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군다나 한국인의 말투는 공손하게 번역됩니다.(욕설은 아예 필터링. 일본측 필터 링 없음)
예를 들어 "이 개같은 쪽발이놈아, 그게 맛있냐? 난 역겨워서 못쳐먹겠다"라는 느낌 의 어투로 일본인에게 말을 하면, 그들에겐 "이 착하지 않은 일본인, 그게 맛있어요? 저는 좋지못해 먹지 못하겠군요" 정도로 보이는거죠. (물론 일본인의 어투는 졸라 싸가지 없는 말투 그대로 번역됩니다. 덕분에 일부 쪽바 리새끼들은 "한국인의 말투는 여자아이같다"고 개소리하고..)
그래도 여기까진 참았는데, 일왕-일본왕 번역되는걸 보니까 울화통이 치밉니다.
한국인이 "일본왕은 저걸 맛있다고 먹냐?"라고 기입하면
일본인은 "천황폐하께서는 저것을 맛있게 드시는건가?"라고 느낍니다.
인조이재팬측에 항의했더니 그냥 쌩까네요.
도대체 1945년 8월 15일 이후로 우리땅에서 어떤 한국인이 한낱 야마토 원숭이 한마 리를 '천황폐하'라고 높여 부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