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알콩달콩 정말 좋은데
이틀전에도 글올렸다가 그날화해해서 잘풀었는데.....
여친과 남자애들이 10명이넘고 여자만 3명인데
자주 같이 술먹고 공부하고
저랑있는데 내손놓고 뛰어가서 같은과남자애한테 먼저인사하고
같은과애들이 보인다하면 저 혼자둬버리고
제가 뻔히앞에있는데 과남자애들 시중들어주고;;
저는 뭐 호구라서 우리과여자애들하고 상종도 않하고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ㅜㅜㅜㅜ
쨋든 뭐 이런저런얘기를 이틀전에 얘기하고 여친은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안그러겠다고 화해했는데...
어젯밤에 자기전에 (같이 살아요) 여친이랑 놀고있는데 여친한테 카톡이 왔는데 과남자애더라구요..
분명 이틀전에 얘기했는데 궃이 단톡으로 얘기해도될껄 갠톡으로 이래야되냐고 하니까 먼저톡이 왔다더라구요
그럼 단톡으로 얘기하라하지 그건 생각지못했다네요;
같은과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건 좋은데 그남자애들과의 관계가 저와의 관계보다중요한건지;;
어째저째 그냥 조곤조곤 대화만 하고 담배하나 피고 화는 안내고 그냥 화다풀린척 장난치다가 자고 오늘 알바왔는데 아직 화가 안풀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대화할때 여자친구가 들어보니까 나라도 너였으면 짜증나고 그랬겠다고 내가 눈치가 없었다고 정말미안하다고 안그런다고 그랬는데...
이게 진짜 고쳐질까요 ㅜ.. 그냥 걔네과 남자애들은 남자로 생각안하는게 낫겟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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