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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쯤에 보쌈이 너무 먹고싶은데...시키면 양 얼마 안되잖아요! 그래서 엄마한테 제가 만든다고 하고 마트 가서 고기 사고 야채 사서 만들었더니
뫄이쪙!!!!!!
그리고 이틀 전인가?암튼 큰이모가 오신다해서 저녁으로 또 만들었어요ㅎㅎㅎㅎ난 고삼이지만 한가하니까
단호박도 튀김 옷에 파슬리 넣고 얼음 넣어서 바삭하게 튀기고ㅎㅎㅎㅎㅎ
콩나물&파채도 만들고 콩나물국도 같이!!! 그리고 상추는 비싸서....제사랑 청경채랑 배추 헝헝
훌륭하다...*-_-*이거 보니까 또 만들어먹고싶네요
통후추 양파 대파 된장 청주 넣고 1시간 푸욱 삶았더니 녹아요 녹아!!
전체샷 빠밤☆
근데 우리집은 압력밥솥 쓰는데 밥을 태워먹었다는게 함정.....: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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