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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수시가 앞으로 4개월 남은 아직도 정신 못차린 고3이과생 입니다...ㅜㅜ(원래 문과인데 이과로 전과했어요.)
솔직히 고3이라고 하지만,, 공부를 많이 안하고, 타성에 젖어 사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방에 있는 국립대가면 좋겠어요.ㅠㅠ
원래 문과로 갈정도로 철학을 좋아하고, 나름대로 책도 읽어보고 나만의 개똥철학도 가져봤지만,
내 나름대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살려고 했지만,,
갈수록 내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모있게 못쓰고,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사느 건지 모르겠습니다. 삶의 의미도 도통 모르겠고,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방황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철게에서 활동하시는 오유인 여러분 아무런 답글이라도 조언이라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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