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mi 정상체중이라고 좋아했지만 순식간에 과체중으로 넘어가버린 여징어입니다.
게다가 Bmi 정상체중 범위는 심하게 관대하네요. ㅠ
아무튼.. 하루에 5km씩 걷고 줄넘기 1000개씩 했어요.
아 물론 식이 조절은 ㅠㅠ.. 하려고 했는데.. 잘 먹었어요.. 덕분에 몸이 건장해지고 있어요.
근데 줄넘기를 하니까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무릎관절이 너무 아파서 이제 못하겠어요 ㅠㅠ..
헬스로 살뺄때는 재미있기는 했는데 비용이 부담돼서 집에서 덤벨 1kg짜리 들고 20분 정도씩 근력운동 해줬구요.
유산소 운동은 한 40분 정도 뛰고 왔나?.. 그랬죠..
근데 살이 안빠지네요..
그래요.. 식이조절..
간헐적 단식으로 살 뺄때가 제일 많이 빠졌는데 지방이 그동안 고마웠다며 나가면서 선물로 팔자주름을 줬어요..
하아..
집에서 근력 운동하려니 좀 어렵고 스쿼트 하려고 해도 무릎아프고 줄넘기해도 무릎아프고 수영은 앞으로는 나가는데 숨을 못 쉬어요.
저 어떻게 하죠?
또 간헐적 단식하면..
이젠 눈 주름이 생기려나요?,...
무릎이 아파서 운동을 못하겠어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