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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 만들어서 사용하는법 익힌다고 그린거에요
요건 학교 컴으로 급하게 그린 나무! 선배님이 빛효과 넣어주신것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맘에 드네요 -_-;;;;
어두컴컴한걸 좋아해서 그런가. 무튼!
요건 수채화+색연필약간+반짝이 풀 이에요
티가 잘 안나는 반짝이 풀 ㅜㅜ... 사진으로 찍으니 잘 안보이네요
첫장에서 소심하게 등장한 남색 땡땡이는 제 머리끈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아마 포스있는걸 그려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포스가 안돼서 흑백으로 대강끝내고 묻어버린 그림인거 같아요 = _ =;;
어휴 이놈의 귀차니즘..!!! 머리카락이 이뿌게 나와서 그나마 행복...!
허허. 전 개인적으로 컴터로 그리는게 더 쉬운편인데, 앞으론 수작업도 연습해야겠네여... 수작업 저게 뭐야 허허허허
끝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8월의 마지막날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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