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지윤 굿 플레이 : 로프에 포인트 맞추는 플레이 추리 : 8.5 예능 : 8.0 몰입 : 7.0 - 탐정롤이라 할 수 있는 플레이어들 추리 내비게이터 역활을 해줌. 범인의 동기 추리는 10점만점. 시간트릭을 예상했지만 추리로 연결시키지는 못했음. 전남편에게 시져스킥 후 베드신이 일품이였음
2. 장진 굿 플레이 : 유일한 범인 지목 추리 : 7.5 예능 : 7.5 몰입 : 9.5 - 진범을 중반부터 끝까지 의심하고 추리를 진행함. 증거없이 알아내긴 트릭이 상급이긴 했지만 로프와 시체에서 더 추리를 진행하지 못하고 아파트 등반설을 주장하는 등 헤매는 모습. 아들의 범행을 의심하지만 부자간의 사랑에 가슴아파하며 20년 짝사랑한 이혜리의 전남편인 전남편을 질투하고 시기하여 이혜리를 사이코스럽게 스토킹하는 유명시인을 표현함.
3. 하니 굿 플레이 : '로프 길이가 달라요' 추리 : 7.0 예능 : 8.0 몰입 : 8.0 - 김전일 마스터 했다기에 마지막 3분 추리 타임에 로프 길이를 비교할때만해도 제2의 '넌 강남이야'를 기대했지만 들려온건 '다를 수도 있지^^' 그래도 시즌2 하니에게 있어서는 가장 좋은 추리를 보여준듯 함. 배 상처 -> 로프를 사용했을것 -> 시간 트릭을 썻을 것 까지는 굉장히 좋았음. 크씬 비쥬얼 마크걸으로서 적절한 에취에취를 선보였고 콩과의 케미를 뽐냄 (뽀뽀는 질색)
4. 장동민 굿 플레이 : 베란다 왕복 가능 증명 추리 : 6.0 예능 : 7.5 몰입 : 7.0 - 시간차 트릭을 부정함. 하니를 몰려고 했던걸로 보임. 제대로 꽂히면 끝까지 좋은데 아니면 폭망하는 스타일. 1차때 감으로 범인지목. 뻘쭘할거같은 탐정보조의 존재감을 제일 부각시켜주는 플레이어.
5. 전현무 굿 플레이 : '컨셉이야 뭐야' 추리 : 6.0 예능 : 8.5 몰입 : 8.0 - 박지윤 베드신 상대역으로 초반 등장해서 세트 초토화, 범인으로 몰릴때 동공지진등 존재감을 보여줌. 추리에 대해서 기대치가 없다는 것이 장점인 플레이어.
6. 홍진호 굿 플레이 : '버미는 빨리 비행기를 타야돼' 예능 : 7.5 몰입 : 8.0 - 기존 에피소드에 비해 추리하기 힘든 트릭으로 인해 묻어간 느낌. 자신이 하니문자를보고 허둥지둥 현장 정리 한것을 11시 비행기를 타야 하는 전현무를 타겟팅한 플레이가 좋았음. 하니에게 뽀뽀 저격, 보아에게 변태가 아님을 피력하는 모습이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