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식해보이네요.
정치에 관심가지고 투표하는게 민주주의의 권리라면
정치에 관심없고 투표안하는것도 민주주의의 권리라는 희대의 헛소리를 듣고 있다보면
이 사람이 정말 자신이 사는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라는것에 자부심을 가지고는 있는것인가, 자신이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어찌 얻게됐는가 라는
생각은 하고사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머 한편으로는 투표를 하던 그날놀러를 가던 그것또한 자신의 선택이니 민주주의라고 우긴다면 맞긴 하겠습니다만.
적어도 투표안하고 놀러나가서 나중에 등록금이 비싸니, 취업이 안되니, 정치가 개판이니 나라가 개판
이딴 소리는 지껄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등록금이 비싸고, 취업이 안되고, 나라가 개판인건
당신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투표도 안하고 나들이나 다녀서 생긴 문제니까요.
나는 왜 정치에 무관심한 당신들 때문에
항상 정치권을 주시하고 그들이 무슨 비리를 저지르고 국민을 위해 무슨일을 하는가 뚫어지게 주시하는 내가 손해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공부를 못해서 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면
지금은 정치에 무관심한 당신이 정말 무식해 보인다는것만 인지하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