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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지검 외사부가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말뚝 테러를 주도한 일본 극우파 정치인 스즈키 노부유키에 대해 오는 18일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한다.
스즈키 노부유키는 지난 6월 위안부 소녀상에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 적힌 말뚝을 묶고 위안부상은 매춘부상이라는 발언으로 상처받은 분들의 가슴에 또 한 번에 대못을 박은 무개념 일본 정치인이다.
현재 검찰은 스즈키 노부유키에 출석 요구 소환장을 발송했고, 향후 출석 여부에 따라 추가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위안부 소녀상은 꽃다운 나이에 일본군에 의해 철저하게 짓밟힌 소녀들을 위해 위안부 문제 처리 집회 1000회 때 세워진 동상이다. 그런 소녀상에 일본의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매춘부를 운운하며 비상식적인 언행을 일삼는 걸 보면서
현재 일본의 의식 수준이 얼마나 바닥인지 알 수 있었다.
아무쪼록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은 그는 분명 우리의 법으로 죗값을 치르게 만들어야 한다.
검찰은 스즈키 누부유키가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강제 입국을 시켜서라도 최대한 그를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평생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것만이 두 번 상처받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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