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 허지애 좋아했다 폭로, 권리세는 어쩌고....???
데이비드 오가 허지애를 좋아했다는 발언에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위대한 탄생’의 도전자
백청강, 이태권, 셰인, 데이비드 오가 출연했다.
이날 가장 인기가 많았던 여성 참가자를 묻는 말에
이태권은 백새은을, 나머지 참가자들은 권리세를 꼽았다.
이때 윤종신이 데이비드 오와 같이 미국 오디션에 참가해 예선에 통과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에는 오지 않은 허지애를 언급했다.
이에 백청강과 이태권이 “데이비드 오가 허지애를 좋아했다”는 폭로를 했다.
허지애는 글로벌 오디션 특집으로 뉴욕편 참가자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와
코린 베일리 래의 '풋 유어 레코드 온(Put your records on)'을 훌륭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었다.
특히 뛰어난 실력에 귀여운 외모와 말투까지 갖춰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기도 했다.
데이비드오가 이런소리를 할만하다. -_-
하지만 허지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오디션 본선에 합류하지 못했다.
당시 제작진 또한 "스타가 될 수 있는 끼와 능력을 갖춘 후보였는데
제작진으로서도 안타까운 일이다"고 전한 바 있다.
데이비드오!! 권리세는 어떻게하고!! 두여자만나는거??
번개맞으려고!!
번개번개하는데,, 사실 요즘,, 정말 번개맞을수도 있다.
이번 여름에는 유난히 번개, 낙뢰가 많이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절하게도!! 번개나 낙뢰에 관한 좋은정보를 모아보았다.
낙뢰란 무엇일까?
뇌운(雷雲)과 지표물체 사이에 생기는 방전현상으로 일반적으로는 벼락이나 또는 그것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여름철에 낙뢰가 집중되는 이유는, 대기가 불안정하고 구름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낙뢰를 몰고오는 구름은 적란운 또는 소나기구름, 센비구름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낙뢰사고는 산악지역보다는 평지에서 많이 발생한다.
넓은 운동장이나 골프장에서 우산을 쓰고 걷거나 골프채를 높이 치벼들다가 낙뢰를 맞았다는 소식을 들리곤한다.
평평한 땅보다 조금이라도 높게 솟아있는 사람이 피뢰침 역할을 해 낙뢰의 표적이 되기때문이다.
낙뢰를 직접 맞을 경우 전류가 신체 내부로 흐르면 심장마비,
피부로 흐르면 감전과 화상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
낙뢰는 피해를 당할 경우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위력적이기 때문에 사전에 사고를 막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낙뢰는 대부분 같은 장소에 2번씩 치며 지형적으로 높은 곳에서 반복되는 특성이 있다.
우리가 보통 복권에 당첨되는 일이나 확률이 매우 낮은 일들을 이야기할 때
벼락에 맞을 확률에 빗대어서 이야기하곤하는데,
하지만 낙뢰사고가 이제는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화재의 경우에는 낙뢰 자체로 인한 화재보다는 낙뢰가 배전반을 통해 들어와서 전기화재를 일으킨다.
그래서 낙뢰화재를 예방하려면 건물을 신축할 때 피뢰침을 반드시 설치하고
천둥과 번개가 잦을 때는 전기 꼐량기의 전원을 아예 차단하는 것이 좋은방법이다.
집에 있는 전화기나 전기제품의 플러그도 뽑아두고 전화선이나 안테나선에서 1m 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무서운 낙뢰... +_+
만약 야외에서 낙뢰를 만나면 절대 높은 곳으로 가지 말고 최대한 자세를 낮춰서 웅크리고
건물 안이나 자동차 안, 움푹파인 곳이나 동굴 등으로 대피해야 한다.
전기는 금속의 표면을 따라 흐르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자동차 안이 더 안전한데,
이때 라디오 안테나는 반드시 내려두도록 한다.
또한, 나무 밑은 전류가 나무를 따라 내려와서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2m이상의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여러사람이 함께 있을 때에도 전기가 서로의 몸을 타고 흘러서 감전의 위험이 있다.
무리지어 있기보다는 서로5~10m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여름철 태양도 피하고~!
낙뢰도 피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도록 하자!! ㅎㅎ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더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위해!!
http://blog.naver.com/nemablog/40132675083 본격적인 여름을 보내는 방법은
소방방재청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