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지금 기권표가 많은것을 보고
당황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일단 기권표는 '투표장에 갔는데 기권한 표'가 아닙니다.
미분류된표(인식불가능)+투표를 안한 사람 표의 합산입니다.
즉, 미분류된 표는 기계분류작업에서 잘못 인식이 되거나 도장이 자세하지 않거나 용지에 문제가 생겼거나 하는 이유로
수작업을 필요로 하는 표입니다. 일단 기권표에 합산되었다가 기계작업 종료 후 수작업으로 합산됩니다.
투표를 안한 사람은 여러분들 모두 투표하셨으니
자신이 oo투표소에서 했다 정도는 아시죠?
그 oo투표소에서 온 투표함을 모두 개봉하고 모두 개표완료했는데
명부에 적힌 사람수보다 적을 것 아닙니까?
그 명부에 적힌 사람수 - 총 개표수 = 기권표(투표 안한사람 표)로 등록이 됩니다.
저번 대선때에도 이런 관련글이 꽤나 있었는데...
저번 대선에서도 기권표가 수백만표였고
저번 지방선거에서도 상당수가 기권표로 나왔습니다.
미분류표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대부분 기권표는 후자인 oo투표소에서 명부에 있지만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들의 수입니다.
투표소 순으로 개표하는 것이니 당연히 기권표도 늘어납니다.
세줄요약
1. 기권표는 미분류된표+투표장에 안온사람표다.
2. 기권표는 투표장에 안온사람들이 대다수이며 투표율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많다.
3. 현재 기권표가 많은 것은 문제삼을 것이 아니다.
출처 : 전 울산 선관위 공익 친구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