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섯달이나 됬네요!
난소 혈액낭종으로 수술했다고 글쓴적두 있었는데요
그냥 운 없이 걸렸던 병이려니했어요ㅠㅠ
근데 이렇게 릴리안 사태 터지고나서 생각하니
저 꽤 오랫동안 릴리안 제품 사용했었더라구요.
오늘 마지막 주사 맞고
앞으로 2년간 매일 약 먹어야한다던데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너무 서러워지는거에요...
물론 제가 건강관리 못해서일수도 있지만
100% 릴리안 탓이라고 할 수도 없겠지만...
어느정도는 책임이 있는거같고..
내가 왜 이런 고생해야하나 싶더라고요...
대체 왜 믿고 쓰는 소비자 뒷통수에
발길질을 해대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속상해요...
출처 |
아직도 릴리안 생리대며 팬티라이너까지 7통이나 있는 우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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