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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특히 이부분...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 저 가사 그대로입니다.
제가 느꼈던 그 때 그 사람과의 사랑은...
믈런 지금은 헤어졌지만..(오유 땜이야!!!ㅋㅋ)
-너의 손끝에 닿은 나의 초라한 불안함들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이 가사도 정말 와닿아요.
그 사람에게는 나의 불안함들, 나의 약한것들, 감추고 싶은것.. 위태로운거 모두 기대고 싶고
털어놓고 싶고 다 보여주고 다 드러내도 아무렇지 않을것 같은 기분.
나의 불안들이 그냥 사랑으로 다 아름다워지는, 환해지는 느낌들..
내가 짝사랑했던 사람이,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던 그 사람이 어느새 날 좋아하게 되었고 그리고 정말 꿈처럼 사귀게 되었고
그냥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하는 느낌. 아니 1시간이 1초처럼 흐르고 시간의 개념조차 무너지는 느낌.
현실인지 비현실인지 꿈인지 뭔지 모르겠는 그냥 세상은 세상대로 돌아가고 나랑 그 사람만 있는 느낌.
그 완벽한 느낌..
사랑이었는데..
그걸 이 노래가 정말 정말.. 잘 담아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 듣기가 싫어지기도 합니다.
겨우겨우 이제 맘이 추스러졌는데
이 노래 들으면
그때 그 감정이 다시 살아나거든요..
듣는것만으로도
사랑하고있는 느낌이 드는 곡..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너의 손끝에 닿은 나의 초라한 불안함들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그리고 난 춤을 추죠 너의 눈 속에서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Do you feel the same??
그냥 이대로 심장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지금 이 느낌이 따뜻함 간직한 채로 떠났으면 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다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and I wish you feel the same
are you feeling the same
'cause I wish you feel the same
about this moment
yes I wish you feel the same
[출처] 넬-섬[듣기/가사]|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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