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일 하면 할수록 반드시 돌아옵니다."

마우리찌오 리오또(46) 나폴리 대학 교수(사회학)가 이번 8월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착한일을 할때 생기는 에너지가 어떤 경위로든 반드시 돌아온다' 는 것. 이탈리아에서 성공한 100대 실업가중 86명은 평소 비서를 시켜 많은수의 돈을 고아원등의 사회시설에 기부한다는것.
또, 그는 로또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로또 당첨자들을 보면 그 액수가 크든 작든간에 항상 좋은 마음을 갖고 남에게 선행을 베풀줄 안다." 고 전했다.

"이번에 제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두 팀을 나눠서 한쪽은 한달간 무조건 좋은일을 하고 나머지 다른 한 팀은 착한일을 하지 않고 지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실험 마지막날 26명의 학생들에게 각자 로또를 사 보라고 말했죠. 실험결과는 착한일을 무조건 많이 하라고 한 쪽에서 놀라운 성과가 나왔습니다. 착한일을 하라고 한 쪽에서 13명중 8명이 적은 액수지만 로또가 당첨이 된 겁니다."

그는 그의 저서 '에너지(한국은 절판됨)'에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써 놓았으니 관심있으면 읽어봐라' 라며 큰소리로 웃었다.

황성혜 주간조선 기자([email protected])


추천하는것도 좋은일임-_-b
추천 한달만 합시다 어느 자료든간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