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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47290185385007019
저는 오늘의 유머란 싸이트도 잃어버린 웃음을 찾기 위해 '안녕하세요'란 프로그램도 그러기 위해서 항상 보고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헌데 지금 하고 있는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에서 바람피는 남편이란 주제에 대해 고민사연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이렇더군요.
아내는 현재 27개월된 아들 75일된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주부인데
아내에게 2명의 처제가 있고 남편은 이 처제들과 사랑 놀이를 하고 있더군요(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은 아닙니다).
아내와 처제들과 장을 볼때 아내가 뒤에 있음에도 처제의 허리에 손을 감싸고 (상식적으로 감싸는 놈이나 그걸 가만히 놔두는 년이나)
희희락락 돌아다니고--> 아내와 결혼하고 나서 알게 된 사이인데 처제 말로는 편한 오빠 같아서 그냥 놔 뒀다고 하더군요 <---
아내와 같이 집에 있는데 처제들 보고 "안아줘", "뽀뽀해줘" ---> 웃기지만 이 말을 촬영하는 당일날도 했다고 하네요, 남편말로는
처제들이 아기들이 자고 있는데 뽀뽀해서 자꾸 깨우니깐 계속 깨우면 뽀뽀 한다고 엄포를 놨다는 (아후 씨;발) 이야길 하네요<---
심야영화를 처제와 같이 보러 가는데 집에서 아기들이 엄마를 찾으니 집으로 오란 연락이 오자 남편은 처제혼자 놔두고 어떻게
가냐면 혼자 들어가라고 했다고도 하고.....
이걸 사람들이라고 방송하고 화해했다는 식으로 방송을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데
이런 지네 씹어먹을 놈들이 사람이라고 (형부. 처제들) 불리는 거 자체가 이 사회가 참 지랄 맞아 졌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 짜증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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