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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51893
    작성자 : wpcjf12
    추천 : 166
    조회수 : 31760
    IP : 120.143.***.68
    댓글 : 2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6/19 15:08:36
    원글작성시간 : 2011/06/18 14:10:26
    http://todayhumor.com/?bestofbest_51893 모바일
    와우의 디자인 - 문명편2


    네 안녕하세요 ^^

    이번이 문명편 두번째 편이네요 ㅎㅎ

    이번에는 톨비르 실리시드 그리고 네루비안 그리고 오크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

    이번글도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먼저오크입니다.

    오크의 경우 건축양식은 딱히 어느문화권에 속하지않는 블리자드 디자이너의 실력이라고 보는게맞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종족 컨셉의 경우 훈족 몽골족과 같은 유목민의 컨셉을 따르고있습니다.

    사진을 보겠습니다.





    각각 몽골의 전성기때 영토와 훈족의왕 아틸라의 사망직후 영토입니다.

    이때 유럽인들은 생전에 본적없던 혹은 별 신경쓰지않던 아시아인들(훈족,몽골족)에게 유럽전체영토의 반이 먹히고

    많은 유럽사람들이 살해당합니다.


    (이것은 유럽인들이 만든 훈족의 왕 아틸라의 피규어입니다. 그들이 훈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의 컨셉을 오크족이 따라간다고 보시면됩니다.



    어둠의 문을 타고 넘어온 오크족은 서방으로 건너온 훈족과 몽골족을 상징합니다.

    처음본 존재에게 속수무책으로 무너진다는점도 비슷하죠.



    하지만 오크족의 지배계급에 해당하는 블레이드마스터의 경우 일본의 사무라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각각 블레이드 마스터의 컨셉아트(그림 그리신분이 블리자드 공식컨셉아트를 보고그리셨다고합니다)

    일본의 사무라이전통그림입니다. 어떻습니까?

    일본 사무라이들의 경우 싸울때 자신이 소속된 집단의 깃발을 등에 메고 싸웠다고 하는데

    실제 와우에 구현된 블레이드마스터들도 등에 깃발을 항상 메고있습니다.



    (와우에 실제 구현된 블레이드마스터 블레이드마스터의 상징은 바로 등에 멘깃발이다)

    명예를 중시한다는점도 일본 사무라이와 비슷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오크족의 전체적인 컨셉= 몽골 훈족과 같은 유목민

    오크족의 명예를 중시하는점 블레이드마스터 = 일본사무라이

    라고 정리할수있겠습니다 ^^



    다음은 톨비르,실리시드,네루비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시리시드와 네루비안이 어떻게 다른지 부터 설명해야 겠네요 ^^;

    다음 그림을 보시죠.



    고대의 전쟁이 있기전 아직 아제로스가 하나의 대륙일때

    지금의 운고로 분화구 지점에 운석이 하나 떨어집니다.(운고로분화구가 이 충격으로 생겼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그운석에서 아퀴르라고 부르는 벌레종족들이 나오고 그 주변을 빠르게 잠식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최근에 바뀐 설정을 이야기 하자면 고대의 전쟁 이전에는 톨비르가 아직 활동하고 있었고,

    (이때는 물론 아직 피부가 돌이었죠 ^^) 톨비르가 아퀴르와 싸웠다는 이야기입니다.

    노스렌드에도 소수의 톨비르가 존재하고있었고 이들이 네루비안에게 제압당해 노예로 부려졌다고합니다.

    (워3에서 스컬지쓰는 흑요석파괴자가 바로 언데드화된 톨비르입니다)

    후 이야기는 원래 이야기대로 구루바시제국과 아마니제국이 연합하여 아퀴르들을 둘로 나누었으며

    현재의 실리더스방향으로 후퇴한 아퀴르는 독자적인 문명을 이룩했으나 고대신쑨의 영향을 받아

    노예계급이고 지능이 없는 실리시드와 지배계급이고 말을 할수잇는

    퀴라지로 진화합니다. (퀴라지란 쑨을 섬기는자들 이란 뜻입니다)

    북쪽으로 후퇴한 아퀴르는 네루비안으로 진화하고 독자적인 문명을 만듭니다.



    (아직 언데드가 되지않고 저항중인 네루비안)


    그럼 이제 톨비르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톨비르문화는 기본적으로 이집트문명을 모티브로 삼고있습니다.



    (와우속에 구현된 피라미드와 오벨리스크)





    (실제 이집트의 오벨리스크와 피라미드)


    하지만 재미잇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요.

    톨비르종족은 스핑크스를 모델로 만들어졌지만 육체의 저주를 받기전 톨비르는 오리엔트문화권과 그리스의 스핑크스를

    모델로 삼았고 육체의 저주를 받은후 비로소 이집트의 스핑크스의 모습을 하게됩니다.




    (육체의 저주를 받기전 톨비르의 모습,날개가 있습니다)



    (톨비르의 조각상 등에 있는 날개가 보이십니까?)



    (이집트의 스핑크스는 날개가 없습니다)





    (그리스신화의 스핑크스는 날개가 있습니다!)



    (육체의 저주받은후 톨비르 날개 없어지고 비로소 이집트의 스핑크스의 모습이 되었군요 ㅇㅅㅇ;)


    그리고 이집트문명에서 모티브를 따온게 하나더있습니다 ^^

    바로 칭호죠. 데스윙에게 굴복한 톨비르의 분파인 네페르세트는 자신들의 왕을

    파라오라고 부릅니다. 이집트의 왕을 파라오라고 불렀었죠.

    그리고 또한가지 바로 이집트문명하면 빠질수없는 신화입니다 ^^



    (시초의전당 수호자 세테쉬 이시세트)



    (시초의 전당 수호자 라지 아뮤내)

    이 4수호자는 각각



    (이집트의 태양신 라)



    (힘의신 폭풍의신 세트)



    (어머니신 이시스)



    (나일강의신 크눔)

    을 모티브로 하고있습니다 ^^


    또 모티브로 하고 있는것이 잇는데요.

    바로 제가말한 톨비르-실리시드-네루비안의 연결고리가 되는

    이집트의 갑충(쇠똥구리)숭배 문화입니다 ^^



    (내가 쇠똥구리임 ㅇㅅㅇ~)






    (이집트의 갑충숭배문화)

    고대 이집트인들은 쇠똥구리가 똥을 굴리고 가는 모습을 보고 태양신 라가 태양을 움직이는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라의 분신인 케프리는 쇠똥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똥이나 죽은 동물에 알을 낳는 모습은 부활을 상징했습니다.

    또한 고대 이집트인들은 무덤에 돌로 만든 쇠똥구리로 장식한 장신구를 넣어 부활을 기원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쇠똥구리는 신령한 동물로 받아들여졌다니 참 신기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ㅇㅅㅇ;



    자 그러면 먼저 톨비르에 나타난 갑충 건축양식을 알아보겠습니다.





    (톨비르 건축양식에게 나타나는 갑충숭배문화)

    그리고 네루비안과 실리시드의 문화라던가 건축양식이 톨비르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려주는

    스크린샷입니다.







    (네루비안의 갑충숭배문화)



    (실리시드의 갑충숭배문화)

    또한 실리시드의 경우 톨비르를 흉내내어 쌍둥이제왕이 많은것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톨비르를 흉내내어 만든 흑요석파괴자)



    (라지를 흉내내어 만든 무적의 오시리안)



    (세테쉬를 흉내내어만든 아누비사스)


    톨비르문명은 현실의 이집트문명을 모티브로 만들어졋으며

    네루비안과 실리시드들은 톨비르문명에 영향을 받앗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갑충숭배문화는 세종족을 잇는 연결고리인 셈입니다 ^^



    (네루비안의 크립트로드도 갑충을 모델로 만들엇다는 사실)




    마지막은 이집트의 가장 유명한 왕 투탕카멘의 황금가면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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