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스릴 넘치는 복수극을 생각했었는데
그냥 인간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였던것 같아요.
글재주가 없어서 길게는 못 쓰겠구
그냥 제가 느낀점들을 공유하고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싶어 몇 자 간단히 적을게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
(인디언과 백인들, 백인과 인디언들 또 사람과 사람)
신과 운명
(쓰러져가는 교회당, 피츠제럴드를 물에 흘려보냈던것)
제가 느낀점을 서술... 을 못하겠어요 ㅠㅠ감정과 단어만 생각나고 그걸 풀이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음 마지막 씬 같은 경우에는 관객들에게 디스이스라이프!!! 라는걸 깨닳으라고 소리치는것 같이 느껴졌어요.
숨 쉴 힘이 남아있다면 아무리 ㅂㅅ같고 거지같아도 살아야 한다고....?
그리고 인간에게는 목표나 목적을 가져야 살아갈수 있는 힘이 생기는거라고....? 뭔가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제가 요즘 좀 우울하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산 사람은 살아야한다... 그게 인생이다.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하하핳
아 그리고 오스카는 잘 모르겠어요...
저에게는 글래스에 완전히 녹아들지않아서 순간순간 글래스가 아닌 레오가 보였거든요 ....
그나저나 무지무지 촬영하는데 엄청나게 고생했겠어요...! 참고로 톰 소프티가 아닌 톰하디의 연기는 무척 즇았습니다. 악센트하며... 후....
다시 한 번 깊게 보고싶은 영화였어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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