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살아서.. 오오극장에서 봤답니다.. ㅎ
사실 시간이 조금 남는데 딱히 보고 싶은 영화는 없고 해서 지나가다가 들렀는데 더랍스터 하길래 보고 왔죠..
원래 제가 아무 정보 없이 .. 리뷰 평점 안보고 기대없이 갔서 보고오는거 좋아했는데..
더랍스터 영화보는데.. 왠걸 정말 유명한배우들 다 나왔더라구요..;; 하하... 난 b급영환줄 알고 봤는데.. a급 영화더라는..ㅎㅎ
영화 포스터입니다..
영화 한장면이죠... ㅎ
영화 보러 들어갈때 포스터도 안보고 들어갔었어요...ㅎㅎ;;
이 포스터도.. 영화 다보고 나서 찾아봤습니다...;;
여주.. 레이첼 와이즈..
미이라에서 처음 본듯? ㅎㅎ
내부고발자, 본레거시, 콘스탄틴 자주 봤던 배우인데.. 정말 예쁜 배우인거 같아요..
남주.. 콜린파렐 숯검댕이 눈썹..입니다..
여러 영화에서 본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나는 영화는 없네요..ㅎㅎ
이사람은 벤 위쇼네요... 영화보면서.. 어디서 많이 봤는데... 어디서 봤더라... 하면서 봤는데..
찾아보니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로 나왔던 ...
저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그 파트를 인상깊게 봐서 그런지.. 이 배우 얼굴이 기억나더라구요...
네... 터미네이터 또는 존 코너 제이슨 클락 입니다....ㅋ
영화 볼때는 사실 제이슨 클락인지 모르고 봤어요...;;; 끝나고.. 영화 정보 보는데 .. 뭐야 이사람이었어?? 했다는... ㅎㅎ
레아 세이두... 정말 예쁘고.. 정말 멋진?? 멋지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배우인거 같아요..
영화내 에서도 카리스마 있는 역으로 나와서 존재감이 최고였던 그런 배우였네요///
기타.... 여튼 많이 봤던 배우... ㅎㅎ 존 c 라일리... ㅎㅎ
영화 내용은 굉장히 신선했어요..ㅎㅎ
진짜 사랑이 뭔지.... 우리가 생각했던 사랑이 과연 옳은건지 그리고 무엇이 진짜 사랑인지... 그런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영화인거 같아요....(영알못이라서.. 이게 맞는 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제가 느끼기에는 그렇게 느껴졌어요...)
아무튼... 좋은배우들 많이 나오고.. 내용 좋고.. 영화 초반에 조금 지루한것 빼면.. 딱히 단점없는.. 좋은 영화 .,. 추천합니다..ㅎㅎ
다만 상영관이 없더라구요... 잘 찾아보셔야 될거에요... ㅎㅎ
(네... 한장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