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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타격이나 수비 이런것보다
캐치볼하는거 보면서 느낌..
친구가 6년째 사회인 야구를 하고잇음.
친구야구구경을 가서보면
고딩,대딩때까지 야구하신분들, 프로입단테스트통과햇지만 2군에도 못들어가서 그만두신분,부상후 그만둠
이런분들이 꽤나잇음.
와 잘던진다. 와 저사람 보라며. 어깨보소. 좀 던져봣나보네. 이런생각하면서 구경함
근데 프로들 캐치볼하는거보면 --..
아마야구인들이 던지는 공은 그냥 공중에 붕붕떠서가는느낌이 되버림..(물론 그분들도 겁나 잘던짐. 진심장난아님)
프로선수가 던지는공 보면 진짜 뭔가 묵직한게 글러브에 냅다꽂히는 느낌..
그거보면서 [와.. 이게 프로공이구나] 싶엇음..
그게 김원섭 선수 공이엿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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