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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52578
    작성자 : 술렁덩크
    추천 : 34
    조회수 : 7037
    IP : 27.35.***.2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3/07/12 23:26:28
    http://todayhumor.com/?panic_52578 모바일
    일본은 망했습니다.
    Cap 2013-07-12 22-06-02-634.jpg

    김익중교수

    일본땅의 70%가 세슘으로 오염되어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저 70%의 땅에서 나오는 농산물, 축산물을 먹는 일본국민들은 
    모두 피폭당하는 겁니다. 오염이 사라지려면 300년(10세대)가 걸립니다. (세슘의 반감기는 30년이니까)
    일본국민들은 일년 365일을 300년동안 피폭(내부피폭) 당하게 됩니다.



    10년 지나면 지금 피폭량이 상당하므로 분명히 암환자 발생이 적어도 백만단위로 급증할것이고 앞으로 50년은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 날겁니다. 뿐만아니라 불임,기형아등의 문제로 대가 끊기게 됩니다. (인구급감) 

    20년만 지나도 일본인들은  2011년 3월 11일에 일본이 망했었구나 라고 인정 할겁니다. 신장병 환자는 지금도 급증하고 있고
    암환자의 사회적 비용도 견디지 못 할것입니다. 

    일본은 끝났습니다. 국토가 작은 나라에서 핵사고는 그 나라가 망했다는걸 의미합니다.


    일본 담배, 맥주 마시지 마십시오. 일본 농산물이 들어간 식품도 절대 피해야 합니다.

    Cap 2013-07-12 21-38-47-6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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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박사도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십년안에 죽을 생각이아니라면 일본식품 담배 다시한번 말하지만 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일본 여행도 자제 하세요.






    Cap 2013-07-12 22-17-35-572.jpg


    김익중교수
    핵연료의 온도가 올라가서 녹아버리고 (맬다운) 20cm두께의 원자로 철판을 뚫고 나옵니다.(맬스루) 그것은 지구상에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없습니다. 그리고 계속 땅을 뚫고 내려갑니다. (차이나 신드룸) 일본정부에서는 맬다운, 맬스루까지는 인정했지만 차이나 신드룸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히 증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사람이 들어가면 즉사해 버리기 때문에 얼마난 많은
    핵물질이 어떻게 땅을 뚫고 내려가고 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고준위핵폐기물은 10만년동안(최소) 관리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10만년은 무너지지 않을 방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지금 
    기술로는 당연히 불가능 합니다. 전세계에 고준위핵폐기물장은 하나도 없습니다. 요 몇십년의 전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3000세대는
    세금으로 핵폐기물을 관리해야 합니다.

    방사능은 인간이 만질수 있는 영역이 아니였나라는라는 생각도 듭니다.





    Cap 2013-07-12 22-14-16-720.jpg


    후쿠시마 보다 체르노빌이 더 큰 사고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체르노빌은 핵폐기물이 없는 새 원자로가 실험중에 (3초만에 터졌다고 합니다) 터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후 핵연료는 
    없었구요. 사용후 핵연료는 원자로보다 방사능량이4~5배 입니다.

    후쿠시마는 원자로가 3개가 터졌구요. 사용후 핵연료수조가 2개가 터졌습니다.

    원자로 3개 1+1+1 사용후 핵연료 4+4 = 11배

    후쿠시마는 단수계산만으로도 체르노빌의 10배 이상의 사고 입니다. 
    (체르노빌에는 아직 사람이 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2년만에 후쿠시마 해수욕장이 안전하다며 개장합니다.
    절대 믿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관광객을 유치라려 합니다.)


    Cap 2013-07-12 21-46-30-1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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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정치적 이유로 일본정부는 절대 사실을 밝히지 않습니다. 지금도 사실상 일본은 국가로써의 운명이 끝났다라는것을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미국으로 이민간 일본 원자력학자도 같은 말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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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안 툴(Rianne Tuele) 박사는 그린피스 국제본부 방사능 안전 전문가로서 방사능으로 오염된 체르노빌, 일본 등을 방문하고 조사하였습니다. 또한,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오염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조사에 참여 하였습니다.




    결론
    1. 일본은 국가로써의 운명이 끝났다. 
    2. 일본은 절대 안전하지 않다. 하지만 일본정부에서 숨긴다.
    3. 일본 담배, 맥주(요즘 맥주 할인 엄청한다. 후쿠시마는 일본의 곡창지대라는걸 기억해라) 절대 먹지마라.
    4. 후쿠시마에서 멀면 괜찮겠지 생각하겠지만 70%의 땅이 오염됐다. 왠만하면 일본꺼 먹지 말고 여행가지 말라.
    5. 한국도 원전사고 나면 끝장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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