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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밑에서 댓글로 설명햇지만 케스파는 협약을 맺엇던 MLG조차 불참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지난번에 미국에서 벌어졌던 MLG에서 케스파선수들의 경기가 다 물건을 팔아먹기위한 쇼엿다는거죠...
그리고 그를 통해 맺엇던 협약따위는 무시하고 이제 2일정도 앞둔 MLG를 갑자기 보이콧해버립니다.
GSL은 물론이고 말이죠...ㅋㅋㅋㅋㅋ 지금의 핑계는 프로리그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선수들을 돌릴수 없다인데요...
먼저 MLG의 경우 보통 외국대회는 경기일정을 3~4일에 걸쳐서 한번에 끝냅니다. 국내리그처럼 몇달동안 펼쳐지는게 아니에요...
비행기까지 고려한다고 해도 길어봣자 일정은 일주일정도입니다. 일주일동안 한팀이 펼치는 프로리그 경기수는 해봤자 1경기구요...
물론 팀의 운명이 걸려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솔직히 선수를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번 보이콧은 말도안되지요
둘쨰로 GSL의 경우에도 어이없는게 한떄 프로리그 주5일제, OSL, MSL을 한번에 소화했던 케스파선수들이엇습니다.
지금은 MSL이 사라지고 프로리그도 주4일제로 변했고 어짜피 프로리그야 주말경기 위주로 펼쳐지죠. GSL에 참가한다 하더라도
주말에 펼쳐지는 리그는 전혀 상관이 없고 대부분의 일정은 곰티비쪽에서 변경해주기떄문에 평일에도 별상관이없습니다.
한마디로 GSL이 추가된다고 하더라도 MSL까지 펼치던 그떄보다 여유가 있고 선수들의 경력을 쌓기 좋은 기회고 상금을 벌어들일
좋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보이콧했다는 겁니다. 전혀 선수들생각은 안하는거죠....그리고 아마 곰티비측을 물먹이려는 속셈인 겁니다.
제가 봣을떈 지금 케스파가 속내를 들어냈다고 보입니다. MLG와의 연맹과 곰티비측과의 동맹은
그저 블리자드에게 잘보여서 스2중계권을 얻어내기 위한 수작이었고 이미 중계권을 따내자마자 본색을 들어내는거죠...
일단 내일 블리자드의 대응이 있을텐데 이왕이면 진짜...강력한 대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도면...E스포츠 접고 싶어서 이렇게 한다는 음모론이 사실일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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