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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정준길 전 위원을 잽싸게 자진사퇴라는 명목으로 단번에 꼬리를 잘라버리면서
정준길 전 위원과 과 금태섭 변호사가 '20년지기 막역한 친구사이' 라며
이번 사건을 '친구간의 대화를 폭로'한 것으로
야당의 정치기획적 마타도어 (상대방을 중상 모략하는 정치가들의 흑색 선전)라고 한다.
그런데...
이 두사람들...'친한 친구사이' 가 아니라는데 ?
<관련기사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50506 >
정준길 공보위원 기자회견 질의응답 中
▲ 금 변호사와 연락을 자주 했나.
- 따로 만나거나 그런 적 없다. 문자메시지 한 두번 주고받았고, 금 변호사로부터 전화와서 간단하게 통화한 적 있다.
풋 !! ㅎㅎㅎ...
이 정도 중요한 내용을 친구사이에 반 농담식으로 했다고 한다면
그 '친한친구 사이'라는것은
적어도 한달에 두서너번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할 거의 불알친구 정도로 가깝거나
가깝지만 서로 바빠서 가끔 만나는 정도의 사이라면 그 대화내용은 저녁 술자리에서나 나눌 수 있는 내용일텐데
아침 출근길에 그것도 전화로 이야기 했다?
더구나 주변사람들 이야기로는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도 아니라는데?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시라구요....
이정도 상황이라면 ...
새나리당에서 아침드라마 한편 써내려가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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