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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5191
    작성자 : 신비인
    추천 : 4/11
    조회수 : 568
    IP : 211.215.***.53
    댓글 : 33개
    등록시간 : 2004/05/06 15:19:35
    http://todayhumor.com/?sisa_5191 모바일
    웃기는 기독교 염장 지르기 7편
    웃기는 기독교 염장 지르기 7편: 황당한 노아 홍수 뒤집기 3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노아 홍수중에서 비의 량과 과연 그정도의 물이 존재할수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독경을 보면 노아 홍수때 이 세상이 모조리 잠겼다고 저들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듯 물의 성질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그러므로 만약 세상이 
    모두 잠기려면 가장 낮은곳부터 잠기기 시작해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 정상까지 
    잠겨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물에 잠기기 위해서는 비가 시간당 8550mm이 와야 합니다. 
    비가 시간당 몇십mm씩 몇시간만 내려도 난리가 나는걸 여름에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런데 몇십 mm도 아니고 몇백 mm도 아니고 8550mm이란건 말이 안되지요. 
    참고로 이 강수량은 한곳에 시간당 8.5L의 물이 단 1분도 쉬지 않고 
    계속 내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 호우가 아무리 내린다고 해도 며칠 내리면 멈추었다 
    다시 내리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기독경에서는 시간당 8550mm의 비가 40일 동안 
    단 1분도 쉬지 않고 내렸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은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는 
    아주 저급한 주장으로 고대 신화를 억지로 과학에 꿰맞추려 하여 나오는 모순입니다. 

    그럼 이에 대한 기독교측의 구구한 변명을 들어 보지요. 
    기독교는 이에 대하여 기독경에 있는 땅의 샘이 터졋다는 말을 인용하며, 
    지하수가 터져 나오면 가능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지하수에 대하여 
    전혀 상식이 없는 무식한 발언에 불과합니다. 지구에 있는 물들중 대부분은 지표면수이고, 
    그 다음으로 많은 것이 대기중에 존재하는 물로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며, 
    지하로 흐르는 물은 전체 량의 0.2%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지하수가 땅위로 솟구치는 이런 말도 안되는 현상이 설사 일어난다 해도 기껏 몇십m 차이 밖에는 안난다는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하수는 홍수에 있어 대국에 영향을 줄수 없습니다. 
    또 앞서도 말씀을 드렸듯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이 주장이나 앞의 비의 량은 
    모두 땅이 전혀 흡수를 하지 않는다는 황당한 전제를 깔고 잇다는 것도 
    어이 없는 소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기독교가 주장하는 것이 남,북극의 빙산들이 모두 녹는 경우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우리가 생각하고 넘어 갈 것은 남극은 얼음으로 덮힌 대륙이지만 
    북극의 빙산은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덩어리라는것을 기억합시다. 자 그럼 볼까요. 
    먼저 여러분들 여름에 얼음물 마시다가 잊어 버리신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 간단한 실험을 
    하나 해보지요. 컵이나 대접에 물을 적당량 넣고 얼음을 넣어 넘치기  직전의 
    상태를 만듭니다. 그리고 이 얼음이 다 녹도록 만들어 봅니다. 기독교식의 주장대로라면 
    이 대접의 물이 넘치겠지요? 그러나 물은 넘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질량은 처음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즉 북극에 있는 얼음이 모두 녹아도 
    북극해의 물이 늘어나지 않는다는거지요. 요즘 초등학생들도 아는 질량 불변의 법칙을 
    깡그리 무시하는 무식한 소리입니다. 다음으로 남극을 보지요. 남극은 얼음으로 덮힌 
    대륙입니다. 즉 위에는 거대한 두께의 얼음이지만 아래에는 땅이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러므로 기독교에서 상상하는 만큼 거대한 얼음이 아닙니다. 남극의 얼음이 모두 녹아 
    남극해가 넘치면 과연 얼마나 물의 높이가 올라갈까를 과학자들이 실험을 통해 
    연구한 기록이 있었습니다. 이 기록에 의하면 만약 남극 대륙의 물이 모두 넘치면 
    약 90m 정도 수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즉 이것만으로는 동네 뒷산 하나 잠구지도 
    못한다는 말이지요. 이 역시 과학 상식을 무시한 무식한 발언이 아닐수 없습니다. 

    기독교가 주장하는 세번째 가능성은 궁창설입니다. 즉 여호와신이 천지를 창조할때 
    물을 둘로 나눴는데, 이중 절반이 허공에 떠 있었고 그것이 비로 내렷다는거지요. 
    그럼 생각해봅시다. 물이 공중에 있기 위해서는 대기중에 습기로 있거나 
    구름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대기권 밖에 있었다면 얼음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대기중에 습기로 있었다면 습도의 과다로 홍수 나기도 전에 
    이미 생물들이 살수 있는 환경이 깨져 버려 모두 멸종해야 합니다. 
    즉 홍수 이전은 어떤 생물도 살수 없는 땅이였다는 말이지요. 둘째로 구름으로 존재할 경우 
    지구에는 끈임 없이 비가 내려야 합니다. 또한 일조량이 거의 부족하므로 내린 비가 
    다시 증발하는 량은 상당히 적어집니다. 
    또 설사 여호와신의 능력으로 구름이 전혀 비로 내리지 않고 그냥 떠있었다 하더라도 
    일조량의 부족으로 식물들이 먼저 고사할테고, 그 다음으로 동물들이 순서대로 죽어갈겁니다. 결국 이도 생물이 살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거지요. 

    세째로 대기권 밖에 얼음띄로 존재할수 잇다고 가정을 해보지요. 사실 상식적으로 
    이 세가지 가능성은 모두 불가능하지만, 기독교에서는 이런 말도 안되는 것도 
    가능하다 우기니 살펴나 봅시다. 대기권 밖에 얼음띄가 존재한다면 
    과연  지구의 중력을 이기고 그 얼음들이 떠 있을수 있을까요? 
    아마 여호와신이 홍수 내기도 전에 모두 땅으로 쏳아졌을겁니다. 또 그 두꺼운 얼음을 뚫고 
    햇빛이 들어 올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이 아시듯 얼음은 얼면 투명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뿌연 유리창과 같이 되지요.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정도의 물이 
    얼음띄로 존재한다면 그 두깨가 최하 몇km은 나옵니다. 즉 전혀 햇빛이 들어 올수 없다는 
    말이 되지요. 

    이처럼 이들이 주장하는 물은 어디에서도 나올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데도 이런 물이 지구를 채웠다는 얼토당토 않는 주장을 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 창조 과학자들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내일 게속하겠습니다. 
    아직도 여호와신이 천지창조를 했고, 노아의 홍수가 진실이라 우기는 분들은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요. 
    끝으로 제대로 이에 대한 반론이 아닌 매도성 글이나 비아냥거리는 글은 
    답할 가치가 없으므로 답 안하는 것이니 이도 참고 바랍니다.
    신비인의 꼬릿말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하여 만국의 반기독동지들이여 단결하자!
    http://www.acm.wo.ro 
    반기독교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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