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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니 열리는 구름 밑세상아
내 사랑아
멀리 있구나
내 세상아 아침이슬 머금는다
어리다 어리다..
강산 도니.. 아침이슬
수숩은듯 나부끼니라
내처지....
내 세상아,.
일어나라...
웅장한 나날들아
네 세상이다.
흩날리는 내사상아
내사랑뿐이더냐
내 사상 말거니아
내가말하느니
...
....
아름다운말들이
나와너와 함께하니
너와나는 아름아침
이슬처럼나부끼니
역사와함게하니
이 노래에
나와함게하니
.....
...
..
.
내말들은
덕하나안잡아준다
그러니
내말들어라
내세상아
빠른말속에 흩날리는 내귓가에
물들으니
들리는 소리가 아름답다.
내사랑아
내가 말하니
나한테오면
이소리들릴리라
이상같이 멀리 내지르지못한다.
내귓가에온다
온세상아
내귓가에오라
내가평화롭다
내가오너라
내가오너라
내가세상그립다
세상밑에오보니
사랑한다.
다시
아침이오니
천둥번개가 내앞에 오니
내사죄스럽다. 옵니다.
내가아픈가슴
아름답다
네가아픈가습
아름답다
이리오니
가슴하나
붉근홍조에
기본가슴에
어둠속에
홀쩍인다
내가아는사람
네가아름사람
내가아니 소문내리라
네. 가너와함께했다고
민초아래 수수아래
내가너와만나
울부짓느라
내가아닌사람
네가아림사람
독립을 향해가니
내가아는이여
네가아는이여
나에게오라
그러니나에게
내가말하느니
나만믿으면
지는네가 내가가보다
세아침보다
그
그
그기둥이
부리채봅히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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