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재혼에 성격이좀안좋으시고
엄마랑마찰이잦으며
아들인오빠는 드럽개공부잘하고
엄마딸인 나는 드럽개공부를못하고
그둘이비교당하며
엄마는 시댁애서갈굼당하시고
어렸을때부터나는
엄마한태맞고지냈으며
엄마는 오열하시며
어릴적나에게 자살과 비슷한 행동을보여
이제는엄마갛하내시면 그러실까봐두렵고
어빠엄마재혼사실은
나만알고있고
동생은그걸모르며
나는 양가애서 찬성받고 낳은아이지만
동생은 엄마가 못박아야한다하고 낳은애여서
시댁쪽이 별로안젛아하고
그걸모르는 안쓰러운동생은
짜증이나내며
아빠의재혼사실은 동생이사춘기여서
방황할까봐 말하지도않고
부모님은 증매결혼에다ㄱ엄마가 돈보고
억지로결혼해서 마찰이잦으며
나는나름 거기서 잘자란거같아 꽤
내자신이 멋졌는대
요즈음에는
이렇게살아도되는것인가
성적에대한불안감
미술포기와 진로
성정체성(양성애)에대한 고민투성이
어지럽내요
여튼
두서없이 일방적 한탄죄송합니다
안면있는애들한테
털어놓기뭐해서
독백형식으로 올려요
허하네요
기분이 이상하고
우울합니다
그래도 고게보다 포게가더편해요
문제되면삭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