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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길이 안철수 협박 카드로 이용한게 두가지인데
하나가 안철수가 목동에 사는 음대녀 하고 내연 관계 어쩌구 하는거게 하나
다른 하나는 산업은행에서 투자유치 받는 조건으로 뇌물을 줬다는 것임
당시 산업은행 벤처지원팀장 이었던 강섬삼 이란 놈이 투자유치 해주는 조건으로
여러 기업에서 주식을 싸게 제공받는 형태의 뇌물을 받아 구속됐는데
이놈이 검찰 조사 당시 안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안랩은 전혀 관계 없다
왜냐 안랩은 당시 여러 기업들이 서로 투자하겠다고 난리인 상태였기 때문에
투자 받으려고 뇌물 쓸 이유가 없었다고 증언했지
그런대 당시 이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가 누군고 하니.........
바로 정준길 이놈이야.
안철수가 산업은행건과는 전혀 관련 없다는걸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던 셈이지
그러면 대충 그림이 보이지 않나?
왜 정준길이가 공주님 대선캠프에 들어갈수 있었는지 공주님이 무슨 목적으로 정준길이를 영입했는지.
정준길이가 왜 공갈협박을 할 수 있었는지 아니 정확히는 왜 공갈협박을 해야 했는지
내가 관련사건 수사했던 검사다 뒤 캘수 있다. 조질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단번에 권력의 뿌리와
직통되는 줄을 잡은거고 막상 실적이 전혀 안나오자 협박이라도 해야 했던거겠지
그게 명령을 받고 한 건지 다급함에 혼자 쇼하다 자빠진건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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