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서애 류성룡함 해군인도를 축하합니다.여러 제약 조건에도 착실히 전력을 확충하고 있는 충무공의 후예 우리 해군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아래 글은 무기제원보다는 각 함급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에 대한 글이므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KD-3 세종대왕급은 한정된 자원에 동급최강의 공격력을 부여한 이지스함인데, 개인적으로는 해군군축조약 때문에 개함우월주의에 의한 동급최강 순양함을 만들겠다는 일념하에 만들었으나 제대로 활약도 못해본 (구)일본해군 모가미가 오버랩되어 안쓰럽습니다.>
<KD-1 광개토대왕급은 싸움은 제일 잘하게 생겼는데 뒤이은 KD-2의 실험체 역할을 도맡아 고생이 많았겠구나 싶음. 또 얼핏 보면 왠지 함형이 현대적인 구축함보다는 2차세계대전 말기에 나온 기어링급을 보는 것 같아 우리 해군이 2차세계대전 구축함을 참 오래도 운용하여 이런 외형에 익숙하구나 싶어 안타깝습니다.나름 에바 영호기에 해당됨.>
<참고 : 우리해군이 보유했던 기어링급 구축함 충북함 : 그녀는 퇴역 시에 함령 50여년이 넘었으니 우리 해군에 인도되고도 속된 말로 마르고 닳도록 부려먹었음 >
<그래서 말인데 미끈하게 잘 빠진 KD-2 이순신급이나 대량 건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읭?개인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이 글을 우리나라 해군 함정을 자체 건조할 수 있게 기술적인 토대를 마련해준 울산급 , 동해급, 포항급 호위함 할머니(?!)와 개발에 힘쓰신 공밀레 ㅡ_ㅡㅋ 분들께 바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