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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디즈니 공주 중에서도 벨을 가장 좋아한다.
컴팩트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 구매하게 된 미녀와야수 캐슬형 폴리포켓.
미녀와 야수 캐슬형 폴리 포켓은 이 형태 이외에도 한개가 더 있다.
그거는 너무 뾰죡뾰족한 형태이고, 인형이 디테일하지만 좀 큰편이다. 그래서 더 아기자기 하고 벨의 마을까지 있는
이 캐슬 폴리를 선택했다.
이 폴리 포켓은 특이한 점이 바로 자석으로 인형을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는 마지막에 동영상으로 확인해 볼 것.
진짜 신기하고, 아기자기하고 어떻게 이런 것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놀랍기 그지 없다.
성의 전체적인 외관. 왼쪽에는 벨의 오두막과 우물, 중간에는 강, 왼편에는 마을 광장과 분수대, 야수의 성이 있다.
전체 크기는 손바닥 두개를 펼친 것과 비슷하다.
벨의 오두막. 전체적으로 바닥 질감에 신경을 많이 썼으나 ㅠㅠ 물줄기나 돌바닥 사이로 먼지가 잘 낀다...ㅋㅋ..
야수의 성에서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 저 반투명 돔.
다른 캐슬 폴리에는 저게 없다. 반짝이도 들어가서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쁘다. 안에 살짝 비치는 샹들리에도 꼭지를 돌리면 돌아간다.
성은 개방이 된다. 저렇게 펼치면 내부공간이 잘 보인다.
역시나 명불허전 폴리포켓.
왼쪽편에는 은박지로 되어있는 거울이 붙어있는 화장대가 있다. 안전하면서도 디테일함.
바로 옆에는 옷장 아줌마. 저 아줌마는 벨과 야수가 이어져 마법이 풀려 다시 사람이 되면 하고 싶은 일들을
마법에 걸린 시종들이 노래하는 "When I Become Human Again"이라는 노래를 부를 때 솔로 파트를 한다.
그리고 벨이 야수에게 혼나고(?) 우울해 할때도 위로해준다.친절한 옷장 아줌마.
저 피아노는 윗 부분에 뤼미에르(촛대)를 꽂을 수 있다.
미녀와 야수 컴팩트에서도 뤼미에르의 자리는 피아노 위에더니 여기서도 ㅋㅋ
역시 건반도 섬세하게 표현 되어 있다. 오른편 계단 위에는 콕스워드(탁상시계)가 있다. 채색이 좀 촌스럽다 ㅠㅠ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초점이 날아가서) 식탁위에 보면 음식과 식기가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있다.
왕자에게 마법을 건 요정이 준 마법 장미.
왕자가 21살까지 진정한 사랑을 배우고 그 사랑을 되돌려 받지 못하면 왕자는 평생 야수로 지내게 된다.
저 장미는 왕자의 21살 생일에 꽃잎이 다 진다.
저 성 꼭대기를 돌리면 장미 잎이 떨어지는 그림으로 바뀐다.
벨의 오두막. 침대와 벨의 파파(아빠)의 발명품이 보인다. 저 발명품을 대회에 출전하려고 길을 나섰다가 야수의 성에 가게 되고.
컴플릿 구성 인형은
벨+왕자+야수+개스통(악역)+뤼미에르(촛대)+미세스 포츠,칩(주전자, 찻잔)+말+마차
미녀와 야수 컴팩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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