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저기 하늘색 캔버스가 제 신발;;
2주 전에 고민게시판에다가 글 썼는데 기억...못하시겠죠 댓글이 없었으니ㅎㅎㅎ;;
친구네 집에서 놀고 있는데 한시간세에 도둑이 현관문열고 신발을 털어감
저랑 친구가 있던 방이랑 불과 두발자국차이인데 냉큼 신발을 털어간게 말이됨?
친구랑 나랑 눈치 전혀 못챔
근데 하필 내 신발만 가져감!!!!!!!
난 친구네집에 놀러왔을뿐인데 신발을 잃고!!!!!!!!!!!!!!!!
친구는 놀라워하고!!!!!!!!!!!!!!!!!!
파출소에 가서 신고하려다 관둠
울면서 친구쓰레빠신고 집에 옴
아무래도 중고나라에 팔 생각인가보다 라고 생각했음
2주뒤 친구가 나한테 전화함
형사한테서 신발찾아가라고 전화옴ㅋㅋㅋㅋㅋㅋ
뉴스에도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신발 118개 턴 남자대학생(휴학중)
이 변태색기가 내 친구네 빌라 털고 다른 아파트 털다가 걸림
왜 훔쳤냐고 물어보니까 여자신발에서 박하향이 난다고 털었다네요
박하사탕먹지 병신이
내가 내 신발 냄새 맡아봤을땐 똥냄새났는데
근데 이 변태색기 초범이라서 기각된건 안자랑ㅡㅡ
오늘 오전에 신발 찾으러 갔는데 형사님들이 퇴근해서 못찾은건 안자랑
수요일에 찾는건 자랑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