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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혼자치는게 왜 대단하냐면...
저게 가운데 기둥 2개 올라가는걸 한 2~4명이 붙잡고 동시에 올려요...
동시에 안올리고 한쪽만 올리는게 불가능해요
근데 그걸 나무팩으로 고정시켜서 올리는 발상 ㄷㄷ해
진짜 문제는 저 기둥 두개 사이의 천을 지지하기위해 끼우는 철 구멍에 기둥을 끼우고
그 끼운걸 다시 텐트 구멍에 끼운걸 유지하면서 바깥쪽 기둥과 팩이 안넘어지게 올려야하는거임...
저 텐트 천?가죽? 무게가 어느정도냐면... 저걸 두명이서 낑낑대고 듭니다 둘둘 말아서 접은걸 ㅋㅋㅋㅋ...
그리고 텐트 모양새를 내기위해 바깥쪽 줄을 땡겨서 팽팽하게 만드는것도
한쪽에서만 땡기면 텐트 모양이 죽기때문에 균형 잘잡아야하고
여하튼 저분 대단한거,,,보통 저걸 군대에서 세울때 10~20명정도가 죽어라 쳐서
진지이동하고 10~30분정도 걸려요
텐트 세우고 내부 구성하는것까지.
근데 혼자서 지금 1시간 내에 저정도 한건 ㄷ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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