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_New.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B%B0%95%EC%A2%85%EC%9A%B0&contents_id=AKR20130212229000007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메달 수여가 보류된 박종우(23·부산)가 동메달을 되찾았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12일 "IOC가 이날 스위스 로잔의 로잔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박종우에게 보류된 동메달을 주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IOC는 박종우에게 강력한 경고 조치를 내렸다"며 "대한체육회에는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계획을 수립하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박종우는 지난해 8월11일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런던올림픽 3-4위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관중으로부터 건네 받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종이를 들고 경기장을 내달려 IOC로부터 메달 수여가 보류된 지 6개월 만에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