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의 경우에는 진짜 가짜 사이트 너무 많은거같아요... 아마존 기웃대다가 어떤 사이트를 발견했는데 가격이 과하게 싼거에요..ㅋㅋ 중고가가 4-5만원 선인데 만원도 안한다고...?이북이라도 이건좀.. 이때부터 느낌이 와서 사이트를 구석구석 살피기 시작했쬬. 발견한것은 다음과 같습니당 :
1. 2017년에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신생 사이트 ^^..근데 책 종류는 어마어마하게 많고..ㅋㅋ
2. 인터넷에 사이트 리뷰가 1도 없음!
3. 엥..이북 파일을 메일로 보내준다고....? 멍게소리...
4. 사이트 및 관리자들 소개에 올라온 사진이 뭔가 이상해서 구글 이미지로 검색해봤더니....?다른 비타민 스타트업 회사 직원들 단체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써 가짜 사이트임을 확신하고 눈물을 흘리며 중고를 구입했따는 이야기입니당.
일단 사이트가 의심갈땐 리뷰부터 찾아보시고 소개글을 꼼꼼히 읽어보고 사이트가 언제 생겼는지 정도만 확인해도 속지는않을거 같아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