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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522569
    작성자 : qqqqq
    추천 : 3
    조회수 : 310
    IP : 211.197.***.225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1/07/21 19:34:33
    http://todayhumor.com/?freeboard_522569 모바일
    [스압뻘글]디올팩트남&많은찌질남들을보니전아무것도아닌것같네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을 열심히달리고있는 처자 입니다.

    곧 꺾일라고 해요 ㅋㅋㅋㅋ

     

    요즘 하도 디올팩트남이다 뭐다 

    그 후기(?)도 많이 올라오고

    이러저러한 남친들 이야기를 많이 봐왔어요

    세상엔 저런 남자도 있구나.. 싶고 ㅋㅋㅋㅋㅋ 

    아 인간은 역시 다양해 나 하나만이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각종(?)남친들을 보아하니 아 내가 당한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전 그당시 충격으로 아직까지도 꿈에 나오고 ㅋㅋㅋㅋ 소리지르고 깨고 ㅋㅋㅋㅋㅋ

    나름 전 상처인 이야기를 해볼게요

    상처? 라고 하긴 뭐 한가요 ㅋㅋㅋ그냥 아직도 생각나면 어이없고 웃기고 그래요

    나도 꼬장꼬장한 성격인가봄 ㅋㅋㅋ

    여튼 여기다가 글을 싸지르는 이 계기로 이젠 더이상 생각 안나게 훌훌 날려버렸음 좋겠네요

     

    저도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네 저ㅓ 정말 세상물정모르는 호구엿나봄 ㅋㅋㅋㅋ

    그러고도 사귄내가 병신이지 ㅋㅋㅋㅋㅋ물론 지금은 당근 깨짓으요

    시발 내가 세상이 명망한다해도

    아니 절별 나락에 ㅣㅇㅅ어도 저런 사람안사귈거임

     

    때는 3년 전 제가 스무살땐가 스물한살 땐가 여튼 그러함.

    갑자기 몸이 안좋아 지고

    친구들은 하나둘씩 떠나가고

    나락에 빠져서 혼자 우울해 하고 괴로워할 즈음

    같은과 동기가 접근했음.

    물론 처음엔 활기차던 동생이 갑자기 우울해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걸 보니 잘해주고싶고 안쓰럽고 그랬겠지

    물론 처음엔 좋은 마음으로 그런거 다 암.

    고마움.

    근데 사람이..... 한결같을 순 없지만,, 그건 이해 하지만...

    점점 나를 너무 무시하고 막대하는거임. 슬슬 본색이 드러남

    잡은 고기한텐 떡밥을 안준다는 말이 이건거 같음

    처음엔 안이랫음. 철저히 안그랫음

    자기 그 성격을 숨겻나봄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계속 사겻냐?

    이해가 안되는분들도 잇겟지만

    머.............아 그냥 

    이해안되면 할려고 하지말고... 솔직히 이해시킬 자신 없음 ㅠㅠ

    내가 마음이 나약해 지니까

    남자? 남친? 애인? 같은 옆에 누구 하나 없이 세상을 살아 나가기가 힘들다고 판단 함.

    가족들이 버젓히 있는대ㅔㅋㅋㅋㅋㅋㅋ 가족 중요한줄 모르고 나도 미쳣나 봄 

    생각이 어리긴 햇나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기긴 동기인데 만학(?)은 아니고 좀 늦게 입학햇음

    왜 입학 늦었냐고 가끔 학창 시절 이야기 물어보면 '자퇴하고 머라머라' 하고 어물쩡 넘어가는데

    하는 꼬라지 봐서는 왕따엿나 ? 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건 정확한거 아니고 추측이니까 머 까면 안될거 같음.. 

    패스_

     

    나이는 많이도 처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그만큼 먹고도 그ㅈㄹ'란 소리가 나올정도로 많이 먹었었음 

    당시 그남자 (전남친인게 혐오스러워서 전남친이라고 말안하겠음) 29인가 그랫음 

    나이 서른줄 보고잇엇음

    자라온 배경은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공무원 5급이라하시고

    형 둘 잇는데 둘다 변호사라 하심

    그건 뻥 아닌것 같음

    한번 집에 놀러갓더니 상패랑 이런거 다잇엇음 거기서 확인이 됨.

    글고 옷은 항상 매이커만 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자신 한테  스스로 떳떳하질 못한지 

    신발 옷 악세사리 모자 가방 자기 자신을 포장할수 잇는거에

    아 진짜 죽자고 메이커에 환장함

    나이키 아디다스 디키즈 뉴벨런스 노스페이스 등등 스포츠 웨어 종류잇잖슴?

    남자 동기생들이보고  형'옷 잘입엇다' 하는게 자긴 엄청 좋았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메이커에 환장한다고 무턱 대고 까는건 아니고

    아무 능력도 안되면서 무리해서 삼 

    일단 나이 그만큼 처 먹도록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음

    한달에 20만원을 받는가봄.

    기숙사비 부모님이 대줘, 등록금 대줘, 식비, 차비 아무것도 안들고

    20만원 한달에 꼬박꼬박 주시면

    큰돈은 아니지만 

    복에 겨운줄 알아야지 ㅋㅋㅋㅋㅋㅋ

    등록금땜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은 이시대에 

    아니 학교도 못다니는 사람도 잇소 이사람아 시1발 나같은!!

    여튼 하 흥분햇다.,. 이시대에

    부모님이 돈 넣어 주면 그걸 월초에 그대로 다 뽑아서

    옷을 사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과가 과 특성상 실습유니폼을 입어야 하는데 

    실습 유니폼 사라고 어머니가 봏내주신돈

    지 메이커 옷사는데 쓰고 돈이 없어서

    내 사물함에 번호 따서 그거 입음 -_-

    실습유니폼이 남여공용이긴 하지만 거작은걸 어째 입엇는지 ㅡㅡ

    비번도 내가 안갈챠 줏음

    경우의수 1000 다 해봣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돈 다쓰면 질질 짜는소리하면서 엄마한테 전화함

    돈 더 보내 달라고 사정이 잇어서 다썻다고 함....ㅡ_ㅡ

    엄마 아버지는 여태까지 살아온 그게 잇고 점마 행동이 빤히 보이고 아나봄

    처음엔 모든 부모마음이 그러하듯 달라는대로 줫나봄 물론 잔소리도

    그러다 하다하다 안되겟는지 일주일에 한번씩 오만원씩 입금해준다고 햇나봄

    월요일만 되면 통장정리해서 오만원씩 빼오는거 내가

    아주 자주자주 봣음 ㅋㅋㅋㅋㅋ

    가끔 월요일날 돈이 입금이 안됫으면

    화요일날 다시감 . 

    그날은 내가 옆에 잇엇음.

    돈이 입금이 그때까지도 안됫엇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화가 이빠이 나서

    엄마!!! 내가 참다 참다 전화하는데 아직돈이 입금ㅇ;ㅣ@^&#$&##@^!!!!!!

    하면서 전화를 함...............

    엄청 추우운 겨울날 갈덴없고 해서 커피숍을갓음

    커피 사주면서 개 생색을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커피가 목구멍에 들어가겟음?

    맨날 내가 산건 이미 똥됫다 이거임?

    왜 안먹냐 추운데 왜 아이스를 시키냐 그래서 안먹는거냐 너이럴줄알앗다 등등 하.....

    거기서 왜커피숍 같은데 가면 간식 같은거 쌀대롱이나 토스트나 이런거 주잖슴?

    거긴 강냉이를 줫는데

    뽕을 뽑을라고 그런지 개 리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할 생각? 추호도 없음 ㅋㅋㅋㅋ 맨날 농구나 처함 ㅋㅋㅋ

    농구도 그냥 공으론 안함 ㅋㅋㅋㅋ

    번쩍번쩍 빛나는 돈 좀 나가는 공으로 해야 공이 잘튄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번 알바 한적이 잇엇음

    알바하고 월급도 나왓을 텐데 나한테 백원만 백원만 하고다님 ㅡㅡ

    내가 참다 참다 못해서 물어 봣음

    내가 월급 한 돈 머사달라 머사달라 한적도ㅗ 한번 없고

    그렇게 할 생각 추호도 없음 하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님?

    알바한거 알고 월급도 나왓을 텐데 적어도 자기 용돈 정돈 자기가 좀 어째 할수잇는거 아님?

    몸불편한 나이 저~~만치 먼동생 한테 돈을 달라함? 벼룩에 간을 빼먹어라 ㅡㅡ

    하니까 하는말이 가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월급 받앗고 그 돈 전부 어머니 갖다 드렷다

    한번씩 용돈을 팍!!! 갖다 드려야 나중에 명절때 가좋ㄱ들 다 모엿을때ㅐ 두 다리 뻗고 

    좀 편히 있지 않겠냐.

    팍!!!!!!1을 강조해서 엄청 강조해서 말함 ㅋㅋㅋㅋㅋ

    아............... 나 정말 어이없었음 

    그러면서 굉장히 자기가 기특한 일으 ㄹ햇다는 것처럼 

    아주 우쭐해대는 거임

    오빠야 맞다 오빠말 맞고 부모님 용돈 드린것도 잘 한거 맞는데

    자판기 커피 뽑아 먹을 돈도 없고 

    담배살 돈도 없으면

    어느정도 자기가 쓸 돈 빼고 드리는게 융통성잇고 그러지않나..

    하니 화를 내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남잔데 

    가족들 사잉에서 좀 당당하고 싶다. 넌 아직 어려서 모르겟지만 가족들 모이면 얼마 ..

    아 쓸라 니까 급  머리 아픔 ㅠㅠ

    이것 말고도 일이 어마무지 많음.]

    나 머리아픔

    이제부터 에피소드를 하나씩 간결하게 쓰겟음.

    시프트 키 누르기가 싫어서

    쌍자음안 쓰겟음

    알아서 ㅎ0ㅐ석해주십시오......

     

    겨울에 한번은 몸살 걸려서 나가기가 매우 어려웠음

    걷기만해도 어지러고 비틀비틀

    근데 나오라는거임 자기가 돈 생겻다고 돼지국밥 사준다고

    무조건 나오라는거임 지하철 20분 거리임.

    아파서 나가기도 힘들다고 화장도 못하겟고 문자도 못하겟다고

    그래도 무조건 나오라는거임

    자기가 머 사준다는데 왜 안나오냐는거임 생색 내는거임.

    오키 시발 그래 나간다 얼마나 아픈지 얼굴 봐라

    생얼로 추위만 피할 옷 껴입고 갓더니

    만나는 순간부터

    죽~~~~떨어져거 걷기 시작함.

    망할 조카 잘난 돼지국밥 먹는데 말한마디도 안함.

    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인것 처럼

    죽 떨어 져서 모른척 하고 다시 감.

    나를 데리고 다니기 부끄러웟나봄.

    말도 없이 중간에 지하철로 빠져서 혼자 집에옴,.

    물론 연락이 없음. 걱정도 안햇나봄.

    ...... 난 그게 상처엿나봄

    며칠뒤에 그때 나 왜 안데리고 갓냐 나 없어 졋는데 걱정안햇냐니

    대뜸

    머리 왜 잘랏냐고 나한테 물음

    그러함...... 난 찰랑이는 긴생머리 보유자엿음

    몸이 아프기 시작하니 엘프고 나발이고 

    긴머리고 멋이고 뭐고 머리가 귀찮아 짐

    멋이고 뭐고 안부림 그럴맛이 똑 떨어 졋음..

    머리를 진짜 댕강 자름.

    머리 왜잘랏냔 한마디에 모른것이 다 정리가 되기 시작함.

    '저사람은 겉모습에 사람을 사귄다

    메이커만 입는걸 보면 알다시피 보이는 모습에 굉장히 치중하는 사람인가보다

    옆에 이쁜이 끼고 다니면 자기가 더 가치가 크게 보인다고생각햇나보다

    그런데 머리 자르니까 이쁜이 이미지가 사라지고 생얼에 쾌제제한 여자가 따라다녀서 싫은티 냇나보다' 

    하면서 생각이 파바밥바바박 들고 좀 정리가 되기 시작함.

    정말..... 상처엿음..... '

    생각해보니 '아.. 너 옛날엔 안이랫는데....' 하는 말이 종종 잇엇음.

    그럴때 마다 난 내가 멀 잘못해서 그랫다고 맨날 내 행동만 짚어 보고 그랫는데

    그건 다 헛지랄 이엇음..........

    그간 난 이용당한거임?

     

    치우고 딴 애피소드

    한날은 자판기 커피 뽑아 달라고 애교를부리는거임

    맨날 백원만 이백원만 하는거 고쳐야 겟다 싶어서

    절대 안사줌. 그게 자기 자존심은 건드렷나봄

    수업마치고 난 집으로 가다가 고등학교때 후배 만낫음

    여느 여자들이 다 그렇듯 수다 떠ㅗㄹ라고 커피숍에 갓음

     종알종알 하하호호히히헤헤 ㅆ%@#!%ㅆ$

    이야기 하는 도중 문자가 옴.

    어디냐고해서 후배 만나서 커피숍에서 이야기한다고 하니 한참 말이 없음.

    한참 뒤. 

    '주둥아리 그만 처 나불거리고 커피나 처 마셔'

    뭐임?????????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듯이 처웃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긴 하지;만 분하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내가 ㅋㅋㅋㅋ

    니가 뭐ㅕㄴ데 감히 너따위가 나한케 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임?????????

    아직도 그 후배랑 엔제리너스가면 저게 생각 나서 혼자 피식 웃음 ㅋㅋㅋㅋㅋ

     

    한번은 날 편의점으로 유인해서 감

    친구가 남친이랑 공원에서 김밥 먹다가

    혼잣말로 아 사이다 먹고싶다 햇는데

    정말 뚜ㅟ어 가더니 사이다를 사왓대

    난 그게ㅔ 부러웟나봐

    그 일화를 한번 말햇더니 풉 웃고 넘어가더라

    여튼

    한날은 나보고 사이다 먹고 싶다고하지 않앗니 하며서

    편의점으로 날 데리고감 

    펴의점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서 뭘 그렇게ㅔ 열심히 하고잇는거임

    냉장고 문을 열어 놨길래 

    닫을라고 가보니

    알고 보니 오렌지ㅏ 주스가 상표별로 두개가 잇엇는데

    종류별로 그램당 가격 나누고 잇음 

    ................ 그러면서 이것 저것 고르면서 담배 챙기고

    김밥 사고하더니

    나보고 사달래 

     

    이젠 전후 상황이야기 할려고 하니까

    그런 스레기 같은 놈 이야기 할려니까 

    내 손가락 에너지가 아까움

    걍... 전후 상황한 하겟음

    지가 지입으로 버럭!! 화내면서 나정도면 잘생겼지 야

    너 복인줄 알어

    헐..... 님아 쭈그렇 방탱이거든요

    지금생각하니 털도 많내ㅔ요

    나 어른들이 그랫어 어릴때  코크다 고놈 좋겟네

    이랫다고 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무슨말인줄 아시죠잉?

    친구가 한명 잇엇는데 친구 데이트 따라감 ㅡㅡ

    왜그러냐고 좀 하지말라하니

    그 친구는 직장생활해서 돈이 많아서 데이트 따라가면 어쩔수없이 나도 사준다고 함

    지 입으로 말햇음 하.........

    한번은 엄청싸운다음날 이야기좀 하면서 풀자고

    약속을 잡음 약속 시간되서 나가보니 사람이 없음

    삼십분뒤 문자가 옴 물론 난 기다림.

    미안 40분만 기다려줘 급하게 농구 팀에 한사람이 빠져서 나 들어가게 됫어

    한판만 하고 바로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겅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40분

    더이상 ㅅ아종을 말자 싶어서 집에 왓음

    시발 난 시간이 넘쳐나나 ㅋㅋㅋㅋㅋㅋㅋ내시간은 똥이냐 신발롬아

    나중에 어디냐고 물어ㅗ는 문자가 옴 

    내가 집이라고 하니 연락이 없음  

    삐졋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ㅕ하나도 이해못해주냐고 머라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때 내가 다닌 학교엔 도우미 장학금이라고 잇엇음

    몸이 불편한 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같이 수업듣고

    필기하기 어려운거 같음 필기 해주고

    다리가 불편하면 먼저 수업가서

    출첵해주고 내가 도우미 장학생이다 지금 오고 잇다 다리가 불편하니 출첵은 내가 하는거다

    머 이러면서 

    가방 들어주고 머이런거 해주면서

    장학금 받는게 잇음 한학기 4등록ㄷ금을 4대주는거임

    나보고 내이름이랑 지이름 앞으로 받자는거임

    헐.... 난 나를 팔아먹는 느낌이 들어 절대 ㅅ맇다고 햇음

    그러니 왜 돈 받을수 잇으면서

    그돈을 섞히냐고 받아서 정확히 반반해서 용돈 하자고,......

     

     

     

    김치찌개사건 결혼한다사건 머 이외에도 어마무지 많음 아 팔아픔

    나중에와서 수정하든지 상종하거나 되내일 가치조차 없으니 수정 안할수도잇음 

    나 짐 손아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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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21 19:37:36  121.169.***.21  
    [2] 2011/07/21 19:57:10  115.161.***.73  찡얼녀
    [3] 2011/07/22 01:32:47  211.24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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