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안철수랑 비슷한 종자니 그렇게 비민주적으로 자기가 광주시장 후보 된거 낼름 받아먹었겠지만 말이죠..
쉽게 이야기 해서 얼마전 손학규가 광주에 안가는 이유에 대해 "어짜피 광주는 다 한식구"라고 발언한 거에 대해
처음에는 그 기사가 왜곡 된것이라고 애써 부정하다가 손학규 측에서 재확인 해줌.
그러자 토론회에서 윤장현이 "새정치연합이 최고위원회를 열고 손 고문의 최근 발언은 분명 해당행위이고 선거가 끝나는 대로 즉시 진상을 조사해 손고문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했는데 쌩구라. 그냥 완전 날조..
자기가 맨날 5.18 어쩌고 하면서 5.18팔아먹고 본인도 5.18 관련 재단 이사장이지만
진짜 유가족들과 유공자들은 윤장현 지지 안함. 심지어는 누군지도 모른다함.
"어제 광주를 방문한 새정치 민주연합의 김한길 대표는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가 민주화 과정에서 광주와 고통을 함께 했다고 했는데 윤장현 후보가 민주화 과정에서 어떤 고통을 시민과 함께 했다는 것인가?저는 80년 5.18 당시와 그 이후 십수년 간의 민주화투쟁 과정에서 윤장현 후보를 한번도 본적이 없고 이름 한번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제발 5.18 팔아먹지 말라고도 함..
그리고 정말 궁금한거.
본인 건물 다운계약서는 그렇다 치더라도 왜 안철수 보좌관이랑 윤장현이 왜 이 건물의 지분을 똑같이 나눠 가지고 있는지가 더 궁금..
거기에 추가로 사전 선거운동으로 검찰고발까지 당함.
기사 읽어 보시면 애초에 본인이 광주시장 나갈꺼라는거 안철수와 이미 합의 본 듯한 내용까지 있음.
거기에 윤장현은 이명박때 안철수와 함께 이명박 밑에서 일했음.
"이명박 정부 시절 윤장현 후보가 4대강 문제 등을 주도한 특임장관실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여기서 안철수 만났을 것으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