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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미 한국에 살고있지는 않지만 사하구 토박이주민입니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조경태의원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킨 그곳요..
진정 서민들의 구요..다대포살았습니다...물론 조경태뽑았었구요..
근데요..서병수후보를 찬양하는건 아니지만 신의 한수가 있습니다.
바로"지역 균형발전 공약"이지요..
부산 오래사셨으면 아실겁니다..해운대니 비지니스센터니 뭐다해서 씨끄럽게 동남권만 발전시켜놓은 현재 부산시장 허씨의 만행을요....
중구의 명물이였던 남포동 국제영화제를 자리협소하다는 이유로 해운대로 뺏아가고.
사하구의 명물이였던 다대포 락페스티발을 광안리로 뺏아갔다가 소음문제로 말아먹고.
광안리 불꽃축제할돈은 있으면서 정작 필요한 부산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핵심지역인 북항대교는 현재 완공을 앞두고 낙후지역인 감천 천마산 터널
예산문제로 개통도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명대교또한 마찬가지입죠..
근데도 인프라가 전혀없는 동남권 뭐해운대는 그렇다칩시다..센텀시티란 허울로 마천루만 유입시키고 했다고해도
기장 쪽에 땅투기 일으킬려고 아무것도없는 허허벌판에 별의별짓을다했죠
대표적으로 원자력병원...그리고 유통지구단지 매각으로 아울렛개장
근데 활발합니까 그곳이? 막대한자금과 규모로 오픈했지만 아직도 그건물옆에는 소가울고 경운기지나갑니다..
해운대랑가깝다란 이유하나만으로요...
솔직히 지금부산 부흥에 필요한건 동남권개발은 성숙화시키고 서부권개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서부권은 정말꿀지역입니다..김해가 붙어있고 거제도로 바로연결되는 거가대교가있고 인구풍족하고...
또한 양산시와도 매우가 깝습니다....땅값도 비교적싸고요...
그럼에도 불구 해운대개발과 같은 당장눈에보이는 발전만 서로 원하고있습니다...
조경태후보가 당선된이후 박찬종이 헛짓거리하던 사하구 장림공단 신평공단에 악취가 사라졌습니다.
악취가사라지니 인구가유입되더이다...
그러더니 지하철필요성이있어 지하철공사중..사하구주민들은 경기가안좋아서 그렇지 다들 전보다 훨씬 살기편해진 동네라고 이야기들합니다.
언제까지 동남권개발을 고집할지...
오거돈후보연설을보니 주로 동남권개발에 아직 미련을 두고있더군요...
왜냐...제2의 해운대신화를 일으키면 그게다 자기공덕처럼되니깐요....
해운대가보세요,,아파트, 마천루 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해운대 맞이고개 송정 제외하면 쉴공간도 별로없습니다...
서병수는 캠프근거지를 사하구 하단으로두고 균형발전을 내세워 서부지역 공략을 하였고 민주성향인 사하구공략에 성공하였습니다.
결과는어떻게될지모르지만
오후보한테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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