은 재산과 채무를 동시에 상속하게 되어있다. 포기하려면 동시에 해야한다. 박근혜는 확실히 재산을 상속하려하고 있고 그 재산 중 가장 큰것은 기성세대들이 박근혜를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인 '박정희의 딸'이다. 이런 재산을 상속받으려면 당연히 채무도 해결해야하는 거 아닌가? 두번의 판결이 있었네, 다른 증언이 있었네 따위의 소리를 하려면 "난 박정희씨의 딸이 아니다. 정치적으로 의절한다"는 소리는 당연히 해야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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