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오빠가 아침에 와서 도와주면 점심 맛있는거 사준데서 
아침 7시에 눈비비고 일어나 겨우겨우 갔는데

'맛있는' 국밥사줬슴.

... 솔직히 실망적인 국밥.. (사준게 실망이 아니라 맛이 ㄷㄷ)


암튼 
홈플러스가서 장도 보고~
숙소에서 짐정리하고~
잉여잉여 거리다보니 
심심해서 바다에서 놀다가
5시쯤 넘어서 대부분의 인원이 도착.

맛있는 고기로 밥을 먹고

광란의 술자리 시작

나는 차마 찍지 않았슴...ㅋㅋㅋ
너무 절묘한 각도가 많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신오빠가 만든 빼빼로 게임은 내가 안걸리면 재미있어요
다만 내가 짧을때 걸린다면 난감남감

그리고 중간에 나가서 마트갔는데
마루오빠가 사줄테니까 아무거나 골라봐라고해서 
고른게 커피...


그리고 난 사망.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설마 커피 하나에 이렇게 무너질줄은 몰랐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음에는 절대로 술먹고 커피 마시지 않을께여 ㄷㄷㄷㄷ



으으 용궁사 나도 가고싶었는데 으으으으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빈오빠가 차태워줘서 집에 왔는데

집에 와서 밥먹고 자니까 속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친구가 불러서 영화보고...ㄷㄷㄷㄷ

집에 오니 12시 넘고..ㄷㄷㄷㄷ


아 글이 딴데로 샛네여


뭐 MT가서 놀란게 있다면

마루오빠 나이라던가... 나이라던가 나이라던가 <ㅋㅋㅋ
혹은 ........
.........
기억나는게 별로 없네여
ㄷㄷ

글이 좀 뒤죽박죽이긴한데...

일단 전 재미있었습니당

역시 술을 마셔야 재미지게 되는것같네여
헤헤

사진을 올릴까 햇는데...

전 얼굴 안가리고 올려서

왠지 올리면 욕먹을거같아영

아. 

석현오빠가 올려라고 한거 있으니까 그거 올려야지

하고 올렸는데 마루오빠한테

문자와서 지움.ㅋㅋㅋㅋ

에잉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